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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 좀 여쭙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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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드릴려하는데 친절하게 말해주는 사람이 없네요 믿으면 남기세요 유의미하게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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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39분, 화작 12분 소요 비문학 과학지문 15,16틀 화작 40번틀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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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년도 수능 내신 반영+의대 논술 신설을 이겨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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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직선사이의 예각 tan로 절대값 없이 구하는 방법이 있었던거같은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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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의대 증원보니까 정시는 변함이 없네요 ㄷㄷ...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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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야징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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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마인드 4
옛날엔 사람들을 용서하고 사랑하라 이 말이 ㅈㄴ 개소리인 줄 알았음 그래서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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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미하게 차이 안납니다 가 눈에 뜰 만큼의 유의미(의미)가 안나서 차이가 눈에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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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돈 없어도 6
신발이랑 옷 많이 사는 사람들도 꽤 많던데 물론 저는 돈도 옷도 신발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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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논술 학원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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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위를걸어다이는고양이 츄
아 그래서 지금 내가 기말고사가 불안하구나
저두 기말고사 불안한데, 이건 공부량 부족때문인듯
ㄱㅁ
기만자 죽어
이게맞죠
불안한이유는 해야 할게 있는데 안해서 그런거 ..
??? : 애들 보면 대부분이 '가만히 있어도 불안해요'라고 하는데 가만히 있어서 불안한 거야
아 그래서하면할수록 뭔가 불안했네요
당연한거니까...!!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
다시일년하는거여서.. 성적은 계속 우상향인데도 계속 불안하네요.. 열심히해야죠!
그러게요.. 주변에 공부 안 하는 애들 보면서 느낀 게 무계획 무대책..그냥 시간이 흐르는대로 사는 느낌이 들어요
형아 하루에 13시간하는데도 불안해서 더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더하다보면 아마도 수능보기전에 저승사자와의 만남을 택할까봐 못하겠는데 어떻게 해야하는건가뇨.. 심지어 재수전에 6모는 53344 9모는 32245 수능은 53244였는데 이번 6모에서 31222 나왔는데 정작 잘하고 열심히하는 수학이랑 사문이랑 영어가 점수가 수학은 이번에 100 맞았어야하는데 못 맞고 사문도 깡패였는데 4개나 틀려버리고 영어도 열심히했다고 생각했는데 82점이고 이번에 처음시작한 경제랑 원래 못하고 계속 못해왔던 국어가 뽀록느낌 살짝 갖고 올라왔는데 더 불안해졌어요 진짜... 어떻게하죠.. 반수생이랑 등등 더 들어오면 이 실력에 탐구과목 22유지조차도 힘들것이고 수학도 통계랑 적분이 하자라서 9월가면 간당간당하게 1 뜰거같고.. 국어랑 영어는 해도해도 안되는것만같고 그냥 공부 접고 다른길 찾을까요..
올해 수능까지는 아무생각없이 최선을 다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공부가 적성에 안맞는다고 생각할실수도 있지만... 충분히 성적 많이 올리셨구
하던대로 열심히하시면 좋은결과 있으실거에요!!
매우 공감되는 글입니다. 기본적인 공부량도 안 채우면서 방법론 탓하시는 분들은 성찰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진 게 많을수록 자신감이 늘기도 하지만 불안함도 늘죠..ㅎㅎㅎ
오히려 준비 더 많이 했을 때 불안했던 적이 많아서 들어와봤는데 역시...
아 이거 ㅇㅈ 오히려 공부 설렁설렁했을때는 불안함이 없었은데 이번 6평전에는 너무 불안했었음 기대보다 못나오면 어쩌나 하고
??하루에 15시간해도 모의고사 성적 안 나오니까 불안하던데
수능 불안 : 정말 공부 열심히했다
대학 중간 기말 불안 : 정말 열심히 놀았다
전국 수석 가까이 하신 어른들이 다 그러던데
불안한 이유는 끝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비교할 바는 아니지만 군입대를 하면 대략 2년이 안되는 시간에 끝이 나게 됩니다. 하지만 대학교 입시는 시간이 지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씩 하나씩 완성을 해가려고 해서 계획도 짜보고 이런 저런 것들을 하다가 그 과정속에서 평가되는 시험들의 점수를 보고 불안해 하죠 이름은 모의고사인데 마치 그 것이 수능 성적인양 고3담임선생님은 진로를 짤테고 내가 가고 싶은 대학이 점점 멀어지는 것같고 이러다가 정말 계속 성적이 오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듯 합니다.
모의고사가 끝난후에 지금 어디까지 공부를 했고 어느 부분은 공부한대로 나와서 익숙해졌는지 시험에서 공부한 대로 생각했는지 한번 정리해 보세요 공부한 것이 하나하나 체화되어서 시험때도 똑같이 생각했다면 그런것들을 하나하나 늘리면 됩니다.
절대적인 공부시간 역시 지켜져야 하지만 지금 본인이 알고 있는 부분 모르는 부분 정리하고 지금까지 해왔던 것 한번 살펴보세요
오래전에 수능을 치렀는데..2번...고3을 했지요..
2번째 보는 수능수학은 다풀고 한시간이 남아서 검토하다가 지쳐서 잔...ㅠㅠ
힘내세요 수험생님들
약간 공부를 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오는 불안감이랑 공부량 부족으로 인한 스스로에 대한 불신?은 느낌이 다른 거 같음
딱 어중간하게 공부하면 제일불안한듯
아예 안하면 오히려 마음도편하고 그런데
공부좀해보면 모르는 부분들도 보이고
스스로 부족한걸 깨닫게되니까
불안감이 떠나질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