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icious [800325] · MS 2018 · 쪽지

2018-11-17 01:06:06
조회수 498

인간은 원래 자신이 경험한게아니면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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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애들은 그생각 할꺼다.


초,중학교: 아는대학이라고 서울대밖에없음 서울대 갈줄암


고1:하 그래도 공부하면 서울대 또는 최소 연고는 가지뭐..


고2:흠 의대도있고 교대도있고 대학좀 많네 뭐 내가 설마 거길 못들어가겠나.


고3:하 ㅅㅂ 재수해야겠다 재수하면 그래도 연고는 가지


재수1:성적 잘나온애들 하 그래도 잘나오네 ㅋㅋ 내가 잘해서지. 못친새끼들 븅신아니냐 ㅋㅋ?

재수2:아 성적 잘 안나왔네.. 그래도 인서울이라도 가면 좋겠다..


삼반수,삼수:성적이 안좋으면 하.. 왜..또 ...본인이 자만감에 쩔어있던게 반성된다.


대충 각 나이별로 글을 쓴건데 재수1타입애들 많다고 생각은 합니다.. 물론 저또한 성적이 잘나온거는 아니였지만 혼자 자만감에빠져 살았죠.. 근데 삼반수 하면서 깨닫게 되더라고요..세상에 공부잘하는 사람은 널렸고 그냥 나는 평범한 ㅅ사람이라는거 인간은 실패를 안하면 성장을 하지않는다는 말이 생각나더라고요 .


맥락도 없는 글이지만  뭐 그렇다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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