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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하루에 기본 3000 이상 씩은 꽂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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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 기질 있음 ㅂㅂㅂ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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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도 인기 많은 수업은 100명 넘음요? ㅅㅂ 말이됨? 사람 많으면 개답답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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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수가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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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 졸라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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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동전 봤어요!! 징동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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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여서 과는 솔직히 상관없어 다 잘 적응할 수 있고 어떻게든 돈벌이를 하겠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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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 수령 전까지 92로알고있었음(22+의문사하나) 알고보니 3점나가서 93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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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분출은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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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수능 전날 0
구라 없이 상상 12회 100 강대k 12회 100 물론 다음날 개발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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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능날 2 10
수학 가채점하는데 점수 잘못 계산해서 원래 원점수가 59점인데 12월 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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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수1수2 뉴런 끝내고 기출 10문제 풀음 미적 시발시발시발점 영어 응애 7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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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새삼내가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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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번 수능날 1
장염과 구토로 시험이 박살났어요 국어랑 영어 수학 각각 10~15분씩 날린듯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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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다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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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9모 사이 맞나 1~3모는 다들 열심히 할거고 3모~6모때는 또 새로 시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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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5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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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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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영문 노예비 이화여대 데사 최초합 다군 외대 경영 합격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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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마지막문제에서 시간 개말아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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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를 적당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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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읽으며: ㅇㅇ 그랬구나 문제 처음 보고: ㅅㅂ 내가 술이 덜 깼나 근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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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캐쉬 13만원 있는데 3만원에 판매합니다 배송지변경으로 보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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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돌았다 생각하고 화이팅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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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능날 수학이 진짜 적어도 88은 나올줄알았어요 7
물리는 뭐 풀자마자 음 ㅈ됐군 싶었는데 선택에 1번이 하나도없어서 28 29 30을 틀릴줄은 몰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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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혹시 몰라서 챙겨갔는데 밥 반도 안먹고 닫았는데 속 더부룩해서 바로 까서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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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판단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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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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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능날 18
국어가 어려운 지 몰랐어요 수학은 30분 자고 20분 놀고요 영어는 그냥 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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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에서 밤새는 중인데 13
놀러오실분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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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모르는 애들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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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맛있었는데 2교시가 수학이라 맛있었던듯 2교시 국어였으면 반도 못 먹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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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 메타는 없나요.....? ㅛ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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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 냉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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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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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형은 수능날 4
수능을보러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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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ㅈㅇ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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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를 사탐을 쳤으니까요~못갈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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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쌩배 분위기 쫄아서 그런가 할매턴우즈 다시 풀어봤는데 5
여전히 유미가 없노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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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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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이제 보기만해도 PTSD와서 정시는 더이상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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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드럼통이이기지 둘은 비교대상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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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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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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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무식이 터져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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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8
재매국밥과 굥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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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이 모르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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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능날 5
점심을 체해서 배 부여잡느라 영어 듣기 6개를 날리고 한국사시간에 토하고올줄은...
이거 ㄹㅇ 국어시험의 핵심이다 ㄷㄷ
뜨끔하고 들어왔어용..ㅎㅎ
평가원쪽에서도 31번과 같은 배경지식에 대한 유불리가 크게 갈리는 문항을 다시는 출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니..믿어야겠죠
그러면 참 좋겠는데ㅜ
평가원은 저의 신뢰를 잃었습니다
맞아요. 그런 평가원을 누가 믿겠나요ㅋㅋㅋㅋㅋ 난이도 맞춘다고 말만해놓고 맨날 물수능으로 펑크내고 불수능으로 펑크낸 평가원을 믿는게 더 바보죠.
너무행ㅠ
진짜 멋은 수능 점수가 아닐까 ㄹㅇ 공감...
국어 95인데 수능 또 봄 ㅈ살...
근데 이건 정말 맞는 글이네요 작년의 저에게 해주고 싶은 말 ㅠ
빡대가리는 31번 42번 어떻게공부하는지모릅니다.
개이득이네
작년 수능 31번이 뭐였는지 한참 생각함 ㅋㅋ 기억 ㅇㄷ?
수학 30번 킬러를 제대로 풀줄 알아야 29번까지도 빠르고 정확하게 풀게 되더군요. 어려운 문제일수록 얻어가는게 많죠. 킬러든 비킬러든 풀기 위해 본질적으로 요구하는 것은 같더군요. 순전히 난이도만으로 킬러랑 비킬러를 구분하는게 그렇게 의미있는건지는 모르겠네요. 킬러를 배제하고 비킬러만 구분해서 공부하는것도 별로 좋단 생각은 안들고요. 애초에 어려운 문제일수록 풀기 위해서는 더 탄탄한 기초를 요구합니다. 기초가 없으면 어려운 문제는 풀고 싶어도 손 절대 못대죠.
수학이랑 국어를 동일선상에 두고 생각하는건 조금 그런 것 같아요
예를들어 수학 7등급인 학생은 일단 2,3점 잡고 4점 쉬운거 천천히 잡을생각 해야지
21,29,30부터 연구하진 않잖아요...?
그래서 마지막 문장에 그렇게 쓴겁니다. 기초가 없으면 어려운 문제는 손도 대지 못한다고요. 님 말대로 수학 7등급이 212930번을 연구하진 못하겠죠. 애초에 손도 댈 수 없고 손댈수 있는게 쉬운 문제 밖에 없으니까요. 제 말은 굳이 어려운 문제 연구하는 사람들한테 쉬운 문제부터 보라 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어려운 문제에 손을 댄다는거 자체가 어느정도 기초가 갖춰졌다는 거니까요. 그러한 문제를 보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기본 실력이 더 올라가고 쉬운 문제들도 더 빠르고 정확하게 풀게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수학과 국어를 동일선상에 둔건 제가 아니라 글에서 먼저 그렇게 돼있길래 똑같이 한거고요.
저는 30번을 공부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기초가 부족한 학생이 5월에 30번에 집중하는 현상 자체를 말한거라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연구할 필요가 있는 학생은 당연히 그렇게 하는 것이고
제가 말씀드리는 건 그럴 필요가 지금은 없는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얘기를 한 것으로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쪽지 드려도 될까요??
넵~
6번째 줄에 왜 '30번을 뺀 26점'인가요
96맞죠?
넹 맞아용 30번은 비유의 의미입니다~
않이 30번은 제일 어려운 문항을 나타내는 말은 알겠는데양
수학 30문제 중에 30번 문제 빼고 남은 29문제 점수 합하면 96점인데
'30번을 뺀 26점'이라 적혀있어서요
아 네 그거 70인 학생으로 가정해서 +26햇어용~
아 첫줄 안읽었구나.. 바쁘신데 ㅈㅅ ㅜㅜ
쪽지 드려도 되나요??
네~
31번은 잊을게 없습니다 , 읽지도 못했거든요
이번에도 수능전날 대예언 부탁드립니다
작년 수능 로봇세 넘기고 화작에서 2개 나갔지만 89점 안정적 1등급 맞았습니당
음... 수학 점수를 비유하시다니! ㅎㅎ
비유한게 뭐 어때서요?
맞아요..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시험장에서 느꼈던 그 시간의 압박과 ,, 지문을 보았을때 그 충격과 공포는 정말 어마무시했습니다..ㅠㅠㅠㅠ
작년 수능 국어 31번, 수학 30번 같은 초고난도 문제를 풀지 말라는게 아니라
아직 풀 수 없는 실력인 사람들이 다른 기본적인 것들도 잘 안된 상태에서 그것만 붙잡고 있는게 적절하지 않다고 말하는 글인데..
그래서 국어지문 시간 줄이는 방법은 어떻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