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오르비식 점수는 표점증발 고려 안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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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수리나 같은경우 당연히 표점이 증발하겠거니 하고 예상해서
점수 계산 했던거라면 사탐보정표가 바뀌지않는한
정확한 성적이 나와도 실제 환산점수에서는 크게 변동이 없는거잖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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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짱르비북스예요! 올해는 어느 해보다 많은 저자 지원서를 받아서...
고려 한 거에요 fait calc 점수 말씀하시는 거 맞죠? 다 고려된 거
네 fait이요..... 흠 그러면 다같이 오르는 거겠네요..
아니죠 표점이 언어도 오르고 외국어도 표점도 2,3점오르고 백분위도 99가되고,
사탐도 백분위오르고 그런다면
즉 자신의 등수가 생각보다 높은것이며, 분포가 퍼져있다는것은 사탐보정점수가 더 잘나오고,
다들 몰려있으니 생각보다 다들 긍정적인거죠. 그리고 원점수286~288에 500550이라고 안전하게간다고 설경설사과 피하다가, 오히려 남들과 같이 아래로 몰려다닐경우 참패할경우가 큼..........오히려 설사과가 1배수내 안정일수도있고......
아.. 저는 등수가 변동이 거의 없다는 의미였어요..ㅋㅋ
자기 위치가 올라가는것도 중요하군요! 생각보다는 잘본애들이 적다는 말씀이시죠??
이분 오늘 좀 소설 쓰시는듯 아무리 수능이 505050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286~288은 많이 힘들어요
님 그런말 계속 하지마요... 사람들이 욕해요...
adele, 제노스트라// 생각보다 백분위와 표점이 긍정적이라 들떳네요.
자중할게요. 님들도 건승하세요~ ㅠㅠ 죄송 ㅎㅎㅎ
그러나 항상 오늘일처럼 가능성은 다 열어둬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수 윗분들도 백분위와 표점은 긍정적입니다.
1컷 합이 288나왔는데
작년에 111컷맞추면 딱 중앙대 경영이였습니다.
거기다가 올해는 1등급 컷 퍼센테이지가 막장 + 수시추합으로 정시인원 쥐꼬리로
더 힘들수도 있구요
그러니까 되도않는소리하지말란말입니다.
1컷이 중요한게아니라, 100점이적은상태이므로
올해처럼 계단형으로 수험생이분포한다면,
1문제틀린 상태로 다들1컷이라도 그게 거의 만점과같은효과라는거죠. 즉 동점자이니, 오히려 고대인문써서 광탈해도
고경이 고인문보다 점수가 낮게 비어서 뚫리는일이 충분하다는 의미였습니다.
자꾸 1컷이다 뭐다 그런게 중요한게아닌거같아요 ㅠㅠ.
그걸 다들 간과하시는거같아서요 ㅎㅎㅎㅎㅎㅎ
.
다들 건승 ㅠㅠ
예. 자신이 98이나왔다는건 자신의 위치가 그정도라는건데.
99라는건 자신이 예상보다 훨씬 높은위치라는거죠.
그리고 표점도 언수외 메가,오르비 예측보다 높다는건, 다들 분포가 그래도 몰려있는예상중에서는(실제점수나오기전에는 부정적예측대다수)
그나마 실제는 백분위나표점이 다들 높아졌다는건 수험생분포가 퍼져있다는거니까 실제는 (긍정적)이구요. 참 복잡한말같지만 잘보면 이해가되는말일겁니다;;
네 무슨뜻인지 이해했어요ㅎㅎ 저는 상대적인거만 생각했는데 백분위가 그렇게도 쓰이는군요.. 저는 언수외는 백분위 의미 없다고 생각했는데.. 암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