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3 이과생인데 수2, 미1 수분감까지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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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고2때 매우 충실히 놀고
겨울방학부터 정신차려서 수2는 시발점+자이스토리 1회독 마무리한 상태로 뉴런+시냅스 하는 중이고,
미1은 시발점 듣는 중이에요.
남들보다 많이 늦은 만큼 조금 무리한다 싶을 정도로 빡세게 공부하는 중입니다ㅠㅠ
미1 시발점은 10일안엔 끝날 것 같아요.
근데 겨울방학 시작하자마자 세운 수학 공부 계획이 수2, 미1을 수분감까지 싹 다 빼는 건데 이러니까 엄청 빡세지더라고요.
남들은 저거 2학년때 다 했을거야 그니까 나도 3학년때 해야해! 이런 마인드로 세웠던 거 같은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굳이 직접적인 수능 범위도 아닌데 수분감까지 뺄 필요가 있나 싶어서요...
수2는 뉴런+시냅스까지만 해도 괜찮겠죠?..
댓글 매우매우 환영합니다 도와주세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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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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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등 1
태그 선점해야지 우걱우걱#수능 #6월평가원 #9월평가원 #모의고사 #수능...
수2랑 미1은 개념만 알면 됨
필요한건 대부분 미2에서 한번 더 할거임
할거면 미적1정도는 쎈이나 기출해도될듯
미적1은 사실상 직접출제범위고 미적1에서 연습해놔야 미적2가 쉬워서
개념만 돌리고 바로 미2가세요
참고로 수분감 가형 부록에 미1문제 꽤 있음
정 안되면 그거 풀어보시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