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깍이 [878539]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19-04-22 22:02:29
조회수 1,971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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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탈르비 할거면 지금 탈르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

오늘 가게되었어요.


씹명과학.. 열심히 풀겟습니다. 표지가 맘에 들어요 진짜

까부뽑도 평생 기억할거구요

오늘 제게 상담 받으신분도 열심히 공부 하세요

까마귀 그림도 너무 고퀄..

그리고.. 조류공포증은 까마귀로 고치쟈!


후 오늘따라 유난히 탈르비 하는분이 많네요.

대학 입학하자마자 질병휴학중이라 집에만 있어서

오르비 없으면 이야기할사람 없어 좀 외롭겠지만..

진정한 철새라면 떠날때 떠나야한다고 봅니다.


지금껏 댓글 달아주신분들 전부 기억할게요.

고작 까마귀 사진에 댓글 44개나 달아주시고 감사해요.

닉네임 언급은 할수 없지만

제가 팔로우 한분들은 유난히 더 기억날거 같아요ㅎ


겉에서 보기에는 차가운것처럼 보이지만

그 속에는 알게 모르게 따스함을 품고 있는 오르비언의 모습이

어찌보면 새까만 깃털안에 안에 하얀 솜털을 품고 있는

까마귀와 닮아있다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부담되지 않으시다면 그냥 길가다 까마귀 보면 제 생각도 가끔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계정 탈퇴는 오늘이 가기전 꼭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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