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nchy [382527] · 쪽지

2011-10-30 03:21:37
조회수 364

며칠전에 얼굴의 중요성을 또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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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컴퓨터실에서 컴퓨터하고있는데

나 / 빈자리 / 남자

이렇게 앉아서 컴퓨터를 하고있었음

근데 남자분이 얼굴이 좀 깔끄미하고 아주 얄샹하게 잘생기셨는데
뜬금없이 엉덩이를 강민경 그 빨간옷입고 의자앉아서 엉덩이 뒤틀리는 짤처럼 들더니 뽕하고 방구를 끼는거임
소리는 좀 작았지만 분명히 들었음..그래서 속으로

와 진짜 어떻게 공공장소에서 저래 방구를 끼나 진짜 공중도덕이 안됬네

라고 생각하는데 그타이밍에 어떤 여자분이 딱 들어오더니 저 가운데자리에 앉음 ㅋ
갑자기 냄새가 나기시작함 ㅋㅋㅋ

근데 여자분이 나를 쳐다봄

킁킁거리더니 나를 계속 은근슬쩍 째려보더니

아뭐야 하면서 나감

ㅜㅜ 그남자는 한번도 안쳐다보면서 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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