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특 언제까지 끝내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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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과목은 부담이 덜한데 국어가 세권이라 부담이 가네요. 국어 인강 김승리쌤꺼 문학이랑 비문학 병행하면서 수특에 적용시키는 방식으로 하려구 하는데 화작도 해야 해서 빨라도 4월즈음에 끝날것 같은데 많이 늦나요? 과학때문에도 시간 촉박해서 많이 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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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충 같지만 수능 공부엔
끝이 없다는 게 재수생의 소견..
연계교재와 기출은.. n회독을.. 하자..
1회독 기준으로 질문드리는 건데 좀 늦나요? 많이 돌려야 될것 같아서..
물론 N이 클수록 좋긴 하지만 너무 조급해하지는
않으셔도 돼요 수험 기간 은근 짧지 않더라고요
저는 현역 때 1년 내내 병행했는데 학교 수업 합쳐서
국어는 5?6?회독, 영어는 6?7?회독쯤 한 거 같아요
근데 해보니 국어는 문학 아니면 저 정돈 투머치긴 함
조언 감사합니다
언제 끝내냐가 중요하다기보단 얼마나 배우냐가 중요
얻는거 없이 1주일컷씩 네권 하는거보다
그 책의 모든걸 전수받은 한달컷이 훨씬 이득
제가 배우는 속도가 느려서 그런데 오래걸리더라도(6월까지 끝낸다던지) 더 깊이 파고드는게 맞나요? 수특을 통달하는것과 기출을 얼마나 돌릴지에 대해 어찌 밸런스 맞출지 감이 안잡히네요
돌린다는 표현은 그닥 와닿지 않는거같아요
교재에 있는 문제를 풀어내는데에만 집착하지 않는다면 그런 생각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요
느린건 나쁜게 아니니까 그냥 하다보니 언제쯤 끝나더라 정도여야지 으아 언제까지 끝내야하는데ㅠㅠ 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배움의 속도와 질은 모두 다릅니다
다른거 신경쓰지 마시고 얻어갈거만 얻어가세요
아직 안급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