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원] 경희, 이화, 중앙, 아주 수리논술 특강 안내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19108336
대치 오르비의 수리논술 수업을 안내합니다.
1. 일정
경희대 1회 11/16 (금) 2시- 6시
이화여대 5회 11/19 (월)~11/23 (금) 6시- 10시
중앙대 6회 11/18 (일)~11/24 (금) 2시- 6시
아주대 6회 11/25 (일)~11/30 (금) 6시- 10시
note 1.>
대부분의 학생이 수능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시험을 보러갈 대학을 구체적으로 결정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일정이 촉박한 경희대 정도를 제외하면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판단 후 결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예약 및 문의는,
대치 오르비 02 - 3454 - 0207로 하시면 됩니다.
note 2.>
좀 더 노골적으로 말하면,
(11월 13일~14일을 기준으로)
지금 이 페이지를 살펴보고 있으면 곤란합니다.
이런저런 일정으로 강좌가 개설되었구나 확인했으면 충분해요.
일단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수능 공부를 해주세요.
공부가 손에 안 잡혀서 이런저런 계획이나 구상을 하려는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혹시 아나요,
지금 풀려는 문제가 수능에 나올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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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하는 간략히 적겠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론 안 읽고 공부에 매진해주었으면 합니다.
2. 수업방향
기출문제 검토를 우선으로 하여, 구체적인 답안 작성법까지 수업합니다.
note 1.>
좀 더 노골적으로 말하면,
시험 시간이 60분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아주 특수한 몇몇 경우를 제외하면 ( 그러니까 2년 전쯤의 성대라던가, 3년 전쯤의 성대라던가 )
학생들이 시험장에서 마주치게 될 상황은 대충 이래요.
시작 - 20분
지문을 열심히 읽고, 열심히 씁니다.
20분 - 30분
읽었던 지문을 또 읽고, 뭐 적당히 끄적거립니다.
30분 - 50분
할 일이 없습니다.
50분 - 60분
xx대를 볼 걸 그랬나? 후회하거나
내일 그냥 xx대 가지말까? 생각합니다.
판단이 빠른 학생은 30분 부터 이러구요.
note 2.>
그래서 수업은,
a. 할 일이 없는 상황이 왜 만들어지는지 살펴봅니다.
( 사실 이유야 뻔하지만 )
그래서 그런 상황이 안 만들어지도록
( 살짝 늦은 감이 있어서 슬프지만 )
무엇인가를 배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은 확률로 할 일이 없어질 텐데,
b. 그때 절대로 무엇을 하면 안되는지,
c. 그때 무엇을 해야만 하는지 설명하고 연습해 봅니다.
3. FAQ
1.> 수업이 어렵다던데
네. 어렵습니다. 문제가 어려우니까요.
2> 선생이 여럿이라던데
네. 개념 설명, 답안 작성 수정, 응용 문제 풀이 등을 나눠서 진행합니다.
학교에 따라 살짝 다르겠지만 2명~ 3명이 나눠서 진행합니다.
3> 선생이 여럿이면 혼란스럽지 않을런지
우리 친해요.
4> 수리논술 수업 처음인데 괜찮을런지
네. 3월쯤부터 수능 접고 수리논술만 판 경우를 제외하면
다들 비슷비슷해요.
5> 수리논술 수업을 조금 들었는데 괜찮을런지
4.>의 답변을 읽어보세요.
6> 시간이 충분할런지
수능 해봤죠? 충분하던가요?
7> 어쩌라는건지.
이거 읽고 있지 말고 공부하시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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