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35] 얼리버드 독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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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간단한 플랜이네요 헤헤
점심 저녁으로 일정이 있어서
오늘은 오전에 조금만 하려고 합니다
날씨는 어제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더 쌀쌀한 것 같아요
감기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길가던 누군가 나에게 무언가를 주고 갔다.
확인해보니 그것은 쓰레기였다.
우리는 쓰레기인 것을 확인하면 그냥 버릴것이다.
나를 상처주는 말도 언어의 쓰레기다.
그 쓰레기는 그 사람의 것이지 나의 것이 아니다.
우리는 남이 버린 쓰레기를 가지고 일년 이년이고 되씹고 있는 것이다.
일년 뒤 그 사람에게 그때 그말을 기억하냐고 해보자 그 사람은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나는 그정도의 가치 없는 말을 가지고 혼자 되뇌이며 힘들어하고 있는것이다.
쓰레기는 손에 쥐고 있지말고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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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림 그리고 싶어져서 주제 추천받을때만 들어올게 잘있서 얘들아..
파이팅 저는 일정있으면 아침엔 그냥 놀았을텐데..최고..
장수생인데 글귀 너무 와닿고 좋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저도 9시에 독서실 갑니다..! 이동네는 다들 9시부터 여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독서실이 1시간만 더 일찍 열어도 괜찮을텐데 아쉽네요 ㅠㅠ...
주말저녁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꿈 꾸세요
흑 주말엔 자꾸 폰 건들게 되네요ㅜ 폰 잠금앱 써야될 듯 해요. 독서실 다니시는 거 자기관리 힘들텐데 대단하셔요
잠금앱도 괜찮을 것 같네요
흐 ㅠㅠㅜ 항상 격려해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맞아요 고슴도치 넘 귀여워요 .. 말은 안 듣지만 ㅋㅋㅋ
중3 때 데려온 아이라 지금까지 한 번도 안 아프고
잘 살아와준 건 고마운데 작년이랑 올해 들어서 이제
나이가 많이 들어서 그런지 몸이 예전같아 보이지는
않더라고요 ㅠㅠ 올해까진 버텨줄 수 있을지요 ,,,,
그 흔한 희귀병도 안 걸린 아이인데 ㅠㅠ 괜히 어제
노화 때문인지 몸이 조금 안 좋아보여 속상하더라고요
아무튼 너무너무 고마워요 사실 요즘 스트레스 조금
받고 있었거든요 조급해하면 안 되는 거 알고 있지만
요 며칠새 군기가 조금 빠져 있었다고 해야 하나...?!
저도 오늘은 적당히 달리다가 내일부턴 다시 원상태로
복귀해야겠어요 좋은 주말 되시고 따뜻하게 입으셔요 :)
저도 반려동물이 아프면 정말 걱정 될 것 같아요
이래저래 마음쓰이는 일 많으실텐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상황에 맞게 적당한 휴식도 가지시면서 공부하시길 바랄게요ㅠ_ㅠ
오늘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내일 새로운 마음으로 월요일 함께해요 :)
따뜻하고 편안한 밤 되세요
좋은 꿈 꾸세요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