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T가 ‘진짜’라고 생각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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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강의의 가장 핵심은 '우리의 목표는 만점입니다'입니다.
가르치는 사람이 만점을 받지 못하면서 이런 것을 내세운다면 파렴치하다고 할 수 있겠죠.
수능 및 평가원은 물론 봉소 오프와 그 외의 모의고사 문제들 모두 100점은 당연하고, 매우 짧은 시간 안에 풉니다.
물론 문제의 질에 따라 논리적 오류가 보이는 경우도 있고 억지스러운 고난도에 살짝 짜증나는 경우도 있지만.
만약 단 한번이라도 100점이 나오지 않는다면 분필을 놓아야 한다는 게 가르치는 사람으로서의 개인적 신념과 양심입니다.
궁금증이 해소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강사가 80분 다쓰고 97점이라느니 ㅋㅋㅋㅋ
31번 찍었다고 하질 않나 ㅋㅋㅋㅋ
다 은퇴해야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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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굇수
저게 진짜 참스승임 ㅋㅋㅋ
꼭 만점이어야 강사를 할 수 있나에는 회의적인데
저 강사 분이 대성이시던가? 암튼 멋있어 보이는 건 사실
오 저런 태도 멋짐
솔직히 80분 97은 그래도 이전 시험에선 시간 널널히 남기고 다 맞았겠지 라는 느낌이 있는데 31번 찍맞은 ㅋㅋㅋㅋ 누군가요?
노코멘트 ㅎㅎ 실존하는 분은 맞아요
뒤에 누구누구임?
노코멘트..
ㅇㅋㅇㅋ
찍맞 ㄴㄱ?
노코멘트
전국 과외시장 95% 은퇴
그 인갤에서본 31찍맞나요
저 디씨안함.. ㅠ
저도친구가보여줘서알았어요ㅋㅋ
ㅋㅋ 6,9,수능 100 100 100이 전국에 10명은있겠나..
일단 강사라면 그건 기본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냉정하게 10명 없을듯. 그냥 잘가르쳐서 성적상승만 도우면 됨 강사는
혹시 과탐이랑 수학에도 같은 잣대를 들이밀어야 한다고 보시나요.. 수학강사가 30번 못풀고 생명강사가 수능 47점 받아오고..
국어가 좀 수학이랑 과탐이랑 달른거같아여
(싸우자는 의도 1도 없음)
저는 걍 과목 불문하고 만점 안나오면 다 은퇴해야한다봐요.. 강사 본인이 못푸는걸 설명하는게 진정한 뒷북국어 뒷북수학 뒷북과학인거같아요.. 강사가 현장에서 하지 못한걸 설명한다? 이것만큼 뮤책임한게 있을까요..
이번에 국어가 좀 많이 어렵게나와서 제가 이렇게 생각하게 된거같아요
평소처럼 1컷 90점대에 머무는 시험이라면 강사들은 다맞아야하는게 맞지만
이런 말도 안되는 평가원이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고 사과까지하는 시험을 다맞아야 선생의 자격이 있다? 라기엔 너무 잣대가 높은거같네요.
그냥 단순히 생각해봐도 국어 1컷 84점짜리 시험을 5개 봐서 5개 다맞을 사람 우리나라에 몇명이나 될까요? 어느정도 난이도에서는 100점이 가능해도 임계치를 넘어가면 아무리강사래도 힘들거라 생각해요 평소 평가원 난이도를 안정적으로 풀어낼 수 있고, 그 방법을 학생에게 쉽고 잘 전달하는 능력이 있으면 강사해도 문제 없다고 생각해요 전혀 무책임한게 아니에요
성적 인증하심?
다 집모의죠 ㅎ.. 심지어 하나 틀렸다는 분조차...
말로는..ㅋㅋ
31 찍맞 느릅이?
정시생들은 과목불문 당연히 만점을 목표로 가르쳐야하고, 그러려면 최소한 강사가 만점은 받는게 기본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담
현우진도 수학 실수 많이 하는데 어때ㅋㅋㅋ
국어도 강사가 실수할 수도 있지ㅋㅋㅋ
실력으로 못 푼다면 그건 자격 없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