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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근법 쉽게 느껴졌으면 비문학 실력이 어느정도는 올라왔다고 판단해도 괜찮을까요? 10모때는 비문학 하나 틀렸는데 오늘 친 비상 사설에서 좀 어긋나서.. 기출이랑 느낌이 달랐으니까 걱정 안해도 괜찮겠죠?
네~ 크게 걱정하실 것은 없을 것 같네요. 분석을 진행해 보시고 기출과 어디에서 차이가 있었는지 한 번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지금이라도 강의들어도될까요
나ㅏㅁ은20일간제발습관고치고싶오요ㅠㅠㅠ
하루면 다 들을 수 있습니다~ 추천드려요 :)
저 지문 읽을 때 이해를 못했어요.. 끝나고 보니깐 답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지만 시험장에서 볼 때는 왜 사다리꼴을 직사각형이라고 하지 이런 식이였는데 (본문의 그림은 사다리꼴로 나와있어서..)
공간 지각 능력 부족인가요.....?
항상 글 내용에 맞춰 해석하시면 됩니다
글이 곧 명시적인 증거이니까요~
나의 그림 해석에 앞서 지문의 그림 해석을 먼저 두시면 좋습니다~
그림에서는 직사각형을 찾으면 안 되겠죠~
직사각형을 보고 그린 그림이고
앞에서도 철도는 그대로 그림으로 옮겨지지 않았으니까요. :)
요약좀 난독잇어서 못읽겟네
내강의들어라
안녕하세요 선생님..국흐를 6월부터 보면서 문장읽을때 신경쓸 요소들을 다 신경써 가면서 글을 읽고 놓치려고 하는 내용을 최대한 없게 하려다 보니 머리가 처음보단 덜하지만 너무빡빡해진 느낌이 들고 시간이 좀처럼 줄어들지가 않아서 고민입니다..
시간은 문제에서 줄여야 합니다~ 화작 강의에서 문제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맛보기를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ㅗㅜㅑ;;; 인강듣고 있는데, 글 읽으면서 쌤목소리 자동 재생 되네요...
헐 저거 쉬워한 사람도 있었어요? 노베 ㅈ살 ㅠㅠ
선생님 두 강의 모두 수강하는 학생인데요 ㅠㅠ이번 십평에서 경제그래프문제 접근도 못하겠는데 항상 경제 그래프문제가 나오면 어려운데 어떻게 풀어야하나요 ㅠㅠㅠ 그래프보면 다 엉키고 뒤섞이는 느낌입니다 ㅠㅠ 그리고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이상적인 시간배분은 어느정도인가요 ㅠ
이번 강의의 적층식 문제 풀이편을 보시면 어떻게 하는지 아실 수 있을 거예요~
중간에 채우면서 풀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쓰기도 하죠.
축에 대한 해설이 나오면 축에 해설을 그때 바로 실시하고
그래프의 교점과 그래프의 곡선도 해당 해설이 나올 때 돌아와 채워서 그래프를 완성하는 느낌으로 풉니다
시간은 그때마다 많이 다릅니다
저는 배분을 하기보다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일단 제끼는 식으로 갑니다
그렇게 2문제 정도를 제껴 둔다고 보면
항상 시간 안에 들어올 수가 있고 2문제를 선택적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선생님 국어는 흐른다에 나온 방법을 토대로 지문분석과 기출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교재에 나온 설명대로 주어와 서술어, 관형격 조사 의 , 와와 과 , 관형절이 안긴문장 등에 유의하며 한문장 한문장 독해하고 문단과 문단을 연결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기억력이 좋지못해 연결시키는 과정에서 앞문장의 내용을 까먹어 자꾸 돌아가고 있고
문장의 내용들을 암기하려 하고 있다보니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예를 들어서 ) "약한 광신호를 측정이 가능한 크기의 전기신호로 변환해 주는 반도체 소자 로서" 라는 문장에서
반도체 소자는 광신호를 전기신호로 변환해주는구나
이때 전기신호는 측정이 가능한 크기구나
이런식으로 관현절이 안긴문장을 둘로 떼어내서 읽게되면 그 순간 이해는 잘 되지만 다른 문단에서도 이와 같은 문장형태가 많아서 기억해야 될 내용이 많아지는것 같고 자꾸 앞문장 내용을 까먹어 연결시키려 하다보니 지문을 위 아래로 다시 보는 시간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독해력이 많이 부족 한거 같아 연습은 많이 하고 있지만
정해진 시간내에 지문분석을 완벽히 하고 싶은데
계속 하던방법대로 하면서 3강의 습관화 내용을 복습해야 하는 걸까요 너무 간절해서 질문드립니다
시험에서 쓰려면 결과적으로 힘을 줄 곳과 힘을 뺴야 할 곳을 알아야 합니다.
보통 안긴문장은 문장마다 나오기 때문에
말씀하신 대로 정보의 양이 많아지는 것이 맞습니다.
내가 그 수많은 정보 중에서 선별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큰 의미가 없는 정보는 그 즉시 문제를 처리하거나
위치를 기억하는 정도로 처리합니다
문장 독해나 글 독해는 이런 선택을 위해 실시하는 전 단계입니다.
정확한 독해를 통해 충분히 내용을 뽑아낸 후 나는 합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문제 읽기이지요. 그래서 문제를 먼저 읽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선생님 글 읽을 때 끊어읽는 부분을 다 문장에 표시해야 될까요? 기호가 많아져서 돌아올 때 특정부분을 찾기가 어려워요ㅠㅠ 의식적으로 머리 속에서 자를 수 있도록 많이 연습하는 게 맞겠죠?..
다 표시할 필요는 없고 놓치기 쉬운 부분을 위주로 하면 좋습니다. 다만 저는 많이 표시를 하는 편입니다.
돌아갈 때 지체가 된다면 보통은 연결이 빈 부분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연결을 조금 더 탄탄하게 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선생님...! 제가 쌤 강의를 스벅 기프티콘 준다는 이벤트 끝나는 날 다음날 알게돼서 들을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ㅠㅠ 그때 당장에 텅장 잔액이 부족해서 결국엔 못듣고 맛보기로만 들었는데요 지금 들어도 도움 될까요..? 맛보기 강의만 듣고 그리고 올려주신 칼럼들 싹 다 읽고 쌤이 강조하는게 어떤건지 생각하면서 글을 읽고 있는데 전보다 훨씬 나아진게 느껴지긴 했어요..
필요하다고 판단이 된다면 저는 추천드립니다~ 긴 강의이면 저도 고민이 되겠지만 강의가 길지 않고 내용이 어렵지 않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쌤 수강생인데요
문학풀때 실전에서 어떻게하시나요?
문제읽고 지문읽은 다 읽은 다음 푸시나요
아니면 중간에 끊고 왓다갓다 하시나요?
비문학도 문제 먼저보고 푸시나요??
전 모든 문제를 먼저 읽습니다. 나중에 풀어야 하는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웬만하면 먼저 문제를 읽고 방향을 설계하고 들어가는 편입니다.
중간에 문제를 풉니다. 다만 문학의 특성상 자주 돌아가지는 않지만 보통 한 번 정도는 꼭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