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같은 A매치 금융공기업 가고 싶으면 소비자 학과도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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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와서 새로 알게 된 학과고, 경영 경제같은 상경계보단 인지도가 떨어지는 학과인 것 같은데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서울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인하대 등에 있다고 해요. 금감원에 관련 직렬이 있어서 지원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경영을 지망하나 지원할 점수가 안 되면 좋은 차선책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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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강의 보면 이미 뉴런 다 듣고 왔다고 전제하고 푸시는거같은데 걍 눈치껏 알아들어야 되나 흠
ㅇㅋ 설소 갈게요
그쪽 직렬 티오 겁나 적지않나
걍 금감원 가고싶으면 경영, 한은 가고싶으면 경제 가는게 답
티오 적지만 소비자 학과 보유한 학과의 수 자체도 적고 대형과인 경영과 달리 과도 소수과인지라 실질적 경쟁률은 비슷하며, 학종 및 교과 지원시 내신 상 경영을 넣지 못하면서 학력을 포기하기 싫은 경우에 좋은 차선책에 해당합니다. 정해진 답은 없죠 ㅎㅎ
넵 차선책으로는 괜찮겠네요
아무리 그래도 한두명 뽑는 건데..
실제 경쟁률은 경영학 직렬 3.09:1, 소비자학 직렬 1.30:1로 나타났습니다! 오히려 IT 직렬 경쟁률은 4점대인데 타 직렬보다 적게 뽑기도 하고요. 최근엔 블라인드 시행이 이뤄지니 본인 역량에 따른 것일 것 같네요! 틈새 시장이란 느낌이 듭니다. 판단은 자신의 몫이겠죠 ㅎㅎ
그것도 성대는 나와야 이득이지 이대 인하대에선 딱히..
아웃풋을 제대로 알아보고 다는 답글인가요? 근거 없는 댓글은 적지 말아주세요. 수험생들이 정말 믿습니다. 당장 아웃풋 찾아보기만 해도 소비자 직렬 뽑기 시작한 15년도의 합격생이 이화여대 출신이었습니다. 이런 도청도설을 만들어내시다니.. 악의적인 의도로 보이네요.
아무래도 문과 전공의 선택의 폭은 한양대보다는 이대나 성대가 크긴하네욥.. 서강대는 학교 자체가 작아서 그런것 같고..
소비자 만세
소비자 학과에 대해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