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지거국,의치한수교 경쟁률과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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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수도권대학과 지역중요대학, 의치한수, 기타 특수대학의 작년 정시 경쟁률입니다.
일단 정시는 가나다군 3장을 쓸수 있어서 1인당 3장의 원서를 썼다고 해도
수도권 대학이상 갈수 있는 점수를 받고도
6만명 이상이 합격장을 한장도 받지 못합니다.
의도적으로 재수하려고 하는 학생말고
제일 슬픈학생은
만족하지 않지만 괜찮은 점수를 받은 학생이
전혀 재수할 생각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원서질 잘못으로 재수생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강제 재수생 6만명이상과 반수생,그리고 전혀 공부를 안한 재수생등
다시 내년의 입시판으로 들어오고
정시의 지옥을 만들게 됩니다.
올해 응시인원을 다시 살펴보면
상위권대학에서 이과 지원시 수학나형을 가형으로 교체해주는곳이 없다고 가정하면
문이과 비율이 2:1로 문과의 학생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과상위권은 인원이 많은데
전체 이과 인원이 적어서 높은 누백을 받기가 많이 어렵습니다.
최소한 올해 원서질을 잘못해서
어처구니 없이 n수의 길로 들어서는 수험생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재학생들은 다가올
10월 모의고사를 warming-up의 완성으로 생각하고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하네요.
뒤에 글에는 정시 가나다군 분배 인원에 대해 다시 말하겠습니다.
모두에게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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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모르겠네요 ㅜ
한강은 닥추야!
수능 별로 안 남았네요. 오르비 한 달 만 줄이시고, 수능 공부에 매진합시다
알겠숨다 ㅜㅠ
ㅎㄱㅊ
감사합니다.
지2 터졌다 ㅠ
어떡해요 결정은 됐는데... 잘 봐야죠. 잘 볼겁니다.
망했다 화1 만명이나 나갔네 고인물 파티 확정
유독 화학만 많이 줄었네요. 그래도 잘 하리라 믿습니다
아니 미친 한지 4000명이 빠졌다고요?;;
그래도 7만6천명 있으니까 걱정마세요. 잘 볼 겁니다.
화1 만명 갓구갓갓으로 이민갔네
그냥 만점 받읍시다
저는 내년에 보지만 먼가 화1 경제처럼 2등급 사라질꺼 같네여
내년에 또 늘거에요^^ 걱정마세요
문과도 정시 대혼란 파티일거같네요..ㅠ
대혼란은 문제의 난이도에 따라서 달라집니다.일단 약간 어렵게 나오면 좋겠네요.
각 개인적으로 본인이 잘하는 과목 어렵게 나오는것이 제일 좋고요.
한강님은 올해 수능 난이도 어떻게 예측하시나요? 물론 아무도 모르겠지만요.
쉽게 내려고 할것이고 난이도는 실패할것 같아요..
그냥 영어는 어려울것 같고 나머지중 분명히 난이도가 실패하는 과목이 나올것 같네요
정시생입장으로는 조금 어려워야 하는데..
저도 한강님과 마찬가지로 올해 수능이 이번 9모처럼 쉽게 출제되지 않을까 생각되서 걱정됩니다.
평가원은 늘 난이도를 실패했습니다.한번 실수한 곳은 계속합니다.그렇게 생각합시다.
물1화2러는 힘이 빠지네요...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준비 많이 했을테니 결과는 좋을겁니다.조금만 기운냅시다.
경제 만명 찍니 마니 했는데 결국 회귀했네요;; 작년 수능 6,9 에 이어 이번에도 1등급 받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
적은 인원이라도 일단 선택했으니어떻하겠어요..꼭 1등급 받기를 웅원할계요
작년에 수능에서 세계사가 지엽 끝판왕을 보여주더니 결국 다들 탈주하네요ㅋㅋㅋ
그래도 작년과 비슷한듯 하네요..
제발 올해 스카이가게해주세요ㅠㅠㅠ
꼭 갈겁니다..응원할계요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ㅠㅠ
그럴것임.확정적임
올해 분명히 원하는 결과 나올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과상위권은 인원이 많은데
전체 이과 인원이 적어서 높은 누백을 받기가 많이 어렵습니다.' 라고 하신 부분을 높은 누백을 받기 힘들기 때문에 문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기 어렵다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대학에서 뽑는 학생수가 문이과가 서로 비슷한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ㅠㅠ
초상위권은 이과가 훨씬 많습니다. 문과가 연고대의 경우 문과가 1프로 이과가 3프로 까지 가서 이과가 수월해 보일수 있지만 의대등을 지원하는 초상위권 수험생때문에 이과가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반면에 중간아래로 내러오면 이과가 훨씬 수월합니다.
감사합니다^^ 열공하러 갈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