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국어 강사분들 조용하네.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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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이런 상황에서
국어 노력하면 할 수있다라는 소리하면 매장당할듯 진짜로 ㅋㅋ..
국어 강사님들 다 아직 때가 아니다하고 조용히 있다가
내년 1월부터 다시 강의 내고 할뚜이따 불꽃가능 이럴듯
진짜 이번수능처럼 나온다면 대비 어떻게 시킴...?
책이라도 1000권 넘게 읽고 독해력부터 늘리고 와야 강의 받아줌 이럴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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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눈나 ㄹㅇ
지금 다 해외여행감
이원준쌤 떡상하는 소리 들린다
왜냐면 본인도 당장 원준쌤 들을거기때문
ㅋㅋㅋㅋ님 프패사실꺼?
대성 메가 살듯?
전 머성말 살려고요 메가는6월이후에 사야징
ㅇ
이제 평가원스럽다라는 말은 없다
쉬는게 쉬는거같지 않으실듯ㅋㅋㅋㅋ
ㅋㅋ 분명 해외여행가도 오르비정도는 둘러볼텐데 생각 많을듯
읽어서 이해하기보단 정보처리시키는게 답일듯.. 이정도를 이해하고 푸는건 노력으로 힘들것같음
김동욱센세 하락각? 참 선생님이긴 하지만 이번 수능국어에선 아주 오판한듯...
그분의 스타일은 모르지만 오판이라기 보단 6,9랑 확실히 다르게 내니깐 국어강사분들도 뭐 어쩔수 없지 않았나 싶네요. 6,9스타일에 맞게 강의한것뿐이죠
걍 이원준쌤말고는 수능비문학강의하면 안되는듯
아니 애초에 요즘 기조가 수능 비문학을 이해하라고 내는건 아닌건 작년에 이미 메시지가 던져졌음. 작년 오버슈팅 부호화를 이해하고 푼 사람이 있을거같음? 그 정도로 불친절하게 서술해놓고 그걸 이해하라고? 수능비문학은 원래 불친절한 지문이 많음. 이해 시키려고 내는 지문이 아님. 정보 흡입력과 정리하는 힘을 평가하는거지.
다들 생각이 비슷한듯 이원준쌤말고는 이런 시험에서 만점받을 만한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