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A LIPA · 801328 · 18/12/18 11:34 · MS 2018

    명심

  • 룰루비 · 846689 · 18/12/18 11:34 · MS 2018

    공대... 정말 다양한 가능성이 존재하는 듯. 확실한 건 진짜 의외로 승자가 갈리기도 하네요. 인기가 많은 쪽에서는 결과적으로 허당만 되고 오히려 기피하는 분야를 전공해서 결국 우대받는 사람이 되는 경우도 있음. 특히 DRAM분야가 그렇네요.

  • 군포고등학교 · 821157 · 18/12/18 11:35 · MS 2018

    설대 공대 입결 높은 과는 어지간한 의예 버리고 가는거죠?

  • 룰루비 · 846689 · 18/12/18 11:44 · MS 2018

    공대출신으로 개인적으로 느낀 바는 공대는 절대로 시류에 휩쓸리지 말고 현사회가 가장 원하는 그리고 자기에게 가장 유리한 분야를 잘 찾아서(특히 대학교 3-4학년때 많은 고민을) 자기의 진로를 정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그 분야에서 최고를 지향하는게 좋지요. 대학원을 더 좋은데로 간다던가(유학포함) 의외로 공대가 분야가 다양합니다. 한가지 예로 들면 한때 VR이니 떠들었지만 요새는 급격히 식어가는 분위기임. DRAM/NAND등은 과거 사람들이 전혀 안가려고 했던(공정에 가까운) 쪽이었는데, 요즘은 절대로 안놔주는 핵심인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