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 전후 수능 커리큘럼 상담해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22959640
안녕하세요.
ㄹㅇㅍㅌEBS분석서 저자입니다.
물들어올때 노저으라고...
작은 이벤트하나 준비했습니다.
6평 전후 수능 커리큘럼 상담해드립니다.
별거없지만... 도저히 감이안잡히는분들, 그냥불안한분들 아무나 댓글 써주세요!
최대한 도움드리도록하겠습니다!
간단하게도 괜찮고
댓글로
과목/일과목공부량/대략적인 현등급/점수(모의고사)/취약부분/원하는기간+한마디
작성해주시면 대략적인 커리큘럼을 조언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답은아니지만 하나의 새로운 시각이랄까....
예시)
질문) 국어/5시간/60점/독서/9평까지+독서가 자꾸틀려요ㅠㅠ
답) 9평까지 3달이죠. 일단은 6평열심히 하시고 2달동안 간쓸개같은 N제로 여러 제재와 지문을 접하면서 문제풀이실력을 올리세요. 그 이후는 다시 기출이죠. 7,8월은 매일 대략 기출1.5시간쏟으면 3.5시간이고, 남는시간에 문학이랑 병행하시면 비문학으로 매일 1시간은 확보가능할 겁니다. 기출비율늘리면 좋으니깐 처음에 기출비율높였다가 서서히 줄이고 7,8월 넘어갈즈음 9평전까지 기출비율 늘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유지를 위해서죠. 그리고 줄어든 기출시간에는 독서 다양한 제재를 위해서 EBS수완이나 다른 책을 한권 더 진행하세요. 그러면 9평까지 비문학 N제 교재 2권분량가능할것입니다. 그러면 9평은 당황하지않고 독서고득점이 가능할것입니다. 물론 7,8월에 ㄹㅇㅍㅌ보시면 연계 대비도 되겠....
그리고 죄송하지만 메세지는 답이 늦을수도있고, 다른분들 참고하시게 댓글을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목은 국수영물1화1 가능합니다.
취약부분은 분야뿐아니라 멘탈, 시간관리쪽으로도 가능합니다!
물론! ㄹㅇㅍㅌ 언급한부분은 광고죠~~ 그래도 좋아요. 진짜좋아요
앞으로 몇일간 홍보차 아래 주제로 글을 몇개 올릴 예정입니다.
한 2일에 한번씩올릴예정이니깐 팔로우 ㄱㄱ
(1) ㄹㅇㅍㅌ 홍보글
(1.5) 커리큘럼 상담 (new)
(2) 알찬 본문과 본문급으로 알찬 부록
(3) ㄹㅇㅍㅌ의 변천사
(4) 사설모의고사와 EBS
(5) 역대급 초엘리트 검토진
(6) 6평 후....
(6.5) ㄹㅇㅍㅌ 활용커리큘럼 (new)
(7) 이후 과정과 컨텐츠(수능완성 관련 공지)
(8) QnA
물론 바로바로 답글해드립니다,.
저자 이멜: sysysys4126@gmail.com
처음 소개글: https://orbi.kr/00022247952
목차 소개: https://orbi.kr/00022285621
프리뷰 소개글: https://orbi.kr/00022364685
QnA글: https://orbi.kr/00022669143
설명서파트 소개글: https://orbi.kr/00022753024
ㄹㅇㅍㅌ 본문: https://atom.ac/books/6518
수특 현대시 모음: https://orbi.kr/00022270544
수특 고전시 모음: https://orbi.kr/00022315243
+6평 지나서 한번 더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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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3~4시간/수능91점/문학/수능까지/사설풀때마다 문학 헷갈리는 선지 너무 자주나와요 ㅠ 더프모의고사 치면 남들은 수능보다 훨씬 쉬웠다고 하면서 점수 더 잘나오던데 저는 항상 90점에서 발전이 없어요 ㅠ
원래 잘하시는분이네요ㅠㅠ 헷갈리는선지같은건 유형을 파악하셔야 할 것 같아요! 우선은 어느 포인트에서 헷갈리는지, 실모같은거 풀때 선지에 크게 컴싸로 체크해서 확인해보세요. 때로는 세부내용일치일수도, 추론일수도, 감상일수도 있거든요. 그리고문학작품이 생소해서 틀리는거는 수능땐 연계학습때문에 어느정도는 해결 가능할겁니다. 그리고 저는 한번 쭉 풀고 헷갈리면 같은지문 다른문제풀고왔을때 해결될때가 많더라고요.
아마 더프도 사설이다보니 헷갈리는 선지가 많을 것이고, 거기서 막히면 멘탈에 시간배분상 문제로 정체구간이 생기는것 같아요. 헷갈리는 부분만 없애면 도미노처럼 아다리가 맞아떨어질것같아요.
일단은 문학에서 이루셔야할 목표가 EBS랑 문풀 실력입니다. 그러니깐 EBS는 인강강사분들 교재로 하셔서 작품숙지하면 어느정도해결가능합니다. 문제는 그 한두개인 헷갈리는 선지죠. 단순히 문제를 많이풀어도 되긴하는데, 상당히 비효율적이죠. 일단은 실모나 모의고사 진행할때마다 헷가릴는 선지 죽긋고 다른노트에 옮겨서 한번 감을 더욱 높여보세요. 그렇게 헷갈리는 선지모은노트로 어느정도 해결할수있을것같아요.
그리고 커리큘럼부분입니다.
3-4시간정도면 일단 기출분석을 문학2비문학1로 하세요. 91점이니깐 많이 해보셨다는가정하에 충분히 빠를것입니다. 대략 1.5시간에서 2시간정도같네요. 남는시간엔 비문학:문학을 1:2 비율로 하면서 9평까지 기출이랑 N제를 풀면서 문학 헷갈리는 선지를 잡아요/ 1달정도면 유형노트로 어디서문젠지 파악가능해요. 그러고난다음엔 어느정도 만족하시면(느끼면) N제대신에 실모를 풀면서 계속 반복하는거죠. 아마그러면 8월쯤 실모도 고득점가능할거에요. 이후 9평까지 기출돌리시고, 수능까진 비슷하게, 그러나 실모 비율 높여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와 이렇게 길게! 감사합니다~ 틀린거 정리하는거 귀찮아해서 틀릴때마다 이해만 대충하고 넘어갔었는데 노트 한권 사서 쭉 적어봐야겠네요~
원래 고득점이니깐 조금만채우면 되실거에요! 파이팅
수학/3~4시간/교육청 3,4월 92점, 더프60점대 ㅠ/준킬러/9평까지/ 교육청이랑 사설 점수차가 너무 심해서 계속 이렇게 해도 되는건지 감도 안잡히고 준킬러 풀다가 시간 다가서(준킬러에서 막히는문제때문에ㅠㅠ)킬러는 손댈시간이 없어요ㅜ
준킬러 막히시면 기초를 추천합니다. 일단은 지금 1주정도 오답보신다음에 6평보시고 분야(미적확통그런거)를 정한다음에, 그 인강강사님들의 첫커리큘럼있잖아요. (알*테***이나 뉴**그런거요) 그거를 한번 빠르게 돌리세요.정ㄷ석실력도 좋고요. 인강은 1일 2배속 2강좌정도돌리면 1달이면 끝날거에요. 실모나 킬러 욕심내지마세요일단은. 그러고나면 대충 2달정도 남겠죠. 그때 킬러:준킬러비율을 1:9에서 3:7정도까지 늘리세요. 킬러로도 준킬러 실력이 오르거든요. 그러면서 9평대비 실모 비율늘리고, 나중엔 5:5비율로 9평막바지에 실모반N제 반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솔직히 수학은 기출만 확실히 보면 고정 92는 가능해요. 첫커리큘럼말고 기출도 괜찮습니다.
더프가 작년수능반영이라서 준킬러가 어려운데 올해는 모르잖아요. 일단은 준킬러 확실히 잡는걸 추천합니다.
앗 그렇군요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드릴 사놔서 그거 하려고 하는데 가출이랑 병향하면서 해도 괜찮겠죠? 혹시 기출문제집 수분감으로만 해도 될지, 마더텅이나 자이를 사서 다시 풀어야 할 지 조언해 주실수 있으실까요?
수학 가형이고 참고로 재수 시작 후 지금까지 3과목 모두 뉴런,시냅스 인강포함 (1회독)+ 오답 복습(2회독)했습니다 수분감은 1/3정도 풀었어요
우선 수분감이 코멘트?그게 좋아요. 수분감확실하게 모든문제 마스터하시면 교육청이나 평가원은 96도 가능할거에요! 드릴 수분감 병행도 좋을것같아요. 그러고도안되면 그땐 기출을 실모처럼 푸셔서 점검하는것도 좋을것같아요. 기존실모보다 훨씬 덜틀려서 어디가 젤심한 문젠지를 파악할수이써요!
수학나형/3시간/수능92점/ 96맞기가 너무힘드네요 실모풀어도 88-92진동 이구요...ㅠㅠ 조금이라도 도움되는말 해주실수 있을까요
조금이라도 도움되는말은 가능해요입니다.
나형은 잘 모르지만 1문제가 어렵다고하더라고요...ㅠㅠ
그 96을 위해선 킬러도 중요한데시간배분도 중요할것같아요.
다소위험하고 힘든방법이지만 6평지난다음에 실모 대충 2일에 하나씩 보세요. 실모+N제 병행이죠.체력은 버티세요. 버티면 올라요.
실모 하나하면 1시간남고, 그때 킬러를 붙잡는거죠. 1주일에 실모 3개정도는 100%숙지하도록. 그렇게하는거죠. 그러니깐, 실모를 풀되, 100분답을 체크하고 채점하지않은상태로 30문제 다 풀고 난 다음에 답을 체크하는 식으로 해서요
마치 실모를 N제처럼요.
그리고 N제는 뭐..... 유명한거 푸세요ㅠ 드*그런거요
뭔가 말뽄새,,,,가안맞아서 다시설명드리자면
월수금 실모, 화목토 N제, 일요일 오답
실모풀때 100분제한 ㄴㄴ, 180분잡고 다맞추려는 노력
단, 100분에 답제출한번. 문제파악
일욜은 복습날~
이해안되면댓글하세요!
국어/1~2시간/1~2진동/9평까지/매 시험마다 문학작품에서 하나씩 틀립니다.
요즘 교육청과 사설 풀면서 느낀 것인데, 예를 들어 문제에서 등장인물의 대사의 의미에 대해 물어봤다면 저 나름대로 앞뒤 문맥을 따져가며 답을 고르지만 매번 오답을 고르고, 학원 선생님께 질문하면 늘 과해석 했다고 하십니다.
단순히 문제 질이 좋지 않은 것이라 치부해야할지, 아니면 고쳐야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만일 고쳐야할 점이라면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흠.... 국어 1~2시간이면 적네요... 우선 기출을 마스터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문학이 문제니까 EBS를 한번 보세요. 그러니깐 대충 기출 1시간+문학EBS1시간하면좋을것같아요!
과해석같은경우는 소설의경우, 너무일부라서 생기는 문제에요.
예를들어 올해 이청준의 눈길에서, 노인노인그러면 핵심적인 부분없는 지문만봤을땐 그냥노인이에요. 과해석이 생기는거죠. 대신에 전체 줄거리를 보면 노인=어머니 그걸 파악하고 들어갈수있죠.
그러니깐 문학은 연계가 드러나니깐 EBS분석한번 하시면 좋을것같아요.
9평까지 이렇게해보세요
기출40분, 짧은거2지문or긴거1지문+ 80분
기출은 그때그때 정하시고, 80분은 처음엔 EBS, 나중엔 실모로 서서히 변화하면서 9평까지 가세요. 9평막바지는 100%기출도 좋고요.
그러면 과해석은 어느정도 해결 가능할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bs는 극수필, 갈래복합 남았는데 이거 마저보고 다시 분석하는게 좋을까요?
국어에 시간을 써서 고정 1로 만들고 싶은데 수학이 급해서 시간 분배가 어렵네요ㅜㅜ
네네!!
국어/하루4시간/70점대초반/독서,문학/9평까지
독서푸는시간이느립니다
피램님교재나 유대종선생님강좌대로 흐름(구조독해)식으로 하면서도 세세한걸 잡으려니 모든문장마다 힘을 세게줘서 읽게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시간부족이나타나고요 어느부분에서 힘을빼고 힘을줘야 시간단축이 될 수있을지 조언얻고싶습니다
날려읽고 돌아와서 찾는형식은 문제풀때 더 시간이 끌려서 지문읽는건 지금읽는 방식이 저한테 맞다고 생각이듭니다. 지금 독서는 기출위주로 보고있습니다 낯선지문 연습의 필요성도 느끼고있습니다
문학은 3,4문제 세트형식마다 한문제씩정도틀려서 총 4문제정도 틀립니다 주로 소설에서 시간을끌리고 내용일치를 틀리는데 틀린것을 복습하려해도 소설은 기출분석을 어떻게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독서는 문제가 어떻게 선지로 나올거같은 부분을 읽으면서 예측하는데 소설은 어디서 문제선지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문학은 ebs위주로 공부하고있습니다
중구난방적다보니 가독성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ㅠㅠ 이해해주십시오
유대종선생님 강좌에 아마 이열치열인가가 낯선 지문일겁니다.... 여기서 특정 선생님 교재언급하거나 그러는건 안될것같지만, 그릿이나 이원준300제같은게 낯선 비문학 연습하는 교재죠.
독해력같은경우는 강좌따라가면 오르게되어있어요. 얼마나 언제 오르냐가 문제고, 그거에대한 보험이 배경지식이고... 배경지식은 ㄹㅇㅍㅌ...예판중인데... 6월10일출시....
아 아무튼 독서는 따라가면오르게되어있어요. 시간이 문젠데... 그러면 아무리생각해봐도 배경시식이 답인것같긴한데... 자꾸 그쪽으로가면 너무광고같지만...
(그리고 유대종쌤좋아요)
소설은 시간이ㅣ 끌리면안되요. 고전이나 현대 둘다 부드럽게 읽혀야해요. 우선 ebs로 연습하세요. 작품조금더 친화적이게 되도록요. ebs소설은 줄거리모두숙지하고있어야해요. 그러면 소설시간확보가능할거에요. 막히는것도 줄고요. 그냥재미있는책이라생각하세요. 반대로비문학도 연계 학습이 도움은되죠. 작품학습 반복하다보면 예측을 못하셔도 실력으로 밀어붙일수있을거에요. 예측이 안되는날도있잖아요. 그러기위해선....흠....
일반적으로 시간문제같아요. 우선은 연계학습으로 시간줄이는게 필요해요. 그러면 부족한부분에 시간을 더 쏟으면 점수오르겠죠. 특수특수개특수한 문제는 보통 시쪽이 어려운데 소설쪽이 막힌다는거죠. 반대로말하면 쉬운부분이 막혔으므로 쉽게 뚫을수있습니다.
시간을 줄이면 더 오래고민할수있고, 그대로 더 오르겠죠.
비문학을 ebs안보셨다면 기출+수특병행추천해드립니다. (거기에 ㄹㅇㅍㅌ가 추가된다면 시너지가.....어마무시하겠죠?)
아 아무튼 정석이라고 알려진 커리큘럼타고계시니깐, 믿고 진행하면 수능전까진 쭉 오르는 포인트가 있을것입니다. 또한 사설이랑 평가원이랑 또 많이 다르기 때문에 6평도 두고보셔야겠지요!
수학나형/그때그때 다름 최소 2시간/1~2등급/킬러 접근이 넘 어렵네용 ㅠㅡㅠ 최근에 인강을 듣다보니 자습을 안해 문제를 잘 못 풀겠더라구요 ㅠㅠ 수능까지의 커리큘럼과 함께 인강과 자습의 비율을 어느정도로 조절해야할지도 알고싶습니다! 참고로 고3이라 (내신은 포기) 그 점도 감안해주셨으면 합니닻!
킬러는 진짜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문풀 기술같은건 인강으로 어느정도 커버 가능한데 그 핵심이 되는 발상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지구에서만 빨리 달린다고 해서 달에 갈 수 없는것처럼 완전히 다른 케이스입니다.
킬러 전용 문제집중에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걸 구매해서풀어보세요. 대신에 모른다고 버리지말고 몇시간이고 고민해서요.
우선 9평때까지 킬러 풀수있는 상태가 되어야 하는것이 정석이죠. 그러니깐 일단은 지금 당장 준킬러가 100%만드셔야해여. 그래야 9평땐 100점을 노릴 수 있으니깐요.
우선은 지금은 인강:자급 3:7이 좋을덧같아요. 준킬러 마무리 되면 인강비율 서서히 줄이고 오답만 인강으로 듣는방향으로 가세요.
나중에는 9평 전에는 100% 자습으로 가시고요. 오답만 인강으로요.
폰이라 오타가 많네요ㅠㅠ
국어/2시간/70~90 (대략 3~4등급, 보정하면 2 끝자락)/모든 부분... /9평까지/화작 문법 자잘한 실수, 문학에선 고전문학, 독서는 요즘 잘 안틀리는데 내용확인문제에서 하나씩 날아가요ㅠㅠ 도와주세요...그리고 국어 개념강좌는 언제까지 끝내야 할까요 이제 중반 듣고 있어요
흠... 화작문 실수는요 그냥 천천히 풀면 되요. 마음 차분히 갖고 시간 많이 배분하면 되는거고요. 고득점 원하시면 국어 공부시간을 늘리는게 좋을것 같아요. 물론 고전문학 독서 잘 안틀리시면 어느정도 감은 갖고 계시다는거니깐 쉽게 올릴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저는 국어 개념강좌를 안들어서...ㅠㅠ
수학가형/3~4/ 70점대/ 3월 4 4월 3/ 9평까지
지금 알파테크닉 기벡 확통하구있고 기출은 마더텅 기벡은 1회독중이고 미적2는 2회독했습니다. 앞으로 기출도 해야하고 수특스완도 풀어야하는데 킬러는 언제 챙길까 고민입니다.. 학교다니는 현역이라 수학을 하루에 3시간정도 밖에 못 해요ㅜㅜ 그래도 완전 노력하면 4시간정도..? 9평까지 어떻게 대비할까 알려주세요 특히 여름방학때... 그리고 수능 때 열심히하면 가능성이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흠.... 우선은 기출이 최우선같아요. 기출+개념인강 병행해서 7월까지 끝내시고요. 기출은 하루에 1시간만 꼼꼼히 하시고, 개념인강+복습+숙제 그렇게 하면 하루1~2강하면 6월까진 끝낼 수 있죠.
그렇게 하시면 80은 넘기실겁니다. 수특은 생략하시는게 나을 것 같고, 수완만 푸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그래서 기출+수완을 7월달에 끝내시고요
8월에는 이제 사설인강강사분들 교재 푸세요. 크포나 그런거요. 시간을 많이 쏟아야겠지만, 젤 약한과목 하나만 하시면 9평 전에 빨리 끝내실 수 있도록요.
9평이후에는 다른 두과목 마저 끝내시고요, 90넘기면(88~92) 봐서 확통은 생략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10월에는 실모 돌리시면서 점수 올리셔야할것같습니다.
10월, 11월에 기출 킬러만 따로 보시면 더 좋습니다. 물론 기출을 본다는 것은 문제를 해부한다는 마인드로, 문제에 오류가 있다고 자기최면을 걸고 오류를 찾으려는 듯한 태도로 조목조목 보시는 걸 뜻합니다.
수능 목표점수를 몰라서 가능성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열심히하면 어떤 점수던지 가능할 겁니다. 하지만 남들에 비해 수학 공부량 자체가 적은건 사실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수학 열심히 도전해볼게요!!
국어/2시간 30분/낮은 3등급~높은 4등급/65~70점/문학,화작문 및 시간 관리/수능까지
글이 올라온 시간이 많이 되어서 답변을 해 주실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질문글 달아보고자 합니다.
초중고 과정 12년을 놀다가 작년 8월 즈음부터 수능 공부를 하고 있는 특성화고 졸업생입니다.
작년 수능에서 국어를 65점으로 4등급을 받고 올해 수능을 잘 봐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5달동안 나름대로 공부를 해왔는데, 사설 모의고사 및 교육청 모의고사 점수는 작년에 비해 오르지도 않았고 오히려 떨어지고 있는 듯한 기분도 듭니다.
나름 풀면서 잘 풀었다고 생각이 들때가 많은데 늘 채점을 매겨보면 비문학 문제에서 서너 문제 틀린 양만큼 문학에서 6~7문제 틀리고, 화작문에서 3~4문제씩 틀리면서 점수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아예 극단적으로 비문학 한지문을 통으로 버리고 문학이랑 화작문에 집중해서 이거라도 다 맞아보자! 라는 마인드로 한번 모의고사를 풀어보았는데 화작문/문학에서 틀린 문항수가 덜 나오기는 커녕 오히려 더 나오게 되더라구요.
제 입으로 말씀드리기는 부끄럽지만 그래도 제가 비문학 지문을 푸는데에 자신이 있는 사람인데 상황이 이렇다 보니 모의고사를 풀 때마다 비문학 영역을 제외한 다른 영역에 너무나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되고, 그로 인해 비문학을 반강제적으로 포기하게 되고 줄어든 시간만큼 충분히 생각하지 못한채로 선지를 고르다 보니 점수가 오르지 않는 악순환이 발생하는 것 같은데, 커뮤니티를 둘러보면 '선지 분석을 열심히 해라. 지문 분석을 하다 보면 시간이 줄어든다' 와 같은, 지금 제 입장에서 받아들이기엔 '뜬 구름 잡는 소리'같은 말밖에 보이지 않는 것 같아서 답답하고 막막합니다.
글 솜씨가 매우 부족한지라 글이 매우 장황해진 듯 한 느낌이 들어서 죄송스럽습니다. 다만 제가 게시글 작성자님께 드리고 싶은 중심 질문은 '비문학 영역을 제외한 다른 영역에서 지문을 이해하고 선지를 확실하게 이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는 질문인데 처음 게시글에 댓글을 작성하는 입장으로서 염치 없지만 답변 댓글 달아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__)
아아... 새댓글올라온줄몰랐어요ㅠㅠ 죄송합니다ㅠㅠ
저도 현역때 수능을 6*점으로 마무리해서(가채점잘못되서원점수모름) 4등급나오고 재수했는데요...
우선은 그 목표점수가 막 100점이 아니면 ebs문학비문학 학습으로 시간을 많이 줄이실 수 있을것입니다. 내신처럼요. 특성화고시면 국어수업을 안들으셨을수도있는데, 중학교때 기억을 되살려보세요. 토씨하나안빼먹고 다외우는그거요. 저도 고딩때 국어수업안들어서 처음엔 엄청힘들었는데, 단순히 ebs고전시 읽고 그러면서 고전시랑 친해지고, 비슷하게 고전소설이랑도 친해지고 그렇게 시간을 줄여나갔거든요. 기출도 중요하지만, 기출을 봤는데도 실모에서 점수가 안오르면 ebs로 시간을 줄이는게 좋습니다.
화작문은 시간배분문제가 제일 크다고 생각해요. 마음이 급한거죠. 마음차분히하면 10문제는 다 맞출 수 있어요. 대신에 이제 문법, 문학, 비문학에서 시간을 줄여야 할 뿐이죠. 문법은 개념을 통으로 외우는거죠. 달달외우는게아니라 한번 제대로 훑는거죠. 재종이면 아마 커리큘럼에 있을거고, 인강 병행하면 큰 문제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문학의 경우는 기출이랑 ebs만 제대로해도 충분합니다. 기출로 어떤식으로 문제가 나오는지, 어떤식으로 선지가 나오는지, 어떤 선지가 자주 맞고, 어떤 선지가 자주 틀리는지 이런식으로요. 예를들어 고전시가에서 반어는 거의항상 틀린선지다 이런식으로요. ebs는 이제 연계작품 대비인데요, 단순히 아는작품이 나오면 시간을 훨씬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어요.
비문학의 경우는 독해력이 중요하죠. 독해력올리는 인강은 비문학으로 유명한 인강강사분들 인강을 들으면 됩니다. 그러면서 기출분석으로 개인적인 연습 병행하고요. 강사님들은 그냥 맞는 분꺼 들으면 됩니다. 비문학의 경우 ebs연계가되어서 연계 학습을 하면 좋긴해요. 얼마전에 좋은 교재 하나 출간되었다는 소문이 있긴한데... (오르비북스 ㄹㅇㅍㅌ예약 ㄱㄱ)
비문학 지문 말아먹는건... 그냥 차분히하면 될거에요. 저같은경우는 비문학 지문시작하기 전에 (글잘읽히는지+집중이되는지+컨디션이 좋은지)를 위에 작게 써서 어느 상황에서 지문을 말아먹게되는지 파악해봤어요. 예를들어 상상하 이런식으로 썼는데, 단순히 컨디션+제재 문제였더라고요... 그런식으로 파악하셔서 그부분만 보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커리큘럼은 너무다양해서 딱 추천드릴순 없을것같고요,
EBS학습하시면 모고에서 시간확보하실수있고, 그 시간을 바탕으로 비문학이랑 화작에 시간을 더 쏟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문학제재학습은 ㄹㅇㅍㅌ.... 아... 앗....
국어/3~6시간/4/64/문제푸는 속도가ㅜ너무느려요../수능전까지(!) 책내신거 구매했어요 !! 기대되네요 >
전 반수생이고 2학기 휴학 계획이에요 !
하루에 평균적으로 4~7시간정도공부(강의 시간표에 따라서..) 를하는데 그중에서 대부분을 국어를하는데도 점수가 오르질않네요 ㅠㅠ..
작년에 국어가 4~5 왔다갔다했는데 여름방학이후부터 실기에 올인한다고 아예안했는데.. 수능당일에는 결국 6까지 받았습니다... ㅠㅠ
문제푸는데 걸리는 시간이 너무오래걸리는데 그게 도저히 줄어들질않아요 항상 시험을 치면 10~15문제를 못풀고 나옵니다..
1~10번도 꼭 2문제 정도는 틀리고 남들보다 시간도 많이쓰고.. 문법은 개념정리를 아직 안해서 풀지도 못해요..
강사한분잡고 풀커리타는중인데 3월쯤 재수를 시작했는데 아직도 그분 커리 속도를 따라가지못했습니다.. 속도가 느리다보니 수특은 문힉 화작문 독서 3개중 단한개도 못봤습니다... 문학만 현대시 2~3개 정도..봤구요.. 당연하게도 이번 6모도 시험지받으니 아는작품이 한개도없더라구요..ㅋㅋㅋ ㅠ..
제가 너무 느리게푸니까 이제 아예 독서지문 2개는 못한다고 생각하고 시험을 치게되는거같아요..
6월 모의평가 기준으로 문학은 한지문당 8~10분은 걸려요ㅠ 화작(1~10번)은 20분정도..문법은 보통보면 1~2개밖에 못풉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그리고 좋은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책 흥보글 보자마자 이건 사야해 ! 라고생각했어요 ㅋㅋㅋ! 열심히할께요>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6평이후는 저도 분석좀 거친 이후에 한번에 다루도록 할게요ㅠㅠ 6평 지문만보고 시험지를안봐서.... 죄송합니다ㅠㅠ 그런데ㅔ 문학이 8-10분이면 오래걸리는 편이라서... ebs연계지문학습먼저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기출+EBS병행이요
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길게달아주셨는데....ㅠ 저기 홍보글에서 6.5회에 일괄적으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ㅠ
지금 출판하신 책 이외에 나중에 추가로 계획중이신 책이 있으신가요?
계획은 아주많습니다! 단지 오르비북스에서 허가를내주실지.....
이번 6평으로 많이팔리게된다면야...
그런의미에서 예약....ㅋㅋㅋ
https://atom.ac/books/6518
출판하고싶은책은 나중에 한번에올리고 투표해서 오르비북스측에 보내려고요!
작수 독서1개(42번,30분보다 못씀 왜냐 화작에 멘탈나가서 화작문에 30분넘게 꼬라박아서.. 강제로 30분보다 살짝 덜씀....) 올6평 (집모의라서 의미는 없지만,30분안으로) 독서0개인데 작년 화작에 울뻔할정도로 트라우마가 생겨서(이전까지 화작에서 타임오바 심각하게 된적도 없고 틀린적도 없엇는데 ㅠㅠ) 이번엔 EBS 화작과 ㄹㅇㅍㅌ에 화작도 다루고 있다기에 ㄹㅇㅍㅌ를 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활용하는게 좋을까요
ㄹㅇㅍㅌ화작은 화작풀이가 아니라 단순히 제재 학습용이라서... 예를들어 이번 6평에서 탈이랑 PVC랑 한옥이 뭔지 친근하지 않아서 자주 막히셨으면 필수입니다! 작년수능도 로봇세가 비슷했죠. 화작은 지문도 없이 단순히 부록에 짧게넣은거라....
제가 문과라 과학지문 읽을 때 가끔 용어설명할때(특히 화생) 모르는데 지문에서 소개안하는 기초용어들 몰라서 지문이해가 많이 덜될때가 있는데 그런것 대비용인가요?
네네 딱 그런용도입니다!
부록이 너무 탐나서 사버렸네요ㅋㅋ
감사합니다! 이제 예약이아니라 판매입니다!
국어/6-7시간/작년수능 4, 34월 1, 6월 79점/ 모든영역/ 국어에 정말 많이 투자했는데 노력대비 성과가 눈에 안보이네요 ㅠㅠㅠ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6평 이후부터 간쓸개,그릿,ㄹㅇㅍㅌ 열심히 하는중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뭘 해야할까요?
나중에 6평 이후 커리큘럼에 한번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6평때문에 많은게 바뀌었더라고요...
사회복무하면서 군수 생각중입니다. 혹시 상담가능하신가요? 내년 수능 생각 중인데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감이 잘 안잡혀서요. 부탁드립니다.
6평전후였늠데.....ㅠㅠ 따로 쪽지주시면 그래도 답해드릴께요! 그 우선은요, 가장 큰 차이가 4개월이라는 시간이죠. 남들과는 다르게요. 제가 현역때 수능준비 안하고 재수때만해서 재수기준으로 이르면 1월에 시작하잖아요, 근데 아직 8월이져. 그 4개월을 최대한 활용하시면 될것같아요. 추가로 올해 수능도 한번 보실 수 잇으시니깐 미리 실전 환경에서 양질의 문제로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고 시작하실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요!
우선 지금 당장은 실모같은걸로 부족한 부분이나 위치 체크하시고, 오는 수능을 3월 학평이라 생각하시고 준비해보시는게 나을것같아요. 그러고 점수대나 틀리신 문제에 따라서 겨울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시고요. 국어같은경우는 문제별로 난이도가 다 비슷비슷하죠, 이건 내년 수능 대비를위해서 지금 당장 ebs말고 기출반복하시면 될것같아요. 그러고 겨울부터는 남들 다 하는댜로 하시는게 좋을것같고요,
수학은요, 지금 상황이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정석같은거라도 한번 훑으시면 도움 많이 됩니다. 수학관현학과라면 상관없으시게ㅛ지만요.
영어는 지금 시간 많으실때 틈틈히 영어 신문같은걸로 가볍게 준비하시다가(이건 취업이나 토익같은거에도 도움되서요!) 2월에 이비에스 나오면 그때부터 남들 다 하는대로 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탐구는.... 사실제가 탐구준비를 제대로 한적이 없어서.... 그런데 그냥 교과서 읽으라고 많이들 말씀하시더라고요ㅠㅠ
얼마든지 쪽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