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만약에 이재용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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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체제의 정점에 있는 사람이라면 ㅇㅅㅇ
제 안전장치를 좀 풀어서라도 저보다 어려운 지인들을 돕고싶죠
사실 제 주위에 어려운 지인들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늘 들어요
자본주의 자체가 최선이 아닌 차악이라는걸 항상 느끼죠 ㅠ
저도 혜택을 받았지만 부자가 한거에 비해 잘되는게 맞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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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소득이 노동소득을 훨씬 뛰어넘는 상황이 과연 공리적인 관점에서 좋은건지는 모르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조시 왜 우시나요? ㅇㅁㅇ
슬퍼서요
자본주의의 정점에 있는 사람한테 그렇게 어려운 지인이 있을까요?
물론 그건 그렇겠죠...아예 분리된 자신들만의 세상에서 살테니 ㅠ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6.gif)
휘틀로님을 샘숭으로자본주의의 정점에 있는사람은 형편이 어려운 삶을 겪어보질 못했으니깐.. 그 고단한 삶에 공감이 안되거든...
근데 이게 진짜 그만한 돈이 딱 들어왔을 때 (이재용은 돈 뿐만 아니라 돈의 원천을 손 안에 쥐고 있으니까 더더욱) 그런 생각을 유지하기가 어려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