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기능수 [655203]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9-06-04 19:04:10
조회수 5,406

6평 사문 총평 및 간단 해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23009739

적중 내역 보고서 및 기출 문제와 엮어 복습할 수 있는 상세 해설지를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업로드 하겠습니다. 


그 전에 간단한 책과 실모 홍보 겸 총평을 올립니다

오류 지적 환영합니다


필자는?

사파이어 모의고사, 사파이어 N제 저자 & 모쏠 & 백수


소요 시간은?

19분 45초


예상 등급컷은?

1컷 46~47

2컷 44~45


총평.

무난한 난이도였지만 조금 까다롭습니다. 의문사할 문제가 3~4개 정도 있어요. 따라서 저는 문항의 난도 및 의문사를 감안하여 1컷을 46~47점으로 잡았습니디만, 만약 1등급컷이 48점 이상이라면 사문도 많이 고인거고 수능 때도 다소 어렵게 나오지 않을까싶습니다. 

전반적으로 남다른 신유형은 없으며, 기출의 소재가 모습만 바뀌어 충분히 풀어낼 수 있는 유형들로 출제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수능에는 소수의 문제를 신유형으로 내는 모험적 출제보다는 전반적으로 까다롭게 만들어진 시험지가 출제되리라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1. 쉽습니다


2. 카드1은 기갈상-3점

카드2는 갈-1점

카드3은 기갈-2점

카드4는 기-1점

카드5는 상-1점

카드6은 기갈-2점

카드7은 갈-1점

4번에 낚시 주의하세요. 상징적 상호 작용론에 해당하는 내용이 '없는' 겁니다.

(제 실모에도 비슷한 문제가 잇긴 한데... 이게 조금 더 어려운듯요ㅜㅜ)

참고로 이거 비슷한게 2018 수능 경제 5번에 잇엇거든요. 그래서 저도 실모에 출제했습니다. 같은 일반사회 계열 과목인 경제와 법정의 유형이 사문에 나올 수도 있거든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경제, 법정을 공부하실 필요는 없고 선생님들 실모나 출판된 실모 등을 푸시며 훈련하시면 됩니다. 

이런 유형은 앞으로 계속 쓰일 것 같습니다


3. 질문지법이니 우선 ㄱ 맞고, 

청소년을 중고등학생만으로 대표할 수 없으니 ㄴ틀렷고,(중고등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도 잇잖아요. 요거 중요합니다.)

ㄷ은 맞죠?

가설과 자료 분석 결과가 맞지 않아 ㄹ은 틀립니다.

연구 문제가 전반적으로 작년에 비해 난도가 좀 낮아졋네요


4. 쉽습니다. 문화 지체죠?


5. 쉽습니다. 실재론


6. 4번에서 막내딸이 소방 연수원에 간 것도 아니고 면접 시험 준비가 예기 사회화는 아니죠.


7. 2번에서 일탈을 규정하는 객관적 기준은 낙인 이론빼고 모두 존재한다고 봅니다. (저 이거 실모랑 N제에 주구장창 출제햇엇.....)

3번의 (가)는 갈등론이니 주의하세요


8. 쉽습니다. 공유성, 총체성


9. A: 순환론 B: 진화론

일정한 방향과 일정한 양상은 다릅니다. 일정한 방향은 사회가 발달하는 거이므로 진화론


10. 쉽습니다. A: 문화융합  B: 문화동화


11. 쉽습니다. A: 인쇄 매체 B: 뉴 미디어 C: 영상 매체


12. 2번을 충분하게 만드려면 '일주일 중' 여가 활동에 쓰는 시간은~?처럼 단위 기간이 붙어야 해요. 그래서 2번


13. A: 자문화 중심주의 B: 문화 사대주의 C: 문화 상대주의

(이거 실모와 N제에 훨씬 더 어려운 거로 비슷한 문제가 잇음요)


14. A: 계층론 B: 계급론

모두 옳게 구분한 학생은 갑이고, 을은 1번 질문부터 틀렸으므로 아님. 그렇다고 해서 을이 (가), (나) 모두에 틀린 것은 아님, 왜냐면 을은 모두 옳지 않게 구분한 학생이 아니라, 그저 모두 옳게 구분한 학생이 아니므로 어떤 구분은 옳을 수 있으니까....


15. (가): 사회 부조  (나): 사회 보험

5번은 (가)/(나)의 비이므로 해당 비를 구하면 A는 1/2보다 크고 C는 1/2이므로 옳은 선지.


16. 쉽습니다. 차근히 풀면 돼요


17. 조금 까다롭네요. A: ㄴ농업 사회 B: 정보 사회 C: 산업 사회


18. 쉽습니다. A: 절대적 빈곤 B: 상대적 빈곤

A, B 구분하는 문제가 왜 이리 많죠? 저도 실모에 A, B 구분하는 문제를 너무 많이 내서 좀 양심에 찔렸는데 평가원이 이러하니 이제 안-심


19. 쉽습니다. 갑은 기능론, 을은 갈등론


20. 개인적으로 사파이어 N제 문제와 거의 똑같이 나와서 보고 웃엇읍니다 ㅎㅎ

홍power보

구하면 부모 상중하=30, 60, 10, 자녀 상중하=20, 30, 50

각주 표현이 좀 색다르죠? 부모보다 낮을 수가 없다면 상층, 다이아에서 제일 비율이 높은 건 중층

제가 이런 거 사파이어 해설지에 엄청 강조햇읍니다 음하하

ㄷ은 반례를 하나만 찾으면 됩니다. 왜 틀렷나면, 하층 부모를 둔 중층 자녀 인구를 5로 둬보세요. 중층 부모를 둔 하층 자녀 인구가 40이 되고 상층 부모를 둔 중층 자녀 인구가 10이 돼서 최대 3배는 커녕 4배가 됩니다

따라서 답은 2번







+ 6평 전에 N제와 실모를 풀게 해드리고 싶었는데 

저의 부덕으로 6평 전에 간신히 인쇄가 들어갔습니다. 9평과 수능 때에는 제 컨텐츠를 통해 충분히 만점을 받아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 덧붙여 사문이 약간 까다로워지는 조짐이 보입니다. 

하지만 충분히 풀만한 시험이니 점수에 신경쓰지 마시고

약점 체크에만 집중해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사회문화 #출기능수 #사탐 #6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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