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인 상대방이 싫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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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계속 선톡해주고 걱정해줘요?
사실 누가 저를 좋아하는건지 그냥 불쌍해서 잘해주는진 머르겠는데
사실 첨엔 그 호의가 싫진 않았는데
갈수록 호의가 지쳐요.
관심도 없는데 왜 연락하지? 그냥 안했으면 좋겠다...이런생각이 들어요....ㅜ
그리고 저한테 궁금한거라곤 밥먹었는지
집 잘 갔는지 이런거 뿐이에요.
진짜 형식적인 질문만.....
제가 저에대해서 다른건 안궁금해요? 전 연애는 어땠는지
썸은 왜 깨졌는지 이런거?
하니까
사람 살아온게 다 비슷한거아닌가?굳이 궁금하지는 않다고 하는데
진짜 화딱지가 났어요.
이정도면 저한테 관심없는거 아니에요??
후.....진짜 운명은 정해져 있나봐요..
너무 너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안맞음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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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과거에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그분 가치관이 그런게 아닐까요
과거에 연연하지 않는다던가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듣고보면 ㅜ
저도 저분이랑 비슷해서 댓글 남겼어요
저는 상대 과거에 관심을 가지는게
오히려 실례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이렇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었네요..
음..네..ㅜ 전 너무 서운했어요.. ..그럼 반대로 제가 꼬치꼬치 묻는것도 싫어할까요?
음..그냥 저한테 관심이 없는 것도 같고...모르겠네요
그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안좋아하는 편이예요
가볍게 얘기 나누는건 괜찮은데
계속 파고들면 거부감이 좀 들더라구요
그나저나 게시글에
굳이 궁금하지 않다고 말하신 부분이요
실제로 저렇게 말하셨다면
자기는 쿨하다고 나름 어필하신 것 같은데요
관심 없는 사람한테는 저런 말 안해요
글쿠나...님말이 맞는 것같아요. 앞으론 저도 조심해야겟네여ㅡㅜㅜ근데 솔직히 과거얘기 아니면 딱히 할말이없어서...흠..ㅜ 암튼 조언감사해요
그런 거 묻는 거 실례라고 생각해서 그런 걸 수도 있어요
저는 많이 묻거든요. 근데 그사람은 하나도 안물어봐서 ...관심이 없는건 아니라는건가요
넵 관심 있으니까 선톡하고 걱정해주는 거겟져
흠...그냥 본성 자체가 착해서 그런줄 알았어요..
관심없으면 밥먹었는지 꾸준히 안 물어봐요
그런게 뭐에요?
아 ㅋㅋㅋ그냥 그분이 착하셔서 그런것 같기도해서요. 제가 그분보다 어리기도하고...
관심없으면 선톡안함, 연애 많이 못해본 것 같음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모르니, 과거에 상관 안하고 싶다기 보단 과거를 알고 싶지 않은 경우도 꽤 있음, 수능 전이라 선 지키며 연락중
그냥 본성이 워~낙 착하시고 제가 더 어려서 그럴 가능성은요?
나이차가 얼마나 나길래요? 워~낙 착하기 보단 연애경험이 거의 없어서 그럴 가능성도 있고 연애 경험이 어느 정도 있다면 관심이 있긴 하지만 그렇게 관심이 많지 않아서 일수도 있고요.
착한거랑 연락및 연락내용과는 전혀 상관 없어요
6살 납니당..ㅎㅎ
관심이 그만큼 없는것 같네요.
흠 님 싸부로 모실게요.
팔로할테니 탈퇴하지말아죠요
제 생각에 가장 가능성 높은건 수능전이라 선지키면서 연락하는건데...
나이차가 그정도 나면 어떤말로 얘기해야할지 모르겠을수도 있겠네요
글쓴이가 그분께 호감있으면 수능끝나고 만나자고 연락한번 해보는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