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츠 나나 [883983] · MS 2019 · 쪽지

2019-04-12 00:58:38
조회수 305

230일의 전사 - 1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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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날 4모를 쳤다, 학원가서 수학 오답하고 조금공부하다 잤다,

느낀점은...아무리 사설이라도 이렇게 내면 안된다.

난 그렇게 잘친게 아니지만 주위친구들이 4모 엄청잘쳤다고 자랑하길래 

뭐... 수능날에 내가 웃으면 되는거다,

제발 현역들 4모보고 자기실력인줄알아서 착각해서 6모때 통수세게 맞을거같네

난 부족하니까 더열심히 달려야지, 지금은 빛을 안비칠지라도 수능날 난 최고의 점수를 얻을수있다

오늘도 ㅇ외친다 할 ㅡ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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