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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상황은 꿈틀꿈틀 바뀐다기보단 휘몰아치듯이 확확 바뀌는거라 미래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 지금은 너무 고민하지말고 같이 수능 공부 열심히 하자
와 명언....
화이팅입니다 설치 꼭 가세요
감사합니다. 님도 꼭 원하는 곳으로 가시길
맞는 말입니다 대다수에게 의대는 좋은 선택이나 항상 인생은 예외가 있죠 그래서 재미있구요
이거 마즘
의대 갈 성적으로 다른학교(인서울 상위권) 장학금 받으면서 전화기 졸업하고 대기업 가는사람들도 상당함
의대가 적성에 안맞는 퓨어 물지러거나 아님 의대 기간을 버티기 힘든 환경이거나...
인턴레지도 돈 버는데 사람들 항상 인턴레지 꽁짜로하는거처럼 말함... 의대는 돈벌려면 11년걸린다고..치한 졸업직후 버는돈이랑 비슷하거나 더범..
빨리 돈 벌수 있는??? 도대체 얼마를 벌고 싶길래 빨리 돈 벌수 있는 ?? 내 셍각에는 한번 더 수능 칠 시간에 빨리 의대를 졸업하는게 나을 듯 한데... 인턴, 레지던트 월급 300 은 나올거구.. 하다못해 돈이 급해 GP로 취직해도 500 에서 600 이상은 받을텐데... 얼마를 기대하길래 치대 한의대로 옮긴다는건지... 내 주변에 전문의 필요없다 생각하고 GP 로 돈 벌다가 나중에 던트 다시하는 사람들도 있구.. 긴 호흡으로 보면 의대 계속 다니는게 맞는데.. 참고로 저는 흙수저 집에서 태어난 의사고 남편도 흙수저 출신 의사.. 지금 전문의 20년짼데.. 길게 보면 의사가 그래도 젤 낫던데.. 늙은이라 눈팅만 하다가 .. 좀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인턴 레지던트 때 돈 안버는줄 아나봐요 ㅎㅎㅎ
실제로 쓸시간도 없어서 통장에 잔고만 쌓일텐데
그 돈이면 학자금 대출이고 부모님 용돈이고 다 챙겨드리죠
아이디 공유하심?
뭔가 감동적..물질적인 보답도 중요하겠지만 이미 효도하심
무섭ㅜㅜ 아들이 보통 들어오는데.. 요즘 학교 생활 하느라 바빠서 .. 늙은이라 빠집니다.. 죄송여ㅜㅜ다시 눈팅 만 할께여
대부분 부모는 자식이 빨리 돈벌어서 호강시켜주는거 바라지 않아요. 얼마나버나 보다 어떤 직업에 어떤 사람이 되나를 보죠.
지나가다 한자 적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부모님들 자식에게 금전적으로 바라시는분들 대부분 없을겁니다. 부모가 바라는것은 빨리 학교 졸업해서 면허따시고 전공의과정과 훌륭한의사 되는것 보고 싶으실 겁니다.
위에 두 댓글이 하고싶은 말을 써줬네요. 추가적으로 의대 졸업이 가까워 오는 지금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부모님께 얼른 돈 벌어다드리고 싶은 효심은 이해하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신 이후 나의 삶을 살 시간이 더 깁니다. 그 시간은 오롯이 나의 몫이잖아요.
금전적인 면이 1순위라면 굳이 반수해서 치한의대 가서 1학년부터 다시 시작하느니 지금 이대로 칼졸업해서 수련 포기하고 미용GP/요당GP하는 게 더 낫습니다
서울보다 300이상 더 얹어주는 지방으로 내려가면 금상첨화일테고요
다시 생각해보세요. 저도 윗분들과 같은 생각
의대치대가 차이가많이나나요???
치대도 6년아님??
근데 의대는 전문의가 거의 필수고 치대는 전문의를 3할정도만 하죠. 수련기간도 의대가 치대보다 훨씬 길고요.
근데 6년 지나고 돈 벌기 시작하는건 세 학교 모두 똑같습니다
전문의를하면 페닥 할때 더좋다는얘기는들었는데
의대는 거의 의문데 치대는 왜 3할정도만해요??
전문의 과정이 필수는 아니지만, gp로 그냥 페닥 시장으로 나가는 것보다 안정적이고, 훗날 페이에서 차이가 나게 됩니다. 치대가 왜 3할만 하느냐는 질문은 저보다 잘 답해줄 사람이 있을거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상황이 비슷해서 더 공감이 갑니다
올해만 악착같이 견디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6년 졸업하자마자 치과 gp로 1억씩은 받을 수 있다는 건가.. 인턴레지도 5천씩은 받는데..
아 부모님과 같이 있을 시간이 줄긴 하겟넹ㅛ..
gp하세요 그럼 아~ ㅋㅋ 미용gp나 하다못해 요당gp만해도 치대졸업보단 많이버는데 ㄹㅇ ㅋㅋ 제발 자퇴하고 치대가길 간절히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