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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뭐병
헐...
띠용
그렇군요. 저는 공립이었고 거의 마지막 체벌 세대인데.
지각을 매일 해서 매일 맞았는데 피멍이 나더군요.
제 친구들 중에는 싸다구도 맞은애 있고 자빠뜨려서 구타 당한 친구도 있었죠. 이유는 별거 없었음. 급식실에 체육복 입고 왔다고 급식 제대로 안 받았다고
우린 그냥 급식실에 운동화신고오면 밥 안먹였는뎅
선생새끼 애미디졌나
아;이미 돌아가셨겠구나
이게맞지
저게 선생이라고요??
나만 느끼는건지 모르겠지만 선생이 열등감이 많은 것 같음 살아온 과정에서
사립중 선생님들도 몇년마다 한 번씩 옮겨다니나요?
네 재단 안에서 옮겨다녀요! 저희는 여중 여고 남중 남고 상고 이렇게 5개라서 만ㄹ이 오다니셨어요ㅠㅠ
저 선생도 우리 동네서 선생했으면 불량배 스러운 애들한테 개 처맞았을텐데
선생님 전공이 채육,,^^ 팔뚝 ㄹㅇ 애들말로는 오토바이타고 등교하시게 생김ㅋㅋㅋㅋ 그 팔로 맞앗음..
립스틱 문제로 뺨때린거는 신고해야 하는데 나같으먼
국민신문고부터 다 찔러버릴텐데
맨 아래에 써둔것처럼 성희롱으로도 신고가 안돼요ㅠㅠ 사립은 학교차원에서만 처벌 가능해여,, 심지어 전 ㄹㅇ 안발락음.. 아무 죄가 업슴
저희 중학교 였으면 쌤이랑 한 다이 했을 듯 애들 문신하고 오토바이 타고 등교하는 중학교 다녔어서 근데 그 선생 인간새기가 아니네요
도랏네
답없네요.. 지잡고인 저희 학교에서는 학부모들이 들고일어났을텐데...
쉬쉬하는 분위기였는데 난 또라이짓 많이함 ^오^
마자.. 저도 한동안 트라우마 겪은것 같아요 지굼도 그 손가락으로 내 눈앞에서 찌르는 시늉하던게 선명한디ㅠ
트라우마 PTSD 의지로 이겨낼 수 있다고???
너네가 과연 겪고도 그런이야기가 나올까??
허허 그런걸 선생이라고 앉혀놨다니
슬프기 그지없넹
어후 내가 다 억울하네
씨발놈이
와 미친
개씨발새끼네
화가 잔뜩나네 ㅎㅎ
진짜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 참 많아. 물론 안바르셨지만 그까짓거 실제로 발랐다고 해도 뭐라할일인가?
듣기만 해도 숨이 턱턱 막힌다 ㅋㅋ
교사라고 보기도 힘든 쓰레기들이 참 많군요
모두가 그런 건 아니겠으나 사립고등학교의 오래된 체육 교사분들은 사실 교사라고 보기도 힘들죠
저도 중학교는 사립나왔는데... 선생 수준이..ㅋㅋ
주변또래중에 말 안통하고 지랄맞은친구 한 둘씩은 있잖아요
전 저런일 있을때마다 그냥 그런애들이 커서 저렇게됬구나 하면서 개무시함 그게 제일 편함.
뭐 어떻게 하고싶은데 사회에서 이기기 힘들뿐더러 이겨서 직접적으로 이득보는거도 없으니 그냥 자기합리화하면서 병신이구나... 하면서 개무시하는게 제일나은거같음.
선생도 사람인지라 개무시하면서 빡친거 티내면 아무리 학생이라도 함부로못하고 견제하게되있음.
학교에서 일진이 누군가를 개무시하고 빡친거 티내면 쫄려서 좀 견제하게되잖슴 똑같은거같음.
저는 저런방법으로 학교편하게 살았음 물론 지금은 공부하려고 자퇴했지만...ㅋㅋㅋ
+수시면 어쩔 수 없긴할듯...
친구 중학교 때 체벌하던 선생 죽빵으로 강냉이 2개 털고 외국 유학 갔었음 ㅋㅋㅋ
내가 다 빡치네
?잘버텼네 나는 눈찌르는척 같은거 안하고 눈찍었을텐데 ㅋㅋ
음 혹시 마산 분이신가요?ㅋㅋ
저희 재단 쪽 학교랑 엄청 비슷하네요
엇 아니욥!!ㅎㅎㅎ
저도 학교 선생들 개극혐하는 이유가 저런 인간들 때문이에요ㅠ
혹시 선생 나이가 어느정도였나요?
음.. 50?..
저도 중3때 담임 한참 잘못만나 고생한 경험이 있어서.. 고생많으셨어요 잊지는 않되 묶이진 맙시다 우리
역시 사립수준.
선생 병신련이 학창시절에 왕따당했었나보네요...에휴 저런선생은 뒤져야되는데..
지방사립ㅈ반고는 걸러야댐
우리도 되게 어이없는곳..
헐...부모님한테 말씀 드렸나요? 저희 부모님같았으면 신나들고 학교 찾아갈 일인데..
진짜 요즘같았으면 매장당했을텐데.. 안타깝네요
한 4년정도 전 일이에요..ㅎㅎ 여학생 엉덩이만진 쌤도 몇년 다른곳으로 옮겼다가 돌아왔는데..ㅋㅋㅋ 부모님이 나선다고 될 일이었을까요ㅠㅠ
ㅠㅠ돌아왔다는게 충격적이네요...
저희 학교는 언제부턴가 뉴스에 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