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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이라 합격증을 안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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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너무 오랫동안 살아와서 한국어 외운지도 몇 년 안 됨… 모고 풀면 화작 독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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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러의 5모 2
화학 41 3은 너무한데 엄 3합 7맞추고 현역 설의 쟁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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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문제를 감으로 푸는 것 같은데 단어부터 외워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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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해강을 올려버릴까요 한번씩은 알아보기 힘드시다는 피드백을 받는것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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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기준 언매 98 미적 68 (찍맞72) 영어 97 한국사 10 물2 6 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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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악 스트레스 0
괜히 풀었나봐 과제해야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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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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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제외, 국어 세분화 독서 문학 영어 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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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갓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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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국어는 1인데 수학은 8이뜨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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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하느라 감다뒤인거 감안하면 잘본거 같음요 1달동안 미친듯이 해서 6평때 백99 도전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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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 반수 1
이거 5월 13일 까지라는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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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1수4맞으니까 수학족쇄가 더 세게 느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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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끔찍한 범죄 저지른 범죄자도 ㅈ같고 그걸로 집단 일반화해서 악마화하는 사람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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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의 주요목적중 하나가 고등학교때부터 자기 진로찾아서 활동을 하느니 뭐느니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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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까들 들어올 거면 맞다이로 들어와 시전 후 누구보다 빠르게 해설 찍는 중 그저 대 병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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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반동안 놀아서 “수시로”대학도 못가고 정시당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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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사연 대충 자르고 고2때까지는 이과, 고3때 문과로 전환했는데 대학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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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할까여..고수분들 조언좀 윤성훈 기출로 평가원 4개년 다 돌렸고 도표통계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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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6% 22번 2% 미적 29 30 3% 정답률을 기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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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를 잘봐야 9모를 못봐서 수능을 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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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기과 소멸 우려에 신중론 서울대 400명→160명 축소 고대도 300명서 감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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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추천좀 해주세요 갤럭시 s9+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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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언어에서만 4개틀려서 이번에 화작 한 번 쳐봤음 근데 화작에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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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사귀고 싶은 마음은 있는거야? - 어.. 수업 때 말걸어서 사귀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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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영역에서는 이차곡선 ~ 평면벡터의 연산까지 제한적인 범위만을 다룬다는 한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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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18644 3/3 15329 3/5 1233X 1년반동안 사진쪽 취미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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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여러분, 어려운 시험 본다고 고생많으셨습니다. 난이도는 현장감 고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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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성적 ㅇㅈ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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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식 답 못쓴거 다 틀리고, 객관식 모르는 거 다 3점으로 밀었다는 전제 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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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이럴때 뭐하는거임. 일본이 공권력으로 한국회사 지분 뺏어가는데... 없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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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만 풀엇다 2
생-4점 지-0점 수악은 무서워서 내일푸를레... 기분 안 좋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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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좌표찍힘? 0
왜 투데이가 갑자기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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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모 18644에서 5모 123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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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확통 ㅈㄴ쳐못해서 3개맞았는데 이번에 이럴바에 미적으로 돌려서 3개맞추는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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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맞긴했는데 시간 다 썼음... 21,22빼면 그래도 푸는방법이 뻔하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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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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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넫 ㅆㅂ 3모 90 인데 5모 87임 난 5모가 3모보다 어려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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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떴는데 이번 시험이 좀 많이 쉽게 낸건가요? 평소 난이도 비교해서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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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시발 이거 왜이렇게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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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그래프로 되어있는 학교평균점수는 같은 선택과목 점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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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목 등급컷들이 14
심상치가 않다... 쉬워보이긴하던데 (1컷/만표) 물2 38 / 87 화2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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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중국과 협의해 대구대공원에 판다 데리고 올 것" 2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8일 "대구대공원에 판다를 들여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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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멸망 3
통통이한테 공통 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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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키마 풀패키지 샀는데.. 굿즈 같이 안오는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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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11
요즘 공부랑 그런것때문에 바빠서 한달간못왔네요 + 우울글싸지를까봐 저도 벌써...
영주권 몇년 유지하면 시민권 나옵니다
의사가 샌프란이나 뉴욕 살 이유가 1g도 없습니다 거긴 4,50만불 받아야 겨우 먹고사는 동네에요
1.시민권까지 받는데 그리 쉬운 길이 절대 아닙니다. 미국이 얼마나 엄격한데요. 영주권 받고 도중에 박탈 안 당하고 최소 5년 이상 유지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요. 스폰서 없으면 바로 나가리 되는데요. STEM쪽 제외하면 그렇게 스폰받으면서까지 시민권으로 스트레이트 성공하는 경우 거의 없다 보네요. 괜히 원정출산 하는게 아니에요.
2. '한국인들이 불편함 못 느낄만한'이라고 적었습니다. CGV 교촌치킨 뚜레주르 우리은행 등 우리가 평소에 이용하는 시설들 다 있는 곳 기준으로 말한겁니다. 사는데 한국인으로서의 불편함 느끼면 그게 디메릿이라고 봅니다.
1. 그러니까 몇년간 직업만 유지하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2. 미국가서 살거면 당연히 미국인으로 살아야죠
그리고 웬만한 동네에 다 H마트 있고 한인타운 있습니다
한국에서 자란 사람이 미국에서 비주류인건 당연한거고, 애들을 주류로 키우면 됩니다
뭐...미국인으로 살려고 가니까 그런거긴 하지만 한국에서 계속 살던 한국인이 불편한 못 느낄 정도로 미국이 한인 인프라가 그렇게 큰 곳이 많지 않아서...
K타운이라고 할 정도로 동네가 한인타운이 있는 곳은 대도시급 되어야 합니다.Fort Lee같은 한인초밀집 지역 가도 우리가 이용하는 체인은 굉장히 드물어요... 쌍팔년도식 신라제과...정복순댓국...이런 점포들만...그나마 요즘 카페베네같은 점포들 들어오는 추세... 한아름마트도 웬만한 동네에 다 있다고 하기에는 대도시권에만 있습니다. 거기다가 한인타운 독점식이라 뉴욕에 있는 10개 점포 중 4~5개는 플러싱에 모여있는 식이구요.
대도시 도심에서 사는 사람은 거의 없고 다 교외 나와서 삽니다
한인 인프라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무슨 영어 한마디 못하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의료인들이 미국진출 안 하는 건 국내에서 상대적으로 더 잘 살 수 있기 때문이지
미국 생활이 그렇게 힘들어서가 아니죠
주위에 STEM쪽 위주만 있으셔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그 외의 분야 사람들은 직업유지 자체가 힘들어요. 괜히 미국변호사들도 바 패스하고 한국으로 리턴하는거 아닙니다. 스폰 없으면 비자문제 때문에 골치 엄청 아픕니다. 그렇게 영주권 유지하고 시민권 따는게 절대 쉽지 않아요.
한인 인프라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뇨..;;;; 미국 살아보셨나요?...괜히 유학생들보고 종교 없어도 한인교회는 나가라 하는 말 있는거 아닙니다. 무슨 주위에 bay쪽에서 수십만불 받으면서 녹아든 교포급 인사들만 있으신가요? 한국인이 진짜 영어 완벽히 해서 한인 사회와 단절하고 살지 않는 이상(그럴 일도 없다 보구요) 한인 인프라는 엄청나게 중요한 요소입니다;;; 막말로 포닥하기 전에 석박들 RA자리 얻는 것도 한인들끼리 소개로 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미국 나가보시면 아실겁니다. 진짜 불편해요.
네 오래 살았고 저도 영주권은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이제 다 시민입니다.
한인사회에서 사는 사람보다 주류사회에서 인정받으면서 잘 사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미국에 어딜 가든 한인 교회는 있고, 차몰고 좀 가면 한인마트도 다 있구요
미국 의치대에 생각보다 한국사람들 많아요 저도 놀랐습니다
영주권이 있으실정도로 오래 사신 분이 왜 미국 현실을 모르시는지 전혀 이해가 안 가네요.
STEM쪽만해도 KSEA 같은 대형 협회뿐만이아니라 의료/생명 관련 연구원들 많은 bay 쪽에만 KOLIS같은 그룹도 있을 정도로 한인 사회 인프라는 굉장히 중요하고 굉장히 뭉치는 분위기인데요.
한인사회에서 사는 사람보다 주류사회에서 인정받으면서 사는 사람이라는게 극소수라는 겁니다. 미국에서는 그게 교포가 아닌 이상 거의 불가능한걸 아실텐데요. 1세대 이민자들은 한인사회에서 벗어나서 사는게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설공 출신이시면 저보다 수십배는 잘 아실텐데... 공대 석박 포닥들 커뮤니티 가면 한인 커뮤니티 없는 곳에서 연구하는 분들 미국 생활 힘들다는 글만 최소 수백개씩 올라오고, 달리는 댓글은 다 한인교회 한인 커뮤니티 찾아 나가라입니다...
미국에 어딜가든 한인 교회는 있지만, 한인 커뮤니티가 큰 곳은 굉장히 드물고, 대형한인마트들이 없는 지역에서는 한인마트 찾으러 나가려면 차몰고 마실 나갈 거리는 아니라는걸 아실텐데요. 저만해도 인구 10위권 대도시의 교외 지역에 살았는데 H마트 가려면 한시간 반이었습니다.
어느쪽 사셨나요?? 말하시는거 보니 베이쪽이나 뭐 그나마 조지아쪽 사신거 같은데 그 밖 벗어나면 정말 불편해요.
미국 의치대에 한국사람들 많죠. 근데 그 친구들 대부분이 이민 2세대거나 시민권자들입니다. 미국 의대 비시민권자 acceptance rate가 한자릿수입니다. 프리메드에서 학점 쓸어담고 준비해도 비시민권이라 의대 못가는 친구들도 깔리고 깔렸습니다.
저 미국 생활하면서 한인교회 한두번밖에 안 나가봤는데 사는데 아무 지장 없었습니다
제 동기들 대충 절반은 미국에 정착해서 시민권 받고 잘 살고 있습니다.
직접 오래 살아본 사람보다 본인이 더 잘 안다고 하시면 할말이 없네요
본인이 오래 살았고 영주권까지 있으시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갑자기 왜 동기들의 절반이 미국에서 정착해서 사는 이야기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디 사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거기다 교수입니다님은 설공이시니 동기들도 설공나와서 미국 석박밟고 잘 사시는 분들일테고, 대부분 Bay쪽에 근무하실테니 그럴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 한인 커뮤니티 크고 잘사는 좋은 동네 사시니까 좋겠죠. 아는 분도 카이 나와서 유펜 석사 밟고 엔지니어로 생활하시는데 영주권 신청한지 1년만에 바로 나오고 시민권도 문제없이 신청한다고 합니다. STEM쪽이 그렇습니다. 오바마정부때부터 국가적차원으로 밀어주고 유일하게 비자발급에서 선점을 취하는 직종이니까요.
근데 비 STEM쪽은 정말 미국 생활하기 암울하고 메디컬쪽도 한국에서 넘어오려면 너무나도 제약이 많습니다. 넘어온다 한들 불편함이 너무 크고요.
저도 미국 살았습니다. 미국 남아서 살고 싶었는데 비시민권자라 제약이 많아서 들어왔네요. 저희 집안+주위 사람들 문과계열이었고, 산 곳도 그렇게 좋은 동네 아니어서 누구보다 잘 압니다. 진짜 비STEM직종들과 비 대도시 사는 사람들은 정말 불편해요.
실리콘밸리가 IT대기업 모여있어서 연봉이 미쳤던데 정작 생활하고 남은 돈은 없다네요
그쪽은 회사 근처에서 사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집세와 생활비가 너무너무 많이 들어서요.
마지막 문단 공감가는게 미국 형제 치과의사 2명이 학자금대출만 10억 넘게 받았었다 하더라구요ㅋㅋㅋ
싱가폴 고대막힘
아이고...고대까지. 사실 예전부터 인증허용한게 S,K,Y라 의문이긴 했는데...이제 SY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