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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복무 7년입니다. 계룡대본부 근무하는 극소수외에는 서울지역근무하므로 이기간중 석박사과정 이수하여, 1기생들을 보면 일부는 7년후 박사취득도 할것으로 예상합니다. 장기복무지원하면 여러가지 특전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얘기할순없지만 ^^
답변 감사합니다~
타과생이 단순 수강신청이나 융합전공으로 사국과목 수강 가능한가요?
불가능합니다. 사국과목은 비밀입니다
경찰대 수사권마저 가져오면 호랑이 등에 날개까지 달릴텐데 웬 폐교수순?
경찰대생들의 학비,군대특혜가 없어지고 정원도 반으로줄고. 경위임관도 낮아질 예정입니다
1. 기존에도 의경중대장으로 의무복무 하지 않았나요? 학사장교로 군복무하면 매한가지 아닌가요?
2. 1~3학년 학교생활 자유롭게 하고, 대학생의 자유도 느껴보고 덜 얽매이고, 대충 350만원/년 등록금일 것이라고 기사 났던데... 서울대 보다도 싸고
3. 4학년부터는 학비, 기숙사비, 식대까지 모두 공짜에 매월 수당이 나온다고 하는데, 만일 월100만원 나오면 1~3학년 등록금 쌤쌤 되는 거 아닌가요?
4. 경위임관이 아니더라도 4년 경찰대를 나왔는데, 9급 공무원 경채 순경은 아닐거 아닌가요? 어차피 경찰대가 아예 없어지지 않는 이상 승진우선순위는 경찰대 출신일 거고
5. 검경 수사권 조정이 되면 경찰간부= 검사역할, 거기에 일선 현장수사까지 다 하는데 날개단 호랑이 아닌가요?
나쁘게 볼 일만은 아니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아닌가요? 개인적으로는 경찰이 체질에만 맞다면 오히려 경찰대 들어갈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 합니다.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다면 지적해 주세요.
여전히 일반대에비해서는 장점이 많죠. 경찰분야의 카이스트라 할수있는 경찰대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서울대급 엘리트 인재들을 배출하여 우리나라 경찰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각대학에 경찰 행정학과가 많이 생기고 , 경찰대출신의 고위직 과다점유로인한 불만등으로 이제는 남자들의 최고 관심사라할 군복무등 여러 파격적인 혜택이 사라지게되어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마음입니다. 시대정신이 엘리트주의를 거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규모도 작고, 자원도 없고, 소프트파워도 부족한 대한민국이 가진 제일 큰 자산은 열정을 가진 뛰어난 인재들인데 사시도 없어지고 외시도 없어지고 행시도 규모가 줄고, 정시규모도 줄어들었고, 경찰대도 평범해진다니, 어려운 집안출신 빼어난 인재들이 점프할수있는 기회의 사다리가 자꾸 없어지는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안타깝씁니다. 우리 사회가 선택하는 것이니 어쩔수없지만ㅜㅜ
교수님! 내년에 삼수생도 받나요 ㅠㅠ
예 삼수생 가능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내년 수능 응시 예정인 수험생도 들을
수 있나요?
예 참석가능합니다^^
교수님 몇수까지 입학 가능한가요? 그리고 타 대학에서 육군이 아닌 타군 군장학생을 이미 한 번 포기한 경우에는 입학이 불가능한가요?
불가능한것은 없습니다. 삼수까지 가능합니다.
교수님 올해 수시입학안내를 보면 95년 7월 2일 이후 출생자라고 게시돼있는데 내년이면 96년 7월이후 출생이라고 봐도 되는 거 아닌가요? 물론 사수이상은 크게 추천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만 자격을 벗어난 건 아니죠?
예 96.7월 맞고요 사수라고 자격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삼수 합격자는 그동안 몇있었고 후배들과 잘 적응했는데... 모두 본인 마음먹기 나름이죠^^
내년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글을 보고 혹여나 잘못봤나 찾아봤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교수님 윗 댓글 보고 질문 드립니다! 그러면 올해 정시지원 시 95년 3-6월생은 지원 불가능한 것인가요? 한국식으로는 같은 나이인데 만 나이로 따져서 그렇게 되는것인지요.. 같은 95년생 인데도 애석한 경우네요..ㅠㅠ 그리고 혹시 합격하게 된다면 삼수 이상의 나이일텐데 동기들과는 그에 구애받지 않고 잘 어울릴 자신이 있습니다. 다만 나이에 따른 무언의(?) 차별이 있다거나 향후 진로선택에 장애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어느 정도는 감수해야 할 사항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나이에따른 입학제한은 우리가 결정하는것이 아니고 국방부 결정사항입니다. 임관날짜를 고려한 육사등 사관학교 규정을 따르는것입니다. 지금까지 삼수로 입학한 학생들 성실하게 공부하고 가족적 분위기속 치열한 선의의 경쟁을 해야하는 학과특성상
앞으로도 잘해나갈것을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교수님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