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참다할말은해야겠다 [816943]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8-10-09 00:36:39
조회수 18,382

김봉소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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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당 2만원씩 하는 모의고사 작품에 세개씩 똑같은거 복붙수준으로 나오고 선지 배열만 바껴서 나오는데 왜 아무도 불만이 없음???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간쓸개 적다고 징징댔다는건 다 풀었다는거고 그랬다는건 봉소풀면서 안빡칠수가 없는거 아님?? 그때 이후로 이감 버리고 바상으로 갈아타서 이제 알바가 없어진건가? 아니면 취미로 집에 국어문제 쌓아놔야 불안감이 없어지거나? 아니면 뭐 애들이 양적다 그러니까 공부 열심히 하는 친구들 대학 더 잘가라고 힘 보태준거?


작년이랑 겹치는건 뭐 재수하는 내 잘못 300프로니 아무말 안하겠지만 뻔히 9평나온 지문 바꿔놓지도 않고 6월대비로 푼거 세달간격으로 또풀리고 또내고 빌어먹을 유리창은 몇달째 쳐닦고있냐


글이 존나 공격적이긴 해서 죄송한데 목소리좀 냅시다 제발 일주일에 한번 2만원내고 푸는 모의고사 새로운 지문좀 풀고 싶습니다


존나 잘보게 해줘서 고맙긴 하지만 한번만더 이딴식으로 하면 김봉소 안풀고 일주일마다 bbq 황금올리브를 쳐먹을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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