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몰래 반수할까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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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반수할까 생각중인데요. 가족들 설득하기도 어려울것같고 말하기도 너무 미안해서 몰래 할까 하는데 지금 다니는 대학교 2학기 때 휴학하고 몰래하는건 너무 들키기 쉬울까요? 그리고 올해 말쯤에 저희 언니가 결혼할것같은데 만약 제가 반수하는걸 들키면 제가 많이 신경쓰일까요? 혹시라도 저 때문에 언니 올해 결혼못하고 그럼 안되는데... 사실 제가 삼수까지 하는바람에 언니가 결혼 이때까지 늦춘거나 다름 없거든요..ㅠㅠㅠ 사반수 생각하는것 자체가 가족들에게 죄 짓는것처럼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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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형제끼리 관심이 없어서 신경도 안쓰는데..
저는 최대한 집에 안들키게 무휴학으로 하려구요
근데 이건 가족의 결혼문제가 걸린거라ㅠ
최소 학점받으면서 수능공부 병행할 계획이신가요? 저도 그래야 하나... 무휴학반수는 이도 저도 아니게 될수도 있다고 해서 전 조금 겁나네요..
공부에 올인하려면 2학기 휴학하시고 자연스럽게 행동하세요. 언니 분께 말씀드리지 말고요. 언니 분 결혼도 중요하니까요.
그쵸ㅠ 그럼 휴학도 몰래 해야겠군요. 최대한들키지 않게 해야겠어요..
징징짜는소리하지마라... 나이도 개 어린게
?
이분최소8수
갑자기?
그래 최소8수.ㅈ.ㅈ. 최소라도 되면 좋겠다
같이 파이팅해요.
아무신경쓰지말고해요 25살이면 원하는 대학보고 달려도 무방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