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규정 읽어보면, 여론조작을 막겠다는 취지로 해당 규정이 개설되어있는데,...
-
새벽 질받 10
신세한탄 ㄱㄴ
-
뉴런하면 얻어갈점 많을까요? 아니면 그냥 수분감만 돌릴까요?
-
MOGA 5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검열을 완화하고 오르비 관련 비판도 기꺼이 수용하고자...
-
왜 안자냐?
-
근데 살면서 한번도 안핌 재종에 갇혀서 담배 어케 참는거임요??? 담뱨 안피는 나도...
-
언매올인원 김동욱 체크메이트 하고 상상언매 풀고있는데 아수라랑 같이 계획짜줘서...
-
랜챗그 끝났구나 7
진작에 끝났어야 할 쓰레기 작품
-
실력없는데 스스로 속이는 느낌
-
내신용으로 스킬강의 듣고있는데 뭔 내용인지도 잘 모르겠고 써먹기도 너무 어렵네요.....
-
콘서타 식욕감퇴 2
초반엔 몰랐는데 요즘 너무심해서 한달동안 저녁만 고기랑 밥 반공기 먹었더니 한달만에...
-
흑흑
-
애가 철없고 멍청해서 말 못가리고 생각 내뱉은 건데 뭔 음주운전한 연예인들보다 욕...
-
어중간하게 60% 공부 끝냈을때 방심하면 안돼는듯요 실제 시험에선 40%의 결과만...
-
딱 룰러 바루스가 티원 4명 목 겨누고 있을때 페이커가 날라와서 궁쓰는 장면...
-
린킨파크 뮤비인데용?
-
미적분 0
잘하고 싶다..
-
특히 수학은 혼자서 기출 열심히 보고 뉴런 듣고 시냅스 풀고 엔티켓 4규만 벅벅...
-
낼머글거
-
다들 쉽다고하네 하........양적관계 많아지면 복잡해지던데
-
뭔가 합격예측이 후하게 나오는거 맞죠?
-
안녕하세요? 0
지잡대생입니다
-
이거 예약 한 사람이 많이 없는 거 같다??
-
심심하다 11
놀아줄사람
-
질문받음 4
ㄱㄱ
-
아놔 지금 아프지 말라고
-
누가 인증하면 기 모인대서 ㅅㅅ오십일뒤 나는 수능만점자 인터ㅠㅂ 해
-
가성비 갑 퀄리티 갑 계산연습 갑 게다가 그게 수능에 연계된다고? 수특은 레벨2에서...
-
1호부터 하는게 정배인가요? 한권당 평균 몇지문정도 수록 되어있을까요?
-
근데 덕코 5
얻다 쓸 수 있는 거예여?
-
탈릅 전 ㅇㅈ 6
-
덕코 다 기부함
-
가형미적은 n제랑 쾌감부터 다름
-
본인한테 맞는 강사찾는게 엄청 중요함..삼수만에깨닫게됨
-
일반고 내신 5등급임
-
푸씨짓 같안 말은 걍 ㄱㅊ 떼라, 쫄보 이 정도 느낌 아닌가? 성차별 표현은 맞지만...
-
지금~10/15 수학 5시간 영어1.5시간 국어 1시간 10/16~수능날 수학...
-
진짜 잘 만들었네 올해도 우승했으면 좋겠다 오너말이 가장 와닿았네요
-
오르비분들은 2
꿈이 뭔가요? 직업이어도 되고 비전이어도 돼요
-
응~~~ 구라띠
-
평창동 왼쪽에 롯데타워 오늘 시야 미쳤음
-
자다가 일어나서 든 생각인데 우리가 자각몽이 아닌 이상 잠을 자고 있을 때 이를...
-
. 1
굿나잇
-
사탐 고정 5050 만들고 싶고 하루에 총 2시간 투자가능한데 사문 경제 ㄱㅊ나요?...
-
빈순삽버릴예정
-
동네학원 알바 3
수학학원 알바하려면 몇등급이상이어야 함? 2등급은 안되려나 수능 끝나고 학원알바 하고 싶은데 흠
-
기출은 보배다 0
기출은 여러번 봐서 완벽히 내 것으로. 그게 안되면 암기를 해서라도 내 것으로...
-
이제 탈릅ㅃ
영주권 몇년 유지하면 시민권 나옵니다
의사가 샌프란이나 뉴욕 살 이유가 1g도 없습니다 거긴 4,50만불 받아야 겨우 먹고사는 동네에요
1.시민권까지 받는데 그리 쉬운 길이 절대 아닙니다. 미국이 얼마나 엄격한데요. 영주권 받고 도중에 박탈 안 당하고 최소 5년 이상 유지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요. 스폰서 없으면 바로 나가리 되는데요. STEM쪽 제외하면 그렇게 스폰받으면서까지 시민권으로 스트레이트 성공하는 경우 거의 없다 보네요. 괜히 원정출산 하는게 아니에요.
2. '한국인들이 불편함 못 느낄만한'이라고 적었습니다. CGV 교촌치킨 뚜레주르 우리은행 등 우리가 평소에 이용하는 시설들 다 있는 곳 기준으로 말한겁니다. 사는데 한국인으로서의 불편함 느끼면 그게 디메릿이라고 봅니다.
1. 그러니까 몇년간 직업만 유지하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2. 미국가서 살거면 당연히 미국인으로 살아야죠
그리고 웬만한 동네에 다 H마트 있고 한인타운 있습니다
한국에서 자란 사람이 미국에서 비주류인건 당연한거고, 애들을 주류로 키우면 됩니다
뭐...미국인으로 살려고 가니까 그런거긴 하지만 한국에서 계속 살던 한국인이 불편한 못 느낄 정도로 미국이 한인 인프라가 그렇게 큰 곳이 많지 않아서...
K타운이라고 할 정도로 동네가 한인타운이 있는 곳은 대도시급 되어야 합니다.Fort Lee같은 한인초밀집 지역 가도 우리가 이용하는 체인은 굉장히 드물어요... 쌍팔년도식 신라제과...정복순댓국...이런 점포들만...그나마 요즘 카페베네같은 점포들 들어오는 추세... 한아름마트도 웬만한 동네에 다 있다고 하기에는 대도시권에만 있습니다. 거기다가 한인타운 독점식이라 뉴욕에 있는 10개 점포 중 4~5개는 플러싱에 모여있는 식이구요.
대도시 도심에서 사는 사람은 거의 없고 다 교외 나와서 삽니다
한인 인프라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무슨 영어 한마디 못하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의료인들이 미국진출 안 하는 건 국내에서 상대적으로 더 잘 살 수 있기 때문이지
미국 생활이 그렇게 힘들어서가 아니죠
주위에 STEM쪽 위주만 있으셔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그 외의 분야 사람들은 직업유지 자체가 힘들어요. 괜히 미국변호사들도 바 패스하고 한국으로 리턴하는거 아닙니다. 스폰 없으면 비자문제 때문에 골치 엄청 아픕니다. 그렇게 영주권 유지하고 시민권 따는게 절대 쉽지 않아요.
한인 인프라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뇨..;;;; 미국 살아보셨나요?...괜히 유학생들보고 종교 없어도 한인교회는 나가라 하는 말 있는거 아닙니다. 무슨 주위에 bay쪽에서 수십만불 받으면서 녹아든 교포급 인사들만 있으신가요? 한국인이 진짜 영어 완벽히 해서 한인 사회와 단절하고 살지 않는 이상(그럴 일도 없다 보구요) 한인 인프라는 엄청나게 중요한 요소입니다;;; 막말로 포닥하기 전에 석박들 RA자리 얻는 것도 한인들끼리 소개로 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미국 나가보시면 아실겁니다. 진짜 불편해요.
네 오래 살았고 저도 영주권은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이제 다 시민입니다.
한인사회에서 사는 사람보다 주류사회에서 인정받으면서 잘 사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미국에 어딜 가든 한인 교회는 있고, 차몰고 좀 가면 한인마트도 다 있구요
미국 의치대에 생각보다 한국사람들 많아요 저도 놀랐습니다
영주권이 있으실정도로 오래 사신 분이 왜 미국 현실을 모르시는지 전혀 이해가 안 가네요.
STEM쪽만해도 KSEA 같은 대형 협회뿐만이아니라 의료/생명 관련 연구원들 많은 bay 쪽에만 KOLIS같은 그룹도 있을 정도로 한인 사회 인프라는 굉장히 중요하고 굉장히 뭉치는 분위기인데요.
한인사회에서 사는 사람보다 주류사회에서 인정받으면서 사는 사람이라는게 극소수라는 겁니다. 미국에서는 그게 교포가 아닌 이상 거의 불가능한걸 아실텐데요. 1세대 이민자들은 한인사회에서 벗어나서 사는게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설공 출신이시면 저보다 수십배는 잘 아실텐데... 공대 석박 포닥들 커뮤니티 가면 한인 커뮤니티 없는 곳에서 연구하는 분들 미국 생활 힘들다는 글만 최소 수백개씩 올라오고, 달리는 댓글은 다 한인교회 한인 커뮤니티 찾아 나가라입니다...
미국에 어딜가든 한인 교회는 있지만, 한인 커뮤니티가 큰 곳은 굉장히 드물고, 대형한인마트들이 없는 지역에서는 한인마트 찾으러 나가려면 차몰고 마실 나갈 거리는 아니라는걸 아실텐데요. 저만해도 인구 10위권 대도시의 교외 지역에 살았는데 H마트 가려면 한시간 반이었습니다.
어느쪽 사셨나요?? 말하시는거 보니 베이쪽이나 뭐 그나마 조지아쪽 사신거 같은데 그 밖 벗어나면 정말 불편해요.
미국 의치대에 한국사람들 많죠. 근데 그 친구들 대부분이 이민 2세대거나 시민권자들입니다. 미국 의대 비시민권자 acceptance rate가 한자릿수입니다. 프리메드에서 학점 쓸어담고 준비해도 비시민권이라 의대 못가는 친구들도 깔리고 깔렸습니다.
저 미국 생활하면서 한인교회 한두번밖에 안 나가봤는데 사는데 아무 지장 없었습니다
제 동기들 대충 절반은 미국에 정착해서 시민권 받고 잘 살고 있습니다.
직접 오래 살아본 사람보다 본인이 더 잘 안다고 하시면 할말이 없네요
본인이 오래 살았고 영주권까지 있으시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갑자기 왜 동기들의 절반이 미국에서 정착해서 사는 이야기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디 사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거기다 교수입니다님은 설공이시니 동기들도 설공나와서 미국 석박밟고 잘 사시는 분들일테고, 대부분 Bay쪽에 근무하실테니 그럴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 한인 커뮤니티 크고 잘사는 좋은 동네 사시니까 좋겠죠. 아는 분도 카이 나와서 유펜 석사 밟고 엔지니어로 생활하시는데 영주권 신청한지 1년만에 바로 나오고 시민권도 문제없이 신청한다고 합니다. STEM쪽이 그렇습니다. 오바마정부때부터 국가적차원으로 밀어주고 유일하게 비자발급에서 선점을 취하는 직종이니까요.
근데 비 STEM쪽은 정말 미국 생활하기 암울하고 메디컬쪽도 한국에서 넘어오려면 너무나도 제약이 많습니다. 넘어온다 한들 불편함이 너무 크고요.
저도 미국 살았습니다. 미국 남아서 살고 싶었는데 비시민권자라 제약이 많아서 들어왔네요. 저희 집안+주위 사람들 문과계열이었고, 산 곳도 그렇게 좋은 동네 아니어서 누구보다 잘 압니다. 진짜 비STEM직종들과 비 대도시 사는 사람들은 정말 불편해요.
실리콘밸리가 IT대기업 모여있어서 연봉이 미쳤던데 정작 생활하고 남은 돈은 없다네요
그쪽은 회사 근처에서 사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집세와 생활비가 너무너무 많이 들어서요.
마지막 문단 공감가는게 미국 형제 치과의사 2명이 학자금대출만 10억 넘게 받았었다 하더라구요ㅋㅋㅋ
싱가폴 고대막힘
아이고...고대까지. 사실 예전부터 인증허용한게 S,K,Y라 의문이긴 했는데...이제 SY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