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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어요 ㅜㅜ
이과로치다가 문과로마지막에바꾸셨는데 괜찮으셨어요??
문과가 공부량 부담이 적어서 그런지 반수하기 정말 편했음.
반수를 늦게 시작하는바람에(8월말정도) 문과로 시험보는 도박수 던져봤는데 굉장히 잘먹힘 운도 좀 따라줬던듯
수고하셨어요
전과 재수 조언해주실 말씀 있으신가요? 한의대 못갈것 같아서 심각하게 고려중이라서요...
문과로 갈수있는과면 무조건 문과가 낫다고 생각
과탐 때문인가요? 의치한 가고 싶은데 망상인가 ㅜㅜ
님 원래 문과였어요?
네넵
의대 치대를 를 가고 싶으시면 이과로 돌리시고 한의대만 목표면 문과로 하시는게 나을듯.
누백만 보면 이과가 쉬운거같잖아요. 근데 절대 안그래요. 제가 해봐서 앎. 문과로 갈수있는 과면 무조건 문과로
저도 둘다 해봤는데 수학만 받쳐주면 한의대는 이과가 훨 수월함. 국어 잘하면 문과가 유리할수도 있지만 전 이과가 한의대는 더 쉽다고 봄.
4수 들어오면 님인줄로 앎
문과로 옮길때 사탐 뭐하셨나요? 이유도 같이좀 부탁드려용
19수능 사탐 선택과목 : 생윤 사문
사문 선택 이유 : 고3때 한국사, 사문 선택이라서(그당시 한국사 상평 마지막해) 그래서 사문 유베이스
생윤 선택 이유 : 한국사 절평전환 때문에 새로 사탐을 공부해야하는데 8월말 반수 시작이라 시간이 촉박해서 적은 공부량으로 날로먹을수 있는 과목을 선택해야했음. 난 그런 과목이 생윤이라 생각했음
이것이 '나형'이다. 우겔겔 입시도 대박나세요
귀찮아서 쭉내리다가 막줄읽고 훈훈해져서 추천박음
후 전과재수 갑자기 겁나네요...ㅠㅠ
저도 사반수할것같은데 그때 힘들지몰라도 19수능준비하던 올해가 제일 최악일것같아요ㅜㅜ수고많았어요
맞아 원래 삼수가 제일 힘듬
요약)문과로하자
올해 삼수했는데요 글쓴이님이 겪으신 거랑
상황이 똑같아요. 공부하는 과정에서 힘들어한 것도 그렇고 수능 끝나고나서도 그렇고...한 과목에서 상상도 못하던 최저 점수를 받는 바람에 망쳤거든요. 난 뭘 해도 안되나 싶고..이런 상황은 어떻게 극복 하셨나요?
올해 대학 1학기 다니는 내내 극복 못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여름방학때 심리상담 받았는데 상담사분이 수능 한번 더 쳐보라 하셔서 반수한거에요.
근데 123수 때랑 다른점은, 올해는 무조건 성공해야한다 라는 마음가짐보다 그냥 마음 편하게 먹고 시험 가볍게 치자는 마음으로 수능 준비했어요
수능당일날 운도 좋았고 그래서 생각보다 결과가 많이 좋긴해서 기쁘지만 만약 올해 결과 안좋았더라도 심리적으로 많이 안정되었을거같음
심리적 안정이 중요한거군요...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