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수 죄 맞지 않나요?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21596852
본인은 고등학교 들어올때 노베여서 다 감수하고 자퇴해서 고등학교 추억 다 날리면서 현역때 가려고 개고생중인데, 34수가 부모님한테 죄지은건 맞지 않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객관적으로 드릴5 수2 난이도. (1등급 이상만 답변 부탁)
-
유출벌레들이 제실력으로 받으니까 무보정컷이 좀 숨통이 트이는듯
-
글삭 욘나귀찮내 4
ㄹㅇ
-
슬슬 1
흠..아니다
-
다들 갓생살러 간거구나 조..좋은거야
-
시대인재 김강민 화학 단과는 왜 자리가 많은거예요? 1
엄천 잘 가르친다고 하던데 단과는 왜 자리가 많은건가요 너뮤 어려워서그런가..??
-
서바시작하면서 강기원t 등록했는데 첫수업 듣고 앞으로의 주제들에서 강기원쌤의 풀이를...
-
생존자있나요
-
고딩 때 성대가 설명회왔을 때 나눠줬던거에요......
-
잔다 1
-
부지런행
-
이 개같은짓 1년더 못해…. 지금 너무 힘듬
-
무려 문학이 24 6모 독서 + 25 6모 논리학 지문 3점보기 및 주제 적극반영...
-
자고 일어났더니 뭔가 오르비기 활발해진 것 같은...
-
질문받습니다 24
저같은 퇴물에겐 궁금한게 없을거 알아요
-
죄송합니다 ? 9
넌 진심이 아냐.
-
같이 밤샐사람? 7
N수생만 ㅎㅎ
-
나는 수밍어 4
여러분의 친구
-
뭐 커리어만봐도 당연한얘기긴한데 총격 예정을 알고있었다 이런 찌라시는 제쳐두고도 그...
-
진짜 말도안되게 재밌네 분명 불과 몇달전까지만 해도 답지 안보고는 한문제도 못풀었는데 막 풀리네요
-
어제 처음 봤능데 머릿속에 팜응옥 얼굴이랑 멜로디가 게속 생각남 어떡함 잠ㅇㅣ안옴
-
밤에 손잡고 산책중이었는데 민서라고해야하는데 민지라고 해서 걍 썸 터지고 ㅈ 말음
-
전체 내신 1.55, 고대식 1.46 나왔습니다 학교는 그냥 동네 평반고...
-
안광 왜이래 0
사진에 눈 한쪽은 안광있고 한쪽은 없음
-
음~클났네~ 2
나는 감자 그것도 싹인 상태
-
냥파스~ 0
추억이다
-
아 졸립다 0
-
의대 증원 이슈는 늦어도 내년 3월에 종결날 겁니다. 5
모집 정지 대병 파산 군의관/공보의 문제 다 제끼고 가장 큰 문제는요. 제 예상에는...
-
아 릴스에 ㅈ같은 게 너무 많아
-
후하후하 볼게많다
-
치과 무물 28
이시간에 질문이 있을까요 뭐든 답해드려요
-
어떠한 방식으로든 우리의 에너지를 불필요하게 소모한다.
-
푸른거탑 재밌다 0
요즘 쇼츠 푸른거탑 보는 낙에 삶
-
대학생 과외 구하고 잇는데 트아파트에 잇던 전단진데 근처 모 대학교 의대생이고 수능...
-
너도 나 좋다고 할거잖아 -대배우 민찬기의 어록
-
https://youtu.be/0VSRMRh8fEs?si=Rp1u4raDazoOrca...
-
화1 만년 2등급인데 계속 끌고 가는 게 맞나 싶음 지금이라도 내려야 하나?
-
궁금한게있는데 4
착한애랑 나쁜애랑 같이 다니면 나쁜애가 착한애한테 물들려나 착한애가 나쁜애한테...
-
아님 추천할만한 고난도 사설 문제집 있나요?
-
지금 새기분 1
지금 새기분 시작하면 늦을려나..? 강기분 듣고 검더텅 기출 계속보고 있는데 뭔가...
-
고득점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
수학 좀 치는 놈들아 28
님들 1일1실모감 엔제벅벅감? 전 1일 1실모ㅇㅔ 옛날에 풀었던...
-
작년에 중앙대 기계 종합으로 합격했는데 올해 한양대 기계 종합 합격 가능성 어느정도...
-
ㅇㄷㄴㅂㅌ
-
안녕히 주무세요 2
저는 일단 조용히 있을 생각입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
아 나 동테됐어 1
은테 달아줄 사람
-
내일 박종민T 모의반 수업인데 저만 아직 배송 못 받았나요..? 생명이랑 지구는...
그렇게 따지면 님은 님대로 죄 아닌가?
아니 글고 N수생이 애초에 죄인가?
뭐하세요?
죄 맞음 제 생각에도 저역시나
그런데 34수들이 합리화하는거 보면 미안한데 엮겨워요
그걸왜 생판 모르는사람이 판단함
특정개인 대상이아니라
3수4수 에 대해서 애기하는거잖씀
다같은부모가아니잖아여 다같은상황도아니고
3,4수 본인들은 당연히 재수에서 끝내고싶었겠죠
자기 부모님 한테 비용들어가는거나
시간적낭비나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ㄹㅇ 자랑이나 합리화할건아닌데
오르비는 유독심함
ㅇㅇ 이 댓글 자체는 맞긴함
완전 나는 죄인이다 이렇게 살 필요까진 없는데
막 나 삼수한다 사수한다 이걸 무슨 자랑거리마냥 여기는 건 영 아닌듯
그게 왜 죄임? 죄까진 아닌 듯 더 잘 하고 싶어서 그럴뿐인데
수능봐봐요 그날 뭔일이 일어날줄 알고; 운빨임
결과에 따라 다름
현역으로 열씨미 해서 일반공대<
4수의대는 흔치가 않은게 현실이죠
집단 내 응시자중 합격자 비율은 가장 높을듯함
주변에 3수 본 케이스중 2명은 실패해서 재수때 가던곳 감, 한놈은 설공, 한놈은 의, 한놈은 5수(아빠가 판사임)
실패하면 죄고 아니면 아님
자랑하는 건 거의 본 적 없고
3,4수들이 스스로 합리화하는게 꼴뵈기 싫어서 쓰시는 글이면
그 분들 부모님한테 님이 잘해줄 것도 아니니까 오지랖ㄴㄴ
이게 오지랖이면 그냥 말을 하지말라는건가요 ㅋㅋ
남 부모님 걱정을 당신들이 왜 해요ㅋㅋ
언냐들 좌표 여기가 맞누
핀트를 잘못잡는 사람들이 좀 있는데 이건 100프로 개인적이고 지극히 주관적인 당사자들만의 문제지 그밖에 n수를 하는 이유나 n수를 하면 안되는 이유같은 객관적인 요소는 전혀 고려할 필요가 없는 주제이다. 개인적으로 내자식이 부모 생각한답시고 원하지도 않는 대학 점수맞춰서 다니면서 행복하지 않게 살면 그게 죄짓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누가 내자식 n수한다고 죄인이 어쩌구하면 어이터질듯
안 그래도 정시 문 좁아져서 n수생들 늘고 있는데 그러면 우리나라에 죄인이 몇명이냐 ㅋ
님이 n수생 부모님임?
정작 그쪽 부모님이 어떤 생각 가지고 있을지알고 부모님한테 죄이다 이러고 있음?ㅋㅋ
님이 이러는것도 오지랖임
공부를 열심히 해도 n수하는 경우가 있죠. 사람에 따라 n수보다, 실력발휘 못해서 원치 않은 대학 가는게 더 잘못이라고 여길수도 있어요.
내가더 많이 사랑한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