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수능은 인생을 성찰하게해주는 것 같아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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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낸 어려운 국어때문에 더해도 안될 것 같은 기분을 주고 내가 인생에서 바래왔던 진로가 뭐였을까에대해 진지하게 성찰하게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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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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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단어장 3회독할거 같은데 수능 막판에 워마 하이퍼는 너무 어려울려나........
국어치고 울뻔함ㅠㅠㅠ
노력은 과연 보답해주는가 고찰하게됨
ㅇㅈ국어 끝나고 차분해져서 과연 대학을 가는게 정말 행복한 일일까 하면서 진심으로 해탈하고 속세와의 고리를 끊은 것 같은 기분 들었음
국어보고나서 ㄹㅇ 20년동안 삶을 성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