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이해안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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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능영어
전 국민이 초딩때부터 약 12년 동안 영어를 배우는데 막상 외국인들과 프리토킹 조금이라도 되는사람 1프로도 안되는듯 정말 막장이다.
이건 하루빨리 고쳐야 한다.
2. 학교에서 수행평가 중 느낀점 서술하기
솔직히 학생부 채울려고 수행 노가다로 준비하는거지 준비과정에서 느낀점 쓰라하면 ㄹㅇ 하나같이 ~해서 많은 것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런말 씀 솔직히 진짜로 수행 준비하면서 마음깊이 느낀사람 없다고 본다.
3. 인성교육, 위클래스, 학교폭력예방교육
다 부질없다. 학교폭력 일어나도 학교 이미지땜에 조용조용 넘어가기 마련이고 익명 보장한다면서 피해자 가해자 1대1 대면시키는게 학교에서 하는 학교폭력 신고시 일어나는 일상이다.
4. 자유로운 의견 표출 제한
어렸을 때부터 혼자 사교육만 쳐 받은 애들이 많아서 그런지 수업중이나 끝난후 공개적인 장소에서 손들고 질문하면 바퀴벌레 보는마냥 다 쳐다본다. 왜 나대지? 이런 마인드 가지고 있는 사람들 많을거다.
5. 독후감 읽고 느낀점 서술하기
이거는 정말 느낀거 많다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학교에서 독후감 쓰는건 생기부 채우려고 하는 짓인걸 대학에서 알면서도 독서해야한다 독서는 중요하다 씨부리는거 보면 정말 가관임 사실상 제대로 읽지 않고 쓰는 애들이 대부분. 문제는 대학도 그걸 아는데 계속 진행함
6. 사교육 비판
논술이나 수능 출제 기준보면 한결같이 다 고등학교 과정을 거치면 풀 수 있도록 냈습니다. 하는데 수특이랑 교과서만 가지고 학교 수업만 듣고 수능보면 50점 간당간당 나올듯. 사교육 안듣고는 풀 수 없는 구조로 문제 쳐 만들면서 사교육 비판은 오지게 함.
7. 6평 얼마 안남았는데 오르비 쳐하고 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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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말고는 변화가 가능한 부분이네요
저와 님의 관계처럼요?
짭과 짭의 관계는 무엇이죠
성이 '유'로 같으니 ㅅ관계
근데 수능은 외국인이랑 이야기 잘하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글을 잘 읽냐 라서
글 잘읽어도 그 틀에서만 잘하는 애들 존재해서 막상 대화하면 안통할때 오지게많음
아니 수능은 대화를 목적으로 하는게 아니에요
이거진짜 씹인정ㅋㅋ 프리토킹안된다고 뭐라하는사람들 솔직히이해안됨;
그렇긴 하죠 얘가 대학가서 원서나 논문 등등 잘 읽을수있나 태스트하는거니까
1. 애초에 영어 교육 목적은 프리토킹이 아니니까요
나머지는 동의
게다가 수능영어1나온사람들 웬만하면 원서 잘 읽지않나요
교육목적 잘 실현한거같은데
저 학교 영어 수업은 수능1등급들이 듣는 수업인데 반이상은 영어 되게 유창하시고, 나머지도 어느정도 의사표현은 되심
솔직히 읽기 능력 키우기에는 잘 만든 문제 맞음
게다가1등급인 애들이 말 잘함
여기서 말 잘하는게 발음이 좋다는게 아니라 단어 선택이라 문맥적인 오류가 적음
6은 가능한데 다들 무시하는 것뿐
전부 공감가긴함
한국 영어교육 목적은 대학가서 영어 교재로 전공공부하는게 목적입니다
목적을 충분히 달성하고 있음
프리토킹위주 영어교육 이명박때 할려고 했다가 진보진영에서 욕 바가지로 먹었음
근데 그 진보진영 애들은 다 유학보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