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이 추락사 실지원만큼 많지 않았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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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사도 그렇게 잡을수밖에 없었던게 실지원 표본이 그렇게 들어오고 있으니 한편으론 이해가 되네요
허위표본이 걔네가 그리고 모두가 예상한것보다 훨씬 많았다고 봐야하지 않을지...
허위 걸러내는것도 한계가 있으니
걔네로선 이렇게 예측할 수 밖에 없지 않았나 싶어요.
실지원 넣어보신분들은 그때 얼마나 살벌했는지 아실거에요.
각 학교 경쟁률 보고 나서야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서강대는 이과생들 볼 명목으로 표본 한명한명 다 셌는데
이게 많은 수가 가짜였다니 제가 이러려고 시간써서 뻘짓했나 허탈하기도 하네요.
서강대는 교차지원에 실지원 상황에 다 고려해서 짜게 잡았으니
대부분 제가 말한 점수 비슷 내지 그 이하로 잡힐 거에요
접수 전에 경영 경제 커뮤 536대 사과 535대 인어문 534대 이리 잡았는데
경영 커뮤는 536 밑일거고 나머지는 대략 잡은 점수에서 일정 범위 안에 있을 것 같습니다.
536점은 어떤 과는 그 이상으로 올라가긴 했을 것이니 접수 전에 이렇게 잡긴 했어야하지만
그래도 허위표본들만 아니었다면 더 유리하게 써주지 않았을지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나저나 고속성장님께는 올해 제대로 참교육 당했네요
그분은 남들이 못 보는 것을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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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실력 안되는거같은데 해설강의 보고싶어서 풀까 고민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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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2
엄
킹속성장,,
서강대는 아니지만 실지원 연대같은경우도 정외과같은경우는 52등이라 포기했는데 점공현황보니 30등정고 했을거같더라구요.. 20명 증발은 진짜..
다른학교도 비슷한가보더라고요 성글리 숭 뚫린게 제일 뒤통수가 얼얼했습니다
성글리 숭 뚫린다는게 뭔 말이에요?
컷이 좀 많이 낮아요
빵꾸라고 할 정도까지 뚫렸나요??
질문 많이 해서 죄송해요 ㅠㅠ
네
헐...
가고 싶은 학과 중 하나였는데 이제 와서 이란 얘기하는 건 결과론적인 거겠지만 아쉽네요 ㅠ
참교육을 당했다는게 무슨말이죠?
그냥 한수 배웠다는 의미
실지원조작표본있는게 확실함 ㅋㅋ
고대 마지막날 업데이트 7등이다가 실지원 15등으로 밀려서 개쫄았는데 노빠꾸로쓰고 점공보니 6등
와;;
한두학교 한두과가 아닌듯 ㅠㅠ
작년재작년은 실지원 보면 거의 그대로 갔는데
당연한거아님...?S사 D사 M사 J사에서 가만히 있을리가 ㅋㅋ
거기 연매출이 얼만데 과연 몰랐을까요? 몰랐다면 더 용서할 수 없죠. 인당 8만원이 우스운가요
전문가들 대거 고용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상도의가 있지..수십만 인생 걸린 일 하면서
그건 그렇죠
근데 전문가라고 할만한 사람이 과연 대거로 있을까요
학문적으로 정립되고 전공하고 그런것도 아니고 역량 입증도 어려워 대학교수 임용하듯이 할수가 없죠 현실적으로
저는 낙사에 하는 말입니다. 거기 안 사고 원서질 할 수 있는 수험생이 얼마나 될까요? 이젠 거의 '기준'으로 삼는 곳이 되었습니다. 이번 수능응시자가 60만에 육박하니 정시 쓰는 인구가 1/3만 되어도 20만. 이 정도 매머드급 회사라면 단순계산한 매출만도 백 억은 넘는 것 같은데 왜 아마추어 같은 누백치를 내놓을까... 그 회사 것을 사서 '나의 성적표' > '수능누적분포' 란을 보고 제가 했던 생각입니다. 고속, 오르비, 메가, 제가 다닌 재수학원의 전국등수(이건 추정치가 아니고 실제값입니다) 등과 너무나 달라서 며칠 간 그걸 이해해 보려고 되게 고심했거든요. 이후, 연이어 올라오는 고속성장님과 오르비 고수들(Saint님같은 분들)의 글과 댓글을 보고 거기 누백치를 잊기로 했었습니다. 그래야 전체 정보가 일관되니까요.
모든 지원자가 사본다는 브랜드가 이렇게 운영된다는 게 제 수준에서는 도무지 납득하기가 어려워서 달아 본 댓글이었습니다.
네 거기 누백은 개판인거 이견의 여지가 없는듯 ㅋ
ㄷㄷ 킹속..
하이스피드 그 분은 대체...
낙사 이과도 살짝 미쳤었음
짱 .. 속 .. 성 .. 장 ...
반드시 그런거는 아니구요 고속이 추정한 커트이상으로 올라가는 대학의 과도 많아요 j사가 예측한 이상으로 지원이되고 커트가 올라가는 케이스도 많습니다 절대젹으로 누가 옳고 그른 문제가 아니에요
한곳한곳 맞냐틀리냐 얘기한게 아니라 상위권이 그리 많지 않다는걸 고속성장님만이 제대로 보셨다는 말입니다
허위표본이 너무 많아서 참... 추락사가 정말 원망스럽지만 또 작정하고 조작하는 사람들은 잡아내기 쉽지 않을 거고ㅠㅠ 허수를 완벽히 잡아내는 것은 솔직히 어렵겠지만 성적표 인증같이 조금이라도 더 걸러낼 수 있는 방법들이 필요할 겉 같네요
작년 재작년은 대체로 진짜 클린했던거같은데 어쩌다 이리됐는지...
단순히 성적을 입력하기만 하면 모의지원이 가능한 시스템을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인증과정을 더 엄격하게 하면 상당부분은 해결될 문제같아요
저도 수능성적표 인증이 답이라고 봄
그분은 남들이 못 보는 것을 보셨습니다....
추락사 미친넘들
추락사 미친놈들아 내 서울대 광탈 책임져라
빨리 연대 발표 나면 좋겠어요
사과부 536.35가능한가요 ㅠ 작년보다 추합 안돌꺼같아 걱정입니다 ㅠㅠ진짜
예비 10번 안 아닌지... 아무리 안돌아도 이건 무조건 됨
아뇨 예비 16번이에요 사과부가 생각보다 빡센거같아요...ㅠ
아 착각했다.. 그러게요 경영에서 많이들 도망간듯.. 아무리 안돌아도 이건 되지 않을까요
됫으면좋겠네요..ㅍ
자연과학은 추합많이 돌까요
자연대는 해마다 과마다 편차 좀 심한편
하하 외대 스페인 4칸인가 3칸인가 뜨던데 저보다 소숫점 0.2높은 분이 최초합 하시던뎀..
작전세력 만났던거 같은대 신고가능할까요
법적으로 이게... 글쎄요
서울대 자연계 상위권 실지원은 오히려 더 많아진 듯 한 건 나의 착각인가....
진짜 답은 갓속
근데 의치대는 거의 예상대로 맞지 않았나요?
제가 의치대 상담하지는 않아서요 ㅎ 주로 문과얘기..
근데 어떻게 그렇게 허수표본이 많을수가있죠 ㅠ 올해 다 속았어..
그러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