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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머니해도 머니죠
거의다는 절대 아닙니다
그냥 안정적으로 돈을 벌어서? 그 이외 이유는 거의 없어요 어렸을때부터 꿈꿔온 사람 아니라면
지옥같은 취업난에서 그나마 자유로울 수 있는 직업 중 하나
돈은 모르겠음
의대를 가면 그냥 본인 공부만 열심히 하면 수월하게 풀린다 대충 이런 말씀이신가요?
일단 극단적인 예시로 공무원 되기가 다른 전공에 비해 되기 쉬움. 정작 아무도 안 가려 하지만
의사 엄청 빡세보이던데;; 맨날 밤새고 그런직업으로 알고 있어서요 그만큼 페이랑 명예가 들어오는거에 만족하면서 사는건가요?
뭐 다 감내하고 의사하려는 게 아니겠습니까... 구질구질
밤새는사람 1프로도 안될걸요.. 그것도 돈 훨씬많이 받고하는거구
모두다는 아니죠
다만 입결이 제일 높은건 기대소득이 제일 높아서에요
2222222이게 제일 크죠 아무래도 평균적인 값이긴 하지만
돈도 명예도 모두 거머쥘수있는 끝판왕...
미래에는 더 안좋아질거 같은데 현재로써는 흔히 말하는 판사 검사급이라생각
고등학교 대학교때 아주빡세게공부하고 그이후론 다른직업군에 비해 페이 명예 시간등등 거의모든면에서 좋으니까요 거기에다 전문성있고 보람도있는일이고
전 의사가 되고싶은 맘이 없어서 수능 만점 받아도 의대는 안 갈것 같네요. 딱히 자기가 하고싶은 꿈이 없거나 목표가 그냥 돈 많이 벌어서 안정적으로 사는거인 사람들이 의사되고 싶어하는듯
20대를 다 공부에 써야한다는 점이 엄청난 단점이지만, 그 이후 30부터 국내 상위 1%의 소득분위안에 거의 "무조건" 들어갈 수 있고 워라벨도 타 직종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다는 점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