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icious [800325] · MS 2018 · 쪽지

2018-11-17 01:29:42
조회수 547

이제는 속독도 중요하지만 차라리 리트추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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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론지문이 줫도 빡센데 추론지문읽고 얼마나 글을 이해하는능력도 길러야함 과거 비문학은 물론 이해가 되야하지만 어는정도 머갈이면 이해는함.. 근데 지금은 쉬운 비문학이 아닌 빠른정보처리와 더불어 고난도 이해능력을 요구하는 선지도 여럿 출제되어서 사실상 추론지문읽고 글에 생략된 내용들을 추론하는 작업도 중요해짐..


결국 선지-지문 빠른풀이와더불어 추론에서도 이해능력을 끌어올려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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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on's Student · 773588 · 18/11/17 01:32 · MS 2017

    리트도 다 풀었는데 제가 볼 땐 그 정도는 아님.. 이번 거 문학 문법 하나씩 틀려서 96... 리트 추론은 거의 다 틀림 해설지만 읽어봐도 추론 문제는 차원이 다름

  • malicious · 800325 · 18/11/17 01:33 · MS 2018

    그정도는 아닐려나여 흠..오바긴하겠죠 언어이해와 전혀 차원다른 넘사벽이니..그래도 어느정도 추론사고도 병행해야지 빠른시간내에 풀 수는 있겠네요

  • Yoon's Student · 773588 · 18/11/17 01:34 · MS 2017

    그냥 수능식 추론에서는 특정 개념의 정의에 대해서 이해하고 그에 관한 예시가 그 정의에 부합하는지만 판단할 수 있으면 된다고 봐요 어제 본 시험도..

  • malicious · 800325 · 18/11/17 01:36 · MS 2018

    아무래도 과거에는 좀 쉬었는데 요번 비문학에서 미약한정도의 추론능력도 함께있으면 문제푸는데는 도움될까 싶어서죠.

  • Yoon's Student · 773588 · 18/11/17 01:38 · MS 2017

    주어진 내용으로 추론하는 것만의 난이도만 따지면 작년 오버슈팅 29번이 훨씬 어려웠던 거 같음.. 그런데 이번 거엔 그런 문제가 있긴 했나요..?

  • malicious · 800325 · 18/11/17 01:39 · MS 2018

    갠적으로 세계지문이 그랬던거로 생각하는데 저만 그런거라고 느낄 수 도 있고요

  • 임의가입자 · 536611 · 18/11/17 01:33 · MS 2014

    리트랑 지향하는 바가 달라요...

  • malicious · 800325 · 18/11/17 01:35 · MS 2018

    몰라서 이런글 쓰는거아닙니다. 리트는 당연히 법대시험답게 단어의 해석능력, 상황추론능력을 위주로 한다는거는 압니다.. 다만 수능국어가 최근과는다르게 정보처리능력을 넘어서 심화된이해 약간의 추론이 있다는점에서 쓴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