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체적 진실 [803599] · MS 2018 · 쪽지

2018-11-22 23:01:30
조회수 1,010

작년이랑 올해랑 11월 느낌 넘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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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학교 그냥 가고 기숙사에서 밍기적 거리며 축구차고 피방가고 잘 지냈던거 같은데


올해는 11월부터 뭔가 너무 여유로워지고 현역 때 재수 때 놀던것도 지겨워져서 새로운거 이것저것 해보는데 사실 그렇게까지 재밌지는 않네요


11개월동안 이 시간을 그렇게 바랬는데 잘 못 쓸 것 같아 걱정되네요ㅜ 15일날 국어수학 본 뒤로 기력도 없고 열정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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