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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덥
나 집착 심한데..
저 정도 집착은 흔치 않으니 ㄱㅊ을듯
근데 막 때리고 죽이고 그런건 아님..
심하지만 않다면 괜찮을거같아여 아는언니같은경우는 헤어지자하니까 전남친이 육교에서 밀으려했다함;;;
남자가 한 여자만 전부로 생각하고서 살아왔는데 여자가 떠나려하면
분노가 엄청 치솟아서 그런 경우가 많음
차라리, 여자관계가 딱 한명만 있는게 아니라. 친하게 교류하고 있는 여자가 많으면
그래 너랑 안맞아도 다른 여자랑 사귀면되지 하고서 별로 신경 안쓰게됨
예를들어 "김희철" 같은 스타일
주변에 성격좋고 이쁜 여자가 너무 많아서 헤어지던말던 하나도 상관안함
그렇다고 그런 행위가 정당화되는건 아니잖아요 ?̊̈
님 누군가했는데 편의점 알바녀한테 50번고백했다가 차였다고 글 쓰셨던 분이죠?
내가 정당화함? 왜 자의적으로 해석하지. 심리상태가 그런거라는데 평소에 심리학책 자주 찾아봐서그런데
자기맘대로 상상력 오지는 부분
오지고 지리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ㅉㅉ
시끄럽다
육아기 + 성장기때, 애착심리 불안심리를 동시에 심하게 겪은 경우
성인이 되서도 상대방에게 심하게 집착함.
이런 경우 , 상대방이 자기를 조금이라도 떠날 것 같으면
온갖욕을 다 퍼붙고 인신공격까지 하기때문에
솔직히 혼자서 상대해야한다고 하면 대처가 안됨
아예 안보이는 곳으로 떠난다든가
공권력을 동원한다던가
혹은 "강한" 많은 오빠들을 많이 알고있어서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다던가 하는 방법 뿐.
여자의 케이스는 뉴스에 자주 떳어서 그렇다치고
남자가 당하는 경우도 있는데
부유한 여자가 남자가 마음에 들어서
"자동차 사주고, 비싼 양복 사주고, 고급 양주 사주고" 온갖 돈을 다 부으면서
꼬시려했는데
남자가 도망을 가버림.
부유한 여자가 조폭들 고용해서, 남자 찾아서 산에다가 생매장해버린 사건.
저런애도 여자친구가있는데 난왜없을까?
잘꾸미고 배려해주고 잘 웃으면 여자들이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