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쌤 [841345] · MS 2018 · 쪽지

2018-12-22 02:58:06
조회수 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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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맡훔뻡 · 847104 · 18/12/22 03:04 · MS 2018

    게으름을 고쳐야한다는 말에는 온전히 동의합니다만 게으름과 여유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너무 공부만 하는거도 수험생활에 장애요인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충분한 수면과 여유로운 식사, 그리고 휴식을 취하는 게 병행될 때 공부한 효과가 나타나 성적이 더 오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콘쌤 · 841345 · 18/12/22 03:19 · MS 2018

    쉴땐 제대로 쉬어야죠.... 할 떈 처절하게 ...
    제가 접했던 학생들 경험치로 처절하게 한 학생과 여유부리며 한 학생의 성공 비율은
    8 : 2 정도 인듯 해요...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공부를 하는건 반대에요...^^

  • prepton · 788608 · 18/12/25 18:41 · MS 2017

    월요일부터 일요일 오후6시까지는 재종반 독서실에서 빡세게 공부하고 나머지 6시간은 쉴려고 하는데 쉴때 게임은 금물인가요?

  • 콘쌤 · 841345 · 18/12/25 22:37 · MS 2018

    일년만 참아보세요.... 앞으로 최소 70년 이상은 더 살건데.... 게임 한번 일년만 참아보는
    것도 나쁘진 않는듯요..^^ 고3 때 게임이 방해 요소 였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방해 요소가 아니였다면 적당히 일주일에 한번은 괜찮지만... 저도 리니지에 빠졌던 세대라^^ 다행히 대학생 때라 그나마 다행이지만 아마 고등학생 때 리니지를 만났었으면.... 대학 못갔을듯요...^^ 고3때 성적에 방해 요소였는지 곰곰히 ~~~~

  • 어쩌다재수생 · 832508 · 18/12/26 14:34 · MS 2018

    자기자신을 통제할수 없을지라도, 자기 환경은 통제할 수 있다. 가 제 철학입니다! ㅋㅋ

  • 콘쌤 · 841345 · 18/12/26 18:49 · MS 2018

    굿^^

  • Island · 742595 · 19/01/13 16:18 · MS 2017

    방금 읽었는데 넘 좋은 글 같습니다. 처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