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재들의 대학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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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 뭐라꼬? 니 ㅅ....서울대?? 와따 마 우리집안에서 스울대를 다나오고 나도 스울대생이주는술한잔받아보자
부산대 - 임마이기 어릴때부터 똘똘하드만 부산대를 다드가뿌네
동아대,해양대,부경대 - 아따 마 맹문대드갔네, ○○아 행님은 동아대다닌단다~
연고, 성균관,한양 - 마 부산대라도넣지... 열심히해라
서강대 외대 시립대 - 거기가 습.. 어디있는데고?? 스울에있긴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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ᄌᆞ미 오놋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ㄹㅇㄹㅇㄹㅇㄹㅇㅆ공감
경희대-재기해
너무 우스갯소리로 퍼진듯..
ㅋㅋㅋㅋ근데 부대가면 진짜 대우 오지게 해줌..
특히 할머니 연령대..
ㅋㅋㅋㅋㅁㅊ
서강대가 생각보다 인지도 낮네 신기함
서울사람인식
주변에 누가 부산대 갔다고하면
" 어...그래 "(ㅉㅉ 차리리 한서삼을 가지...)
그건 아닌데 ㅋㅋㅋ한서삼은 아님
부산사람은 몰라도
서울이나 수도권사람은
부산대랑 국숭이나 에리카붙으면
100명중 99명은
국숭이나 에리카가요
경남이나 부산사람 아니면
다 마찬가지일거에요
부경이랑 국숭광에랑 비슷비슷하니까 가까운데 가는 거죠 뭐
내가 부산아재요~~~학력고사 ㅋ~
예전에 대충 부산대 쳐주는거는 맞고~~ 삼국대 가느니 동아,경성대 간다는것도 맞고~~
그때도 연고서성한은 과따라 다르지만 알아줬고 부산대 사범은 넘사벽(설대비빔)~~~
서강대 인지도는 오히려 지금보다 더 높았음~ 연고 비슷 혹은 바로 밑이라는 인식이 더강했어요~~ 실제 입결도 그랬습니다~
저도 경남사람인데 어렸을때 연고대 못가면 부산대가는 인식이만연했어요.
서성한중경외 특수과아니면 부산대갔습니다.
고대보다 높은 입결을 찍은지 10년정도밖에 안되기도 했구요.
서강대에서 반수로 부산대간 형도있었구요.
몇년도 이야기를 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89년도 고졸했는데
반에서(한반에 약 65명정도)5~8등 정도 부산대/경북대 갔심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중경외시 급입니다..(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물론 지금도 인식이 중경외시 갈바에야 부산대간다고 하죠(아래동네 사람들은)
이쪽에 취직할려고 맘 먹으면 생각보다 좋은곳 많은데.. 다들 서울서울 하니 안타깝습니다
여기서 부산대/경북대는 명품이죠..
ㅋㅋㅋ수도권살면 공대기준 국숭이면 부산대가지 건동홍이면 건동홍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