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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진짜 격공 !!
이거 ㄹㅇ 국어수업 맘에 드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진짜 불쾌해짐
저도 국어 이욱조쌤이랑 김재훈쌤등 다 잘맞아서 잘듣는고있는중인데 어제 게시글보니까 좀 과도하게 까시는 분들 있어서 좀 그랬음
어제 그런글도 올라왔었나요?
ㄹㅇ 국어쌤 기죽으신거 같아서 걱정됨
누군지는 말히기 좀 그럼..
홍t 맞나요?... 열심히 잘 듣고있는데 오늘 살짝 어투 달라지셔서 좀 슬펐네요
달라지신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기죽으신듯 ㅠㅠ
하 진짜 짜증나요... 보니까 엄소연t도 애들 왜 휴강하냐고 난리치더만 보니까 모친상당하신거고 이학원애들 왜이리 말 함부로 하죠
그러니까요 저도 가끔 시대재종 분들한테 혐오감을 느끼는데 뭐 극히 일부이려니 생각합니다..
엄소연쌤 그런일 있으신거 알고도 그런얘기했으면 쓰레기인데
그거 모르는 상태에서 지난 휴강 보강도 안됐는데 짧은기간동안 휴강 두번이나 한걸로 불만글정도는 쓸수있지 않나 싶음
어제 글올리신분이 험한 어투로 쓰신것도 아니고
ㄹㅇ 사정이 써있는것도아니고 지금 한달만에 엄t만 보강이 2갠데 보강마저 합반한다하는데 그걸 참고있어야함?
그냥 우환있다고 쓰시는게 나았을텐데..
그냥 뭐가 됐든 건의를 해야되는 상황이 계속되는건 짜증날뿐이고
개선하지도 못하는데 그거에 대해서 좋은말로 포장해서 배려해주고 싶지 않음
그리고 갑질은 오히려 돈을 내고 최소한의 서비스도 못받는 재원생이 당한거지
뉴스에 나오는거처럼 서비스 제공자에게 무리한 요구를 한것도 아닌거 같은데 갑질이라는 단어는 좀 아닌듯
물론 비속어까지 과하게 쓰면서 정도이상으로 말하는건 잘못된게 맞음
모쌤도 수업시간에 시대에 직접 화내고 반복적으로 말하지 않으면 일처리를 제대로 안해서 좀 실망스럽다고 하심
그건 애초에 반복이나 그런게 없으면 어느 학원이나 집단이든지 말이 안됨
많은 재원생의 필요를 한명한명 다 귀기울일수도 없는 노릇이고 최소한의 서비스라는 기준은 재원생마다 얼마든지 컷을 높일수있음
그리고 사회생활해보면알겠지만 회사나 어느 집단이 운영을 하는데에 있어서는 보이지 않는 돈이 굉장히 많이쓰임
절대적으로 학원비가 비싸보여도 학원입장에서 돈나가는걸생 보면 서비스적인게 부담이 클 수도 있어요
안그래도 듣기론 재작년인가 공기청정기 쏵다 깔았드만 그거 비용이나 유지비용 생각하면 개쩌는 수준임
대규모상황에서 건의할 상황이 안생긴다는건 공급자와 소비자 관계에서 거의 불가능함
완벽함을 충족시키는 집단은 제가보기엔 없음
무엇에 대한 비판인가? 누구를 향한 비판인가에 따라 적정수위가 달라진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급식관련 시대인재와 급식업체에 대한 비판은 어느 정도 수위가 높을수 있다고 생각함
님이 첫문단에 쓴것도 그러한 비판에 대해 말씀하신것같음
근데 특정강사에 대한 도넘은 비판아닌 비난이 너무 속상했던거임.. 작성자분이 이 글을 쓰게 만든 계기가 된 게시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이분도 후자에 대해 많이 불편하셨던거 같음
계기가 된 게시글 작성자입니다. 논란을 불러일으킨 점 정말 죄송합니다. 작년에 보강관련해서 피드백이 적어서 올해도 그런 줄 알았던 제 추측이 잘못되었습니다.
또한 사유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글을 작성한 점도 반성하고 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님도 생각보다 논란이 커서 당황했을거 같네요..
님글도 그렇고 국어관련 글도 그렇고 게시글 작성자의의도와는 다르게 몇몇 댓글이 도를 넘어서 그런거니 너무 죄책감 갖지는 마시길..
공감합니다.
기본에 충실하는 태도 !
애초에 호구마냥 200씩 주고 다니는게 문제지 ㅋㅋㅋㅋ
불만사항이 있으면 정중하게 컴플레인을 해야지 대놓고 욕지거리만 하나
솔직히 수능장은 진짜 학원보다 불편할텐데, 맨날 불만 제기하는 분들 보면 과연 수능장에서 얼마나 버틸 지 궁금함.
한달에 많은 돈을 내고 학원을 다니는 입장에서 편하게 공부하고 싶은 것은 당연한 것 같은데요...
? 다른 말은 다 이해하는데 이건 무슨...?ㅋㅋㅋ
제가 올린 글의 목적을 잘못 받아들이는 분들이 계신 것 같네요.
오르비에 건의글을 올리는걸 탓하는게 아닙니다 건의사항이 많다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고요
다만 하나의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로 인해 학원 시스템이 좌지우지 되는 것이 염려되었고
오르비에 건의를 올린다면 기본적인 '예의'는 갖춰서 올리자는 말입니다
저도 완전 동감요
특히 저는 엄소연샘이 저번에 휴강하시면서 되게 미안해 하셨고 생애 첫 휴강이라 하시길래
이번에 휴강하신다 하셨다는 소식 들었을때
저도 전후사정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어도 분명히 상 같은 큰일 당하셨을것 같았어요..
선생님이 막 휴강하시는 스타일도 아닌거 충분히 알수 있는데 약간 비아냥 거리는 모습 보면서 마음이 좀 그랬네요..
맞아요.. 저번에 미안하다고 담에 보강할때 간식 가지고 온다고 하시고 항상 수업도 열심히 하셔서 무슨 일 있으신가보다 하고 넘겼는데 무작정 까내리니까 보기 불편했어요
무작정 까내리는게 아니라 3주동안2번 휴강하는거에 대한 합리적의심이었던거 같은데
게다가 특정 선생님 한분만 저격하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휴강이 잦다가 글의 요지였음
제 글을 보고 마음이 안좋으셨다면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시대가 뭔데 씹덕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