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의돌(임수민) [832658]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8-10-04 17:49:23
조회수 2,611

[26요청]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분들께 현자의 돌 모의고사를 지원해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18641303

(9.5K) [142]

현자의+돌+교재+지원+신청서(2018.10.04).hwp

안녕하세요. 현자의 돌 임수민입니다.

'현자의돌 생활과윤리 연구소'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분들께 현자의돌 생활과 윤리 모의고사를 지원해 드립니다. 


경제적으로 힘든 많은 학생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최대한 많은 학생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26부탁드립니다.




*본 지원은 출판사와 무관하게 제 개인 사비로 책을 구입하여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분들께 제공해드리는 것으로

도서 정가제와 무관합니다.


(*지금까지 신청해주신 분들께는 신청해주신 교재를 보내드렸습니다. 

기존 신청자분들께서는 재신청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 지원 개요:

현자의 돌 생활과 윤리 교재는 경제적으로 사정이 좋지 않아, 사교육비 지출이 부담스러운 학생들이 수능 결과에 있어서 소외되지 않도록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서 발간됩니다.


나아가 경제적 취약층 학생들에게 교재를 무료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배려 대상자분들의 학습을 돕고자 합니다.


*지원 교재: 현자의 돌 생활과 윤리 봉투 모의고사 6회분 (2018년)




2. 대상자:


(1) 생활과 윤리 응시자

2019학년도 수능 사회탐구 영역 중 '생활과 윤리' 과목을 응시할 학생


(2) 사회적 배려 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의료급여수급자 및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차상위장애연금대상자, 차상위장애수당/장애아동수당 대상자, 차상위자활대상자,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차상위 계층 대상자, 기초주거급여수급자, 기초교육급여수급자)



3. 필요 서류:  (1)~(3)을 모두 보내주셔야 합니다.

((3) 지원서는 첨부 파일에 있습니다.)


(1) 생활과 윤리 응시자 확인(성적표 분실시 평가원 사이트에서 출력 가능합니다.)


재학생: 수능 접수 원서(생윤 응시가 표시된) 또는  2019학년도 6월, 9월 모의평가 성적표 (생활과 윤리 응시자)

N수생: 수능 접수 원서(생윤 응시가 표시된) 또는 2018학년도 수능 성적표 또는 2019학년도 6월, 9월 모의평가 성적표 (생활과 윤리 응시자)


(2) 사회적 배려 대상자 확인(서류는 온라인 혹은 시구청의 무인 민원 발급기에서 발급 가능합니다.)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차상위계층 확인 서류 (택 1) 스캔 or 고해상도 사진(스마트폰으로 잘 나오게)


(3) 무료 교재 희망 지원서



4. 사회적 배려 대상자 서류 발급 방법


*주민번호 뒷자리 등 개인정보는 가려서 보내주세요.


http://www.minwon.go.kr/main?a=AA020InfoCappViewApp&CappBizCD=14600000280

- 기초생계급여수급자*, 기초의료급여수급자 ☞ 수급자증명서(생계/의료/보장)

  *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

 

 - 차상위계층(위 민원24 링크에 가셔서 아래에 해당 증명서/확인서 이름을 검색하면 나옵니다.)

 

 1)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 한부모가족 증명서

 2) 차상위장애연금대상자 ☞ 장애인연금 수급자 확인서

 3) 차상위장애수당/장애아동수당 대상자 ☞ (경증)장애수당, 장애아동수당 수급자 확인서

 4) 차상위자활대상자 ☞ 자활근로자 확인서

 5)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증명서

 6) 차상위 계층 대상자 ☞ 차상위 계층 확인서

 7) 기초주거급여수급자, 기초교육급여수급자☞ 수급자증명서(주거/교육)

 


5. 필요 서류 보내실 곳: 


사회적 배려 대상자 무료 교재 지원 메일 보내실 곳: hyunjastoneethics@naver.co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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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덜덜무섭다 · 785411 · 18/10/04 17:50 · MS 2017

  • 현자의돌(임수민) · 832658 · 18/10/04 17:51 · MS 2018

  • ❇교대행 살구열차❇ · 799985 · 18/10/04 17:50 · MS 2018

    현돌추

  • 현자의돌(임수민) · 832658 · 18/10/04 17:51 · MS 2018

    감사합니다 ♡
  • ❇교대행 살구열차❇ · 799985 · 18/10/04 20:04 · MS 2018

    현돌님, 생윤 사형제 질문 있습니다 !
    킬러 p. 127 62번 문제에서
    ㄷ. C : 형벌의 해악은 범죄의 해악을 초과해서는 안된다. 선지를 벤담은 인정하는게 이해 되는데
    루소에게는 형벌의 정도가 범죄의 해악과 무관한데 어떻게 갑, 을의 공통입장인지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ㅠㅠㅠ 초과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는데 공통 입장으로 인정될 수가 있나요 ?

  • 현자의돌(임수민) · 832658 · 18/10/04 20:08 · MS 2018

    마음을 찬찬히 가다듬고 다시 한 번 보세요.

    정답은 ① ㄱ, ㄷ 입니다. 즉 ㄷ는 '을만의 입장' 즉 루소가 아닌 벤담의 입장으로 적절한 선지입니다.

    공통 입장이 아닙니다.

  • ❇교대행 살구열차❇ · 799985 · 18/10/04 20:10 · MS 2018

    왓더,,,, 수능장에서 이러지 않은게 천만 다행이군요. 며칠째 생윤사만 보다보니 뇌가 잠시 멈췄었나 봅니다. 조심해야겠어요 ㅋㅋㅋㅋ 아이고 창피해

  • 현자의돌(임수민) · 832658 · 18/10/04 20:11 · MS 2018

    괜찮습니다. 연속해서 문제를 풀다보면 누구나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수능 시점장에서도 국영수 풀고 한국사 풀고 생윤을 푸는 거라서,...
    파이널 기간 동안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연속으로 문제를 풀어도 실수하지 않는 피지컬을 키우셔야 합니다.
    수능 시험 날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 ❇교대행 살구열차❇ · 799985 · 18/10/04 20:39 · MS 2018

    ㅎ,, 현돌님 질문이 너무 많아 죄송합니다ㅠㅠ
    킬러 63번 4번 선지에서 살인자에 대한 처벌은 사회 계약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인가 ? 라고 했을 때 칸트에게 해당될 수 있다고 상세해설에서 봤는데요, 여기에서 칸트가 보는 '사회 계약의 목적'이 정확히 뭔가요? 칸트가 사형제를 사회의 선을 위한 수단으로 인정하지는 않는데 왜 동의할 수도 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ㅠㅠㅠ

  • ❇교대행 살구열차❇ · 799985 · 18/10/04 20:43 · MS 2018

    엉엉ㅠㅠㅠ

  • 현자의돌(임수민) · 832658 · 18/10/04 20:43 · MS 2018

    생윤자료] 수만 명이 학습한 현돌 분석서.pdf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8606503

    이거 part3에 상세하게 써있긴 한데

    시험에 안 나올거에요. 그냥 패스하시는거 추천합니다.

  • ❇교대행 살구열차❇ · 799985 · 18/10/04 20:43 · MS 2018

    앗 알겠습니다 ^^7♡♡

  • 현자의돌(임수민) · 832658 · 18/10/04 20:58 · MS 2018

    네 ㅎㅎ 열공하세요~^^

  • 정기석 · 782540 · 18/10/04 17:50 · MS 2017

    역시 킹갓황빛 모의고사입니다_^^7

  • 현자의돌(임수민) · 832658 · 18/10/04 17:51 · MS 2018

  • 달려가자 · 831535 · 18/10/04 17:51 · MS 2018

  • 현자의돌(임수민) · 832658 · 18/10/04 17:52 · MS 2018

  • 시리우스ㄴㅇ · 820746 · 18/10/04 17:51 · MS 2018

    이과지만 추천

  • 현자의돌(임수민) · 832658 · 18/10/04 17:52 · MS 2018

    고맙습니다 ^^
  • New탐스런 · 791159 · 18/10/04 17:56 · MS 2017

    오늘배송!

  • 도비랑 · 598105 · 18/10/04 17:57 · MS 2015

    현돌모 배송왔어요 메가스터디에 후기 올리면 되는거죠?
  • 현자의돌(임수민) · 832658 · 18/10/04 18:10 · MS 2018

    메가스터디는 포토 리뷰 기능이 없어서요. 포토리뷰를 남겨주셔야 하는데요.
    정답지에 표시된 주소에 들어가셔서 리뷰 방법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 쫑형 · 575565 · 18/10/04 18:00 · MS 2015

    가즈아

  • 현자의돌(임수민) · 832658 · 18/10/04 18:09 · MS 2018

  • 쫑형 · 575565 · 18/10/05 02:06 · MS 2015

    현돌님 저 죄송한데 쪽지 하나드렸는데 시간되실때 확인가능하실까요..? 죄송합니다 ㅜㅜ

  • 현자의돌(임수민) · 832658 · 18/10/05 02:09 · MS 2018

  • 볼록볼록 · 777117 · 18/10/04 18:03 · MS 2017

    멋있으십니다!!^-^

  • 현자의돌(임수민) · 832658 · 18/10/04 18:09 · MS 2018

    부끄럽습니다. 칭찬 고맙습니다!
  • 베리 릴 · 832300 · 18/10/04 18:07 · MS 2018

    그저빛..

  • 현자의돌(임수민) · 832658 · 18/10/04 18:09 · MS 2018

  • 50일의 전사 샤뿔뽀오드 · 785116 · 18/10/04 20:25 · MS 2017

  • 현자의돌(임수민) · 832658 · 18/10/04 20:38 · MS 2018

  • OZY1Un0ANRBtuD · 744256 · 18/10/05 08:38 · MS 2017

    선생님 안녕하세요
    킬러적중 환경윤리 질문좀 드릴게요

    1.34번 37번에 벤담 제시문이 나오는데
    사실 환경윤리에서 벤담에 관한 공부를 해본 기억이 없어서요
    제시문만보면 싱어랑 같다고 생각드는데 34번에서는 싱어랑 같이 나오더라구요
    두 학자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같게보고 풀어도 상관이 없나요?

    2. 42번 ㄱ선지에 대해서
    레오폴드가 x인 이유는 41번 ㄱ선지와 마찬가지로
    인간에게 생태 관리 책임이 있어서 생태계 안정성을 위해서는
    동물을 속이거나 사냥해도 된다고 하는건가요?

    그리고 싱어도 ㄱ선지에 대해서 x라고 주장할까요?
    공리를 위해서 가능하다고 하겠죠?

  • 현자의돌(임수민) · 832658 · 18/10/05 14:17 · MS 2018

    1. 벤담은 출제 가능성은 낮습니다. 수특에 나온 벤담의 포인트는 '동물도 도덕적 지위, 도덕적 권리는 있지만 그 지위와 권리는 인간과 동일하지 않다.' 입니다.
    이것만 챙겨가시고 나머지는 그냥 공리주의자니까 싱어랑 비슷합니다.

  • 현자의돌(임수민) · 832658 · 18/10/05 14:19 · MS 2018

    2.네 맞습니다.

    싱어는 고통을 주는 것을 반대해서 공리를 위해서 동물을 사냥하라고 하지는 않구요.
    (고자...를 만들어서)생식을 억제함으로써 동물들의 개체수를 조절할 수 있다고 봅니다.

  • OZY1Un0ANRBtuD · 744256 · 18/10/05 10:04 · MS 2017

    하나 더 질문 드릴게요 ㅠㅠ
    54번 니부어 관련문제 3번은 왜 정답이 안되나요?
    제가 알기로는 개인 윤리와 사회 윤리의 모순이 절대적이지 않다고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개인의 도덕적 행위만으로도 사회 집단의 도덕성이 결정될 수 있는거 아닌가요??

    +)116페이지 56번 해설에서
    (2),(3)도 위 질문과 같은 맥락에서 왜 맞는지 모르겠어요
    (2)에서 도덕적 개인들이 모여서 도덕적 사회, 집단을 구성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3)에서도 그렇구요 ㅠㅠ

  • 현자의돌(임수민) · 832658 · 18/10/05 14:21 · MS 2018

    제가 알기로는 개인 윤리와 사회 윤리의 모순이 절대적이지 않다고 알고 있는데
    ▶이 말은 그 두개가 구분이 안 된다는 말이 아니고, 기능이 같다는 말도 아니구요.
    두 윤리가 조화될 수 있다고 보는 겁니다.

    그렇다면 개인의 도덕적 행위만으로도 사회 집단의 도덕성이 결정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아뇨. 이미 기출에도 여러 번 나온 내용인데요.

    니부어의 사회 윤리에서는 개인의 도덕적 행위'만'으로는 사회 집단의 도덕성이 결정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회적 강제력이 필요한거구요.

  • 현자의돌(임수민) · 832658 · 18/10/05 14:21 · MS 2018

    (2). (3)은 기출 선지를 적어놓은 것입니다.

  • 현자의돌(임수민) · 832658 · 18/10/05 14:22 · MS 2018

    책 맨 뒤에 보시면 포토리뷰 이벤트에 참여하시라고 적혀 있는데요.
    그거 참여 하셨나요?
    아마 킬러적중 공부하시면서 막히는 선지가 많으실 것 같은데요.
    포토 리뷰를 하신 뒤, 인증 받으시고 상세 해설을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상세 해설에 대부분 써있습니다.

  • OZY1Un0ANRBtuD · 744256 · 18/10/05 15:22 · MS 2017

    이벤트는 모르고 있었어요 참여하고 상세 해설 받아야 할거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저 노직관련해서 질문 하나만 더 드려도 될까요?
    67번 문제 보기 1번에 재화의 분배는 개인의 자유에 맡겨야 하는가?
    노직은 긍정하는 보기인데

    올해 6평에 재화는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에 의해서만 이전되는가?
    노직은 부정으로 나왔었잖아요
    분배랑 이전의 차이인건가요?
    국가의 교정에 의해서도 재화가 이전되는건 알고 있는데

    교정을 위한 국가의 재분배도 허용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요?
    제가 알고있는게 맞다면 67번 문제 보기 1번이랑 충돌하는게 없나요?
    재분배여서 그런건지 제가 잘못 알고있는건지 모르겠어서요

    국가의 교정에 의해서 재화가 이전되면 그것도 재이전이여서 재분배랑 같은 맥락이 아닌지 해서요 혼동이...

  • 현자의돌(임수민) · 832658 · 18/10/05 15:35 · MS 2018

    1. 재화의 분배는 개인의 자유에 맡겨야 합니다. (당위적 표현)
    2. 그러나 실제로는 재화가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으로만 이전되는 것이 아니라, 강탈이나 사기 등으로 부정의하게 재화가 이전될 수도 있고(사실적 표현), 그걸 국가가 소유권적 정의론에 따라 교정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당위 명제와 사실 명제의 구분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아요.

    칸트가 사람을 목적 그 자체로 대우해야 한다. (당위 명제)
    라고 하지만

    실제로 인간들은 인간을 수단화하기도하고 그러잖아요. (사실 명제)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윤리를 배우고, 더 도덕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 노력하는거구요.(실천을 통해서 당위 명제에 다가감)

    이런 차이.죠 ㅎㅎ

  • 현자의돌(임수민) · 832658 · 18/10/05 15:35 · MS 2018

    지금 질문하신 내용도 블로그에 있거든요. 포토 리뷰(약간의 정성이 담긴♡) 해주시면 다 확인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