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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들이 아니면 대화하듯이 읽다보면 빠르게 읽을 수 있다. .....
ㅋㅋㄱ쨋든 좋은 글 읽고가욥!!
아싸에서 글 내림,,, 쒸익쒸익
goat
국어 100?ㄱㅁ
재능.이시네요
재능+노력이죠
지문에 체크는 많이하세여?
하긴하는데 많이는 안해요
작년 화작 2번째 지문이 지문 안 돌아가고 다 풀기가 가능함?ㅋㅋㅋ
넴 저는 바로 풀엇음
아니 차라리 철수 영희 이렇게 주면 누가 한 말인지 기억이라도 어렴풋이 나는데 학생1 학생2 학생3 이렇게 주고 문제에선 친구3은 칟구1과 2가 한 말에 설명을 덧붙이고 있다 이딴 식인데 그게 그냥 떠올라요???
무슨 짓을 해야 가능한 거지....
음....제가 기억을 꺼내서 분석할 순 없어서...근데 이건 제 재능같고 읽고 다시 돌아와도 문제는 없죵
성적 인증 가능한가요? 죄송합니다 이런거 부탁해서
평가원 다녀와봐야할거같은데... 제가 성적표를 어따둿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찾아보겟음
저게 되는게 대단한거 ㄷㄷ
저게 되는게 대단한거 ㄷㄷ
님도 저정돈 아니어도 연습하면 70분컷 ㅆㄱㄴ!!
아싸들이 아니면 대화하듯이 읽다보면 빠르게 읽을 수 있다.
아 ㅋㅋ 여기서 걸러지네
이게 맞지
일단 인싸가된다음 오겟읍
좋은 글 감사합니닷
국어 노베이스는 울고 갑니다ㅠㅠ
이거 맞다
감사합니다, 최근에 힘든 일이 많았던 지라 대화에서도 방금한 이야기 머리속에서 날려버리고 그랬는데 글을 읽어보니 약간은 좀 더 머리 속에 남겨두는 연습을 해야할 거 같네요
화작은 선지부터 보고 지문 전체 안 읽고 왓다갓다 하는데 별루 인가연
본인에게 편한 방법 쓰시면 됩니당
이런걸 아는 것보다 이런 걸 실천할 피지컬이 되는게 중요함. 저런 이야기는 국어 강사들이 맨날 하는 이야기... 물론 저런게 필요하지만 저런것 '알고있다'고만 해서 국어 빨리 풀리고 100나오고 이런거 아님. 다들 오해마시길 ㅋㅋ 근데 작성자분 수준까지 가려면 일반인 기준 ㄹㅇ 한 3년간 하루종일 국어만 파야 저런 피지컬 나올듯 ㅋㅋ
맞아요 저런걸 알고있다고 저처럼 바로 풀 수 있는단건 수학 공식만 알고 100점맞는다는 소리죵 베이스를 만들고 저런 토핑을 얹어야하니까요 ㅎㅎ
ㄱㅁ
ㅇㅁㅇ
근데 방법은 진짜 잘 쓰셨는데 윗 댓처럼 이거할 피지컬 생기면 어케 풀어도 100은 나올듯... 60분컷은 못해도... 그래서 별로 실용적이지 못한글 같네요.. 비판해서 죄송합니다...
ㄴㄴㄴ 괜찮아요 제가 말한대로 할 필욘없죠
아뇨.. 방법은 진짜 괜찮은것같아요. 다 맞는 말이기도 하고....근데 롤로 비유하자면 페이커가 라인전 강캐면 초반에 딜교해서 킬따시고 라인전 약하면 사리면서 파밍만 하세요 그럼 다 이깁니다 라고 조언하는거같아요...
추천꾸우욱
이찬희가 마닳 2회독 할 때 얻어가야 된다고 했던 내용들인듯. 되게 유용하게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ㅠㅠ
어디서 나온 말인지 알 수 있을까요..??? 이겨놓고싸우는법인가요??
네
국어잘하시는거 진짜부러워요ㅜㅠㅜㅜㅜ흐아
천상계의 글읽긴가?
난 지상의 닝겐으롯서 어떡하지?
의머 재수중인데 잘보고 갑니당 :) 비문학 핵심만 보고 열거내용 버리기 ㅇㄱㄹㅇ..현역과 N수러가 차이나는 부분.
수능 100점
저는 그 쉽다는 18수능 90점따리임 ㅠ
구거열심히 해야지
학교 국어쌤피셜 비문학 지문 한번읽고 문제다맞는사람 교직생활하면서 한명봤다함
한번읽고한번에 다푸는건 몇몇 지문은 안되죠...저도 그건 돌아감 열거같은거
ㅇㅎ 그렇ㅍ군오..그래도 45분컷은 ㄹㅇ 황금두뇌가 아닌이상은 ㄷㄷ;
맞아요 저건 제 재능이죠 ㅋㅋ...
저랑 비슷하게 하시네요 저도 봉소 항상 20분정도남겼고 9평 수능이외에는 모든국어 20분정도남기고 모두 1등급이었네여 (봉소포함) 저도 한번읽을때 다시안돌아온다는생각으로 짧고굵게 집중하는편인데 수능날만 왠지모르게 안읽혀서 두세번읽다 시간부족해서 2등급이나와 재수하게되었습니다 ㅋㅋ...
절박한 현역이라 답변 좀요
(1) 평가원 비문학 1개 지문 읽는데 몇분, 문제 5문제 푸는데 몇분 정도 걸리시나요? 평균적으로요
(2) 화작문,비문학,고전소설,현대소설,고전시가,현대시 각각 지문당 읽는 시간과 그 지문의 문제 푸는 시간의 비가 어떻게 되나요?
(3) 그러면 열거 빼고 문제 전체를 지문으로 돌아가지 않고 보자마자 판단해서 푸신다는건가요?
지문읽는데는 대충 3~4분걸려요 문제 다푸는데는 아무리 길어져도 9분안넘기고요
화작문은 15분 비문학은 25분정도? 문학은 시간은 안재봤는데 문제푸는 시간은 1분미만이에요
안돌아간다기보단 지문 읽으면서 이 부분에 핵심내용이있는걸 판단하고 내용 이해한다음 문제풀고 내가 맞게 풀었는지 확인용으로 돌아와요
그비문학 날림으로 읽는다는거 있잔아요 제가오늘 생각해봤는데 그게 그냥한번읽고 아그렇구나 넘어가라는건가요?
아이게 위에서 어떤내용이랑 연결되고 뒤에 뭐가나오겠구나 이렇게 생각해보라는건가요?
열거말하는건가요? 말 그대로 이런 내용이구나 하고 빠르게 읽고 넘어가는거에요. 대신 위치는 기억햌ㅅ다가 문제에서 나오면 돌아오는거죠
그럼 생각하라는건 어떻게해야할까요?
문제에서 정의를 이것저것사용해서 3점짜리문제 풀때 이럴때 생각해서 푸는걸까요?
글 읽고 생각하는건 먼저 어떤 내용이 나올지를 예상해서 당황하는 걸 줄여주는 것도 있고 이 내용으로 킬러문제를 이렇게 낼 수 있겠네 하고 생각해보는 것도 잇어요
정의 사용해서 3점문제 푸는 것도 맞죠
제가 하고싶은읽기랑 비슷하신거같아서 질문많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돌아오는용으로 중요한거 체크하면서 빠르게 읽는데 가끔씩 뭘 체크해야되나 고민하다가 오히려 시간이 더 걸리는 것 같아요.ㅠㅠ 혹시 어떤식으로 체크하시나유??
주제, 주장, 역접 접속사 이런거에 체크합니당
그럼 비문학 지문 이해는 안 하시는건가요??
3점짜리 보기문제는 추론이 필수인것같아서욤.. 작년 수능 가능세계 3점같은 문제는 어떻게 푸셨나요??
아뇨 이해하죠 이해하면서 넘어가는 거죠. 열거는 이해가 필요 없으니 넘어가란 거에요. 가능세계도 이해해서 풀었죠
굉장히 좋은 글인데, 각각의 독해 팁 하나하나가 생각보다 익히기 쉽지 않고,
잘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저게 뭘 하는지 모르겠다는 느낌을 받을 듯해요.
정말 정말 좋은 팁들이라 학생들과 나누고 싶은데 그래도 될까요?
넵 당연하죠 저건 제 소유물이 아니니까요 ㅋㅋㅋ
이거 리얼팩튼가보네영
좋은글 감삼당
근데 이게 쉽지 않죠 ㅋㅋ
저도 이제야 조금씩 되더라구요
님 다른 글에서 멘사라고 봤던 것 같은데 맞나요?
네맞아요
그래서 글 내용이 가능한거같네요
근데 저는 남들보다 국어지문을 몇 배 이상은 많이 풀었다 생각해요. 노력의 측면도 있어서 저처럼 막 40분컷 50분컷 이렇게 못해도 10분정도는 남기는 데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이들어요.
아 제가 말한 부분은 화작은 한번 읽고 푼다는 게 머리때문인 것 같다고 생각한거예요ㅎㅎ
실천해보고 싶은데 무슨 말씀이신지 확 감이 오진 않네요...ㅠㅠㅠ 나중에 관련해서 쪽지 드려도 될까요ㅠㅠ..?? 글고 고전소설에서 열거는 행동 묘사 열거 이런걸 말하시는건가요?
맞아요 예를들면 딱봐도 바쁘게움직이는구나! 이렇게만 파악할 수 있으면댑니다
쪽지도 괜찮아요~
형님... 진짜 국어때문에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현대소설은 어떻게 빨리 읽으시나요?
여기서도 독해의 강약을 조절하면서 읽으시나요. 한다면 뭘 약하게읽고 뭘 강하게 읽으시나요
현대소설은 책읽듯이 읽으면서 시간,공간,사건,인물간의 관계에 초점을 둬요. 현대소설은 비문학과 달리 예시가 나오는게 아니라 빨리 읽기는 힘들어요. 일단 처음에 위에 말한 걸 제대로 캐치할만큼 읽고 문제를 빠르게 지워나가는게 좋아요 강하게 읽는다면...위에말한 저것들을 강하게 읽겠네요 ㅎㅎ
형님 부탁드립니다 오르비를 떠나시더라도 이 글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이번 수능때까지만...
혹시 대성 다니셨나요? 제가 다니면서 습득한거랑 정말 비슷ㅋㅋㅋ
어느 정도 양치기가 필요할 거 같은데 어떤 걸로 양치기를 하는 게 좋을까요?
시중 기출 문제집은 해설이 거기서 거기라 아무거나 골라도 되고 인강을 듣고 계신다면 그 쌤이 만든 기출교재를 쓰는게 좋지 않을까싶어요. 저는 기출은 뽑아서 풀었고 릿밋딧피샛공무원봉바상 이렇게 풀었어요 이건 너무 과하고 기출에 봉소이정도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ㅇㅎ 감사합니다 ㅎ
봉소라면 모의만 이야기하는 건가요? 아님 간쓸개 포함인가요? 그리고 수특은 어떤가요?
간쓸개랑 이감모의 다 풀어봤어요 둘다 추천
수특도 뭐...괜찮아요 근데 지문 퀄리티를 문제가 못 쫓아가더군요
화작 안 되돌아가기.. 대단..
메가 최인호쌤께서 가르쳐주신거랑 비슷하네요ㅎㅎ 대단하세요 잘 읽고갑니당
기술 과학지문에서 정보 열거라던지 작동 순서 방법등 나오면 다 머릿속에서 순서나 원리그리면서 읽어야 직성이 풀리는데 그거때문에 퍼셉트론이라던지 dns스푸핑이 15~16분이나 걸리네요
아 그런 열거는 인과관계로 이어진거라 읽어야죠. 제가 말한건 하나의 주제로 뭉뚱그릴 수 있는 걸 말한거였어요. 읽으실때 글자마다 화살표 치시면서 읽거나 따로 메모하시는 것도 괜찮아요
순서에 번호를 메기고 후에나오면 그순서대로 번호 맞추기도 해용 근데 다른분들 해설들어보면 이거는 아무내용없는 정보나열이니까 그냥훑어보고 체크하고 넘기그라~ 이런부분을 제가 순서를 이해하려고 하더라구요 고질적인거라 신경쓰이네요
아무 내용없는 정보나열은 흠....동의하기 어렵네용 인과관계 자체가 문제에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내용인데... 물론 단순인과관계라 슬쩍 보고 넘어가는 걸로 충분해요 아마도 아무내용없다는게 심층적 이해를 필요로 하진 않는다고 한걸거에요
앗 너무 과장해서그런데 그냥 아무것도 아니란식은 아니고 그냥 읽어보고 머릿속에 남길필요는 없고 다시 돌아올수 있게 체크만 해두라는부분을 제가 꼭 쓸데없이 머릿속에 정리해넣겠다 라는 식으로 기억하려고 노력하네요 그리구 생각해보니 제 자신의문제라 물어보기 애매한부문도 있네요 더열심히 고민해보겠슴당 ㅋㅋ
글삭하지 말아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