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의19 [563500]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18-09-30 18:52:28
조회수 762

님들아 빚내서 주식해놓고 당당한거 이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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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상황인데 아빠가 카드론 2천 넘게 받아서 주식에 탕진했고요

이번달에 미납 연체 독촉장 날라오면서 500만원씩 날라왔고요

제가 보다못해 주식그만하라고 지금 집 날라가게 생겼다니까

무슨 집이 날라가냐고 개소리한다고 씨발년 병신같은년 뭔년 하면서  저한테 쌍욕박고 이 집에서 당장 나가라고 보이면 죽여버린다하는데 이해 가능한가요?


아빠가 입으로는 주식에 4억있다고 입터는데

사업하다보면 그럴수있다면서 아가리터는데요 상식적으로

아무리 주식에 묶여있어도 연체 안되게 조절하면서 하는게 맞지 않습니까? 제가 못할말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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