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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코
못빼는 거 아닐까요?
글내용에 추가했습니다
진지하게 ‘못’빼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
대부분은 ‘안’빼는거임
생각보다 꽤 있던데요 탈모와 변비......특히 탈모
탈모랑 비만이랑 무슨 관계인가요?
탈모랑 비만의 관계가 아니고 다이어트랑 탈모의 관계요 원래 탈모 있는 사람들은 다이어트하면 더 심해진대요
몰랐네요. 근데 요즘엔 탈모약도 있고 하니 다이어트해도 상관없을듯 한데
그것까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운동을 해서 살을 빼는데 왠 탈모..?
안뚱뚱한 사람 입장에선 별 관심도 없고 상대하기도 싫음 ㅋ
다이어트가 힘들어서..? ㅈ금 다이어트 중인데 ㅈㄴ 스트레스 오지는..
공부랑 똑같은거 같음..
대응시켜보면
그리 하면 대학 못가고 시선안좋은데,
왜 공부 안하는거에요?
대답해보면
그니까요...정도?
체질이라면 안타까울 따름
이런글 쓰는사람은 얼마나 자기몸 잘 관리하는지 궁금함
관리 잘하는 편이고 적어도 제가 관리를 못해서 불이익을 받는다면 받아들일것
ㅇㅎ 저도 운동관련 몸관리 열심히했는데 그들이있기에 저의 노력이 돋보이기에 감사하며 사는중
근데 요즘은 그들이 노력한 사람들을 밀어내려고 하는것같아서 글을 한번 써봤습니다
아 글 방향성이 그쪽이었음?
혹시 제가 생각하는 이유말고 다른게 있나 싶어서요
공부안하는거랑 똑같죠;;
의지부족이져 윗분말대로 공부안하는거랑같음
뺄 의지가 없는 거 ㅋㅋ 살찐거 스트레스라면서 쳐먹는거 보고 있으면 가관임
혹시 남는 살이나 어깨 있으신 분들 계좌로 좀 쏴주실 수 있나요? 농협 302-64..
살을 받는데 왜 계좌를 부름ㅋㅋㅋ
귀신 헬리콥터급
근데 뚱뚱하고 마르고가 그렇게 큰 문제임..?? 별 생각 없는데
저는 모르겠는데 우리나라 사회는 그렇지 않은것같네요
진지하게 수능끝나고 운동시작할거임 개말라인간이 꿈임
수험생이 살찐건 아무도 뭐라안하니까 수능까지만 힘내세여
고1때 39키로였는데 지금 무엇ㅜㅜㅜㅜㅜㅜㅠ 수능끝나고는 맛있는 거도 안 먹을꺼예요 대학 갈때 예쁜옷사입을거야....
참고로 전 맛있는거 먹을겁니다
근데 저기 본문에 해당하는 사람이 많나요?
지금 하는 일 때문에 / 남 신경 안써서
이게 가장 큰 이유인것 같은데
제가 보기엔 꽤 많더라구요
굳이 말하자면 현재 상태에 만족을 하고 있어서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데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싫은 사람들?
굳이 말하자면 먹고 싶은건 다먹고 운동도 안하면서
관리해서 노력한 사람과 똑같은 대우를 바라는 사람들이요
귀찮아서.
게으름 때문이었군요
다른 능력이 있어서 굳이 ㅇㅅㅇ
제 외모가 어떻든 뭐 주위에 사람이 없는것도 아닌데
건강 상하지 않을 정도로만 빼는 중이죠
의식주만 보장되면 굳이 열심히 살 필요가 ㅇㅅㅇ
어차피 굶어죽는 것도 아닌데
의식주는 뭐 애초에 고민거리도 아니고
다른 능력으로 남에게 권력을 행사할수 있을 정도라면 뭐 굳이 ㅇㅅㅇ
외모로 차별받는 것에 대한 불만이 없는거라면 상관없어요
애초에 속으로야 무슨 생각을 하든
저를 대놓고 무시할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걸 알죠 ㅇㅅㅇ
근데 불이익이 존재하는건 사실이니까요
어차피 저를 만나려고 하는 사람이나
친한척 하려는 사람은 널리고도 널렸어요
앞으로 나이가 들어서 경제력이 중요해지는 사회생활을 본격적으로 하면
이건 지금보다도 더 그렇겠죠
딱히 그게 저한테 디메리트라고 체감하는게 없죠
뭐 사람마다 다른데 제가 글에서 쓴 사람들은 직접 불이익을 겪고 그것에 대해 불평하는 사람들이니까요
뭐 그럼 그런분들은 살을 빼는것도 괜찮겠죠
이분 글 써온것들 쭉 지켜봤는데 왤케 거만하시지? 마치 국민은 개돼지 발언 한 사람이랑 기저에 깔려있는 마인드는 별 차이 없어보일 정도로 자신이 금수저인걸(진짜 금수저인지는 모르겠지만) 노출 안하려는 척 하지만 너무 뻔히 보일정도로 일부로 흘리고 다니네;;
얼마나 금수저일지는 의문이지만 ^^. 아니 그냥 이런말 뿌리고 다니는 애들중에 진짜 금수저 못봐서요 청담 살았고 지금 판교사는 1ㅅ으로써 제가 생각하는 님 같은 부류들 많이 봐서 ㅇㅅㅇ
혹시 기분 나쁘셨더라도 딱히 님한테 디메리트라고 체감되는 부분 없으실테니 그러려니 하세요. 어차피 앞으로 다른 능력으로 충분히 남에게 권력을 행사하시는게 자유로우신 분이니 ^^
인증해보세요 ㅋㅋ
제 명의 자산만 70억인데 금수저 아니라면 ㅎㅎ
열등감에 쩔어서 이상한 사람 많아 참
어머 제가 금수저 아니라고 했나요? 의문이라고 했지? 금수저 맞으시네요~~ 축하드려요!!
고맙다 ㅎㅎ
그냥 말하는 뽄새가 저같은 서민이 보기에 살짝 불쾌하네요 ^^ 앞으로 주의좀 해주시면 저같은 서민들이랑 얽힐때 문제가 안될 것 같아 주제 넘게 충고좀 드렸네요 ㅠ
모든 사람이 너처럼 꼬인건 아니야 ㅋㅋ
살빼는게 얼마나 어려운데,,, 슈능 공부하는거보다 더 인내심과 절제력이 필요한듯
강아지도 멈춰 한마디면 사료를 안먹던데...
약간 사람 나름같음 제가 겉으로봤을때 살이 찐편은아니지만 bmi는 과체중이 나올정도로 근육량이 적어요. 운동을 하도 싫어해서요. 근데, 수능공부는 그냥저냥 참으면서 할만함. 사람마다 인내할만한 부류랑 하기힘든 부류가 나뉘는듯?
건강에 문제 없을정도면 뭐
상관없지만 불이익이 존재하는건 사실이니까요
어떤 불이익이있나요 .. ?
179에 68 정도면 마른건가요 ?
그 정도는 골격이나 체형에 따라서 다른 경우가 많아서
친구분들한테 물어보시는게 좋겠네요
엄엄 불이익도 좀 알려주세요
예쁘고 잘생긴 사람과 못생긴 사람이 주는 선입견과 첫인상의 차이? 정도랑
자기관리와 욕구 절제가 안되는 사람이라고 비추어지는 정도겠네요
마른 경우엔 체질과 관련되는 경우가 더 커서 후자는 해당이 덜 되겠네요
아 그정도로 살찐 사람 말씀하시는거였으면 그정도면 건강에 문제가 있어요
지잡대가면 불이익인거 알면서 어쩔수 없이 가는 거랑 비슷한듯 ㅋㅋ
ㅋㅋㅋㅋㅋ
궁금한거 많아서 좋겠네욬ㅋㅋㅋ저는 생각없이 살아서 ㅎㅎ
첫인상이 중요한 건 맞으니까 그런 측면에서 불이익이 있다는 건 어느정도 인정합니다만
인성이 적절하게 갖춰진다면 사회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만큼의 불이익은 없는 듯 해욯
외모와 상관없이 자신의 인격과 능력을 인정받을수 있는 분들은
대부분 외모와 관련된 불이익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시더라구요
ㅋㅋㅋㅋ재밌으면서도 슬픈말이네요ㅋㅋㄱㅋㄱㄱ 그런데 님이 말씀하신 불이익이라는게 뚱뚱한모습이 보기 흉하다 같은 안좋은 시선을 의미하나요?
뭐 극단적인 경우엔 그럴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외모로 인한 첫인상 정도에서 자기관리를 안하고 절제가 안되는 사람일것 같다는 선입견 정도가 아닐까싶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뚱뚱한사람들을 보면 그런 선입견을 가진다는 말씀이신가요?
적어도 제가 본 세상에선 그렇네요
살찌고 나서 노래성량 개떡상해서 기분개좋음
음역대도 떡상함 모두들 살찌우세여ㅕ
전 뚱뚱한데 별로 불이익 받은적 한번도 없는데..
여자친구도 몸집 크다고 먼저 좋아해줬고..
불이익을 만든 사회가 잘못된거 아닐까요?
글에써놨는데요
세상엔 맛있는게 참 많은듯ㅋㅋ
어차피 님같은 사람 있는데 우리나라가 그쪽으로 간다고 비아냥 댈 필요없을듯
살 빼는게 조금의 노력이 아닌데요... 살 빼신 분들은 정말 본받아도 되실 분들이예요
걍 스ㅡ트레스받ㅇ,면빠짐
닉값보소ㄷㄷ
수능 공부보다 다이어트가 더 힘든거같은디
돼지들 지들방들하는거보소 ㅋㅋㅋ
오르비애 돼지개만네 돼지=정신병임 고쳐야함
살 안 빼는 이유도 궁금하구나ㅋㅋㅋ 뭐 이유랄게 있을까요? 전 관성이라생각함. 어렸을 때 살 쪄봤던 사람으로서 먹는게 좋고 움직이는 게 귀찮아지면 한도끝도 없더라구요
전 뱃살이 좀 많은 편인데, 배 다 들어가고 복근 만들어서 유지하는 사람들 보면 존경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외모 측면에서 그들의 노력이면 나보다 더 나은 대우를 받는 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하죠. 운동도 습관이 안 되어 있으면 매일 하기가 어렵더군요. 시간 날 때마다 뛰고 뭐라도 하려고는 하는데.. 나이들기 전에 운동 습관 들이는게 좋습니다
선생님의 조언 명심하겠습니다. 수능이 다가와서 바쁘실텐대.
말 시원시워하게하시네 멸치까는글도 올려주셈 반응 궁금ㅋㅋㅋ 오르비는 뚱뚱하신분들보다 멸치들이 훨씬 많을거같음. 여기 대부분이 턱걸이10개도못치고 벤치50도 못치고 자기관리(몸관리)못하는 멸치들 태반일거같은데 반응궁금
살쪄서 받는 차별로인한 스트레스<<<<<<<<<<<<<먹는 즐거움
공부랑 똑같은 거 같은데 ㅋㅋㅋㅋ
어떻게 해야하는 지 다 알고 마음만 먹으면 되는데 그 마음먹기가 힘든?
1 수험 커뮤에서 제일 중요한건 수험(공부)
2 공부에 소모되는 에너지도 어마어마한데 체지방 줄이는데까지 신경쓰기 힘들죠
수험생은 제외라고 써놨는데요
어처구니가 없는 글이네요..ㅎ.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에서 학벌로 차별받는게 어마어마한데 왜 서울대 의대 안가요?
살은 '안' 빼는 거고, 서울대 의대는 '못' 가는 거죠.
뭐 질병이 있지 않거나 살을 뺄 시간이 없이 바쁘지 않다면 살은 누구나 뺼 수 있지만, 서울대 의대는 누구나 갈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누구나 열심히 공부하면 갈 수 있는곳 아닌가요? 몇수를 해서든지요 가고싶다면야
뽑는 수가 정해져 있잖아요...극단적인 예로, 50만명 수험생이 정말 모두 열심히 공부한다 하더라도 50만명중 소수만 서울대를 가는데, 50만명이 정말 열심히 살을 빼면 50만명 모두 살을 뺄 수 있죠
다이어트도 서울대의대처럼 1년에 다이어트 성공하는 사람의 수가 백명 안쪽으로 제한되어있나요?
서울대 의대는 1년에 백명도 못 가는데
혹시 다이어트하는것도 1년에 그렇게 적은 인원으로 제한되어있나요?
살이 진짜 빼기쉬운게
좋아하는 운동 하나만생겨도 ㄹㅇ 겁나빠짐;;
안빠진다 쉬운 노력이 아니다 이런거 다 핑계일 뿐임
체질 문제도 있는듯
본인 맨날 야식먹고 군것질하는데 52kg를 못넘음
(남자임 - 키 177)
살도 빼고싶은데 맛있는것도 먹고싶고 운동하는것도 조아하는데 운동하면 입맛이 막 생겨서 운동하고 처먹고의 굴레를 못벗어남ㅋㅎㅋㅎ
의지력
ㅋㅋㅋㅋ그런건 수험생사이트에올리지말고 딴데 물어보셔야지ㅋㅋㅋ 수능준비하다 살찐사람 슬픕니다
수험생은 제글에 해당안됨
근데 그거앎?? 여긴 수험생사이트임
그래서 수험생활은 예외라고 글에 써놨는데
근데 왜 여따 물어보냐고 내말잌ㅋㅋㅋㅋ
뚱뚱한 사람이 지하철에서 두 자리 차지하고 가는게 젤 싫음 원래 두자리가 자기 자리인것 마냥
의지박약임 수험생이라고 해도 뺄 마음만 있으면 충분히 뺄수있다고 생각함요
뚱뚱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주변 사례들만 봐도 부단한 노력 없이는 거의 빠지지 않더라구요. 공부로 치면 쌩 노베이스에서 센츄이상 따기?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빠지는 경우 제외하면 환골탈태는 진짜로 손에 꼽을정도 였어요
남자 176에 70키로인데 뚱뚱한건가요?
175cm에 54kg입니다. 5kg만 기부해 주실분ㅠㅠ
여기서 말고 현실에서 물어보세요
그건저의자유죠
그냥 저도 자유롭게 말해본거...
1.살을 어떻게 빼는지 모르거나(이론적인 부분 말고 현실적인 측면에서. 운동하고 폭식하면 안되는데 막 먹는다거나...)
2.정말 본인은 1도 관심이 없거나
3.의지박약
4.운동은 하는데 생활습관 꽝이거나
5.언제든지 뺄 수 있으니까 지금은 안뺀다..!
살빼는거 단순한뎅 ㅠㅠ수영1~2시간 돌고 1시간 물만 마시면 살 금방빠짐 ㅠ 체중관리할때 이렇게했어욤..
18년동안 뚱뚱하다가 한 달만에 방울토마토만 먹고 10키로 뺀 사람입니다. 뚱뚱한 사람이라고 대놓고 앞에서 비하발언을 할 분은 요즘 세상에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여중여고를 다녔긴 하지만 초딩학교때 남자애들이 비계덩어리라고 심하게 놀린 것을 제외하면 단 한번도 평소에 모르는 사람에게 놀림을 받거나 한 적이 없어서요.. 뚱뚱한 사람을 보면 '왜 관리를 안 하지..한심하네'이런 생각은 보편적으로 가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이 '왜 쟤는 공부를 안하냐 한심하게..'라고 생각하는 것과 비슷하게 생각하는 것이라 봐도 무방하거든요. 다만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관리를 열심히 하는 사람 이 대응 되는 것이지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체질적으로 관리 안하는 사람이 대응 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들도 관리를 안하면서 돼지들은 관리를 안해~ 한심해~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모순이라는 생각이 들어야합니다.
이만,,,, 진지충이었읍니다.. 쓰다보니깐 울적한 제 과거가 생각나서 괴롭네요ㅋㅋㅋ
학생일때는 아직 자기관리가 미숙한게 당연한것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런 걸 언급하고 면박주는 애들이 잘못한거지만 다들 정신적으로 미성숙할때라
제가 이런 내용과 관련해서 글에서 짚고가고싶었던것은
성인이고 사회인으로서 자기관리가 안되는 사람으로 비추어질수 있다는게
불편하지만 사실이라고 말하고 싶었던거구요
학생때 체중이 조금 나가는 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본인이 시선을 못견다면 노력해서 빼는것도 괜찮지만요
댓글쓴분도 어릴때의 어린애들의 지나가는 말과 기억정도로 과거를 털어내셨으면 좋겠네요
아 제가 초점을 잘못 잡았네요. 저도 그 부분에서는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