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램(김민재) [476057] · MS 2013 (수정됨) · 쪽지

2019-06-04 17:51:31
조회수 9,352

국어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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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후기야 뭐 다른 훌륭한 분들이 훨씬 많이 써주셨고...


문학이 이번엔 진짜로 어려웠고, 미토콘드리아 지문이 빡셌네요. 지문 읽는 태도가 안 갖춰져 있으면 ????? 하다가 끝났을듯


경제지문은 저는 별로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형적인 시간순 서술 or 비교/대조)


많이들 어려워하셨군요. 이해가 안 될때의 태도를 확실하게 갖출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문학은 특히 소설이 빡셌는데, 둘 다 공통적으로 '지문 흐름의 이해'를 묻는다는 점에서 그러했습니다. 소설은 내용이해를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다시금 증명됐네요.


화작문은 작년에 비하면 매우 평이했습니다. 상위권 수험생이라면 모두 실수 없이 맞힐 수 있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럼 저는 내일까지 열심히 해설지 써서 올려보겠읍니다... 후... 진짜 국어 계속 어려우면 학생들 힘들텐데 ㅜㅜ 마지막까지 뽜이팅합시다.



rare-#NOT FOUND rare-띵작, 마스터피스 rare-2021 신축년 rare-4스널 라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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