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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 같은거요… 저는 꿈이 딱히 없어서 가끔 너무 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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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할머니댁 가는거니 어쩔 수 없네! 다음주 전공수업 끝나자마자 바로 3호선 타고 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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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질문받음 0
제작년에 사탐런한 선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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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는 대충 5
과탑수준으로 잘보진 않은거같고 그렇다고 장학금 날라갈정도로 망하지도 않았고 적당히 보통으로 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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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텍도 했었는데... 필기노트랑 정리하면서 외울거 외워도 문제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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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백분위96~98 인친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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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 큰일났다 5
학교생활이랑 술자리 개재밌다 이거 어카니…?? 심지어 복학할까봐 쫄렸는지 빡공해서 중간고사도 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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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아무리 표지판에 킥보드 타지말라고써있어도 서로 눈치껏타는거지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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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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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스킬 해설 https://orbi.kr/00067897760 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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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올인이 맞겠죠? 논술까지하면 지금 등급이 안전한편도아니라 걱정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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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벅벅 돌릴때 그랬었음 작년에.. 지금은 그냥 무념무상인데 수2는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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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이신분있음? 7
나이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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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속상하네 하 3월보다 서울대식 20점이 올랐는데 붙이는 인원을 50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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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올인 6논술 정시랑 같이 준비 뭐가맞음? 하나에 올인할까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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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옯붕이 중간고사 끝나고 별내까지 쌩으로 걸음 13
이래도 20000 걸음이 아직 안나오네.. 현재 18,655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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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3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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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과목 범위나 이런거 살짝 조정되는 해가 있었는데 몇년도 인지 아시는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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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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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떡상하면 절대 다시 못 내려옴 한 번 1등급 받잖아? 그 뒤로 1등급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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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설마 그런사람이 2024년에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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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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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해드려요 40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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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골든위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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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수2 공부하다가 중간중간 닮음같은거 살짝 헷갈릴 때 있어서 빠르게 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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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저 망한것 같아요 15
못푸는 문제만나면 막 심장이 두근거리고 기분이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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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더프 표점 전국 1등 13
기숙이라 급하게 폰 받고 인증합니다. 앞으로 커뮤는 못 들어올 거 같아요 다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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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둣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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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깨달음 걍 아싸친구들이랑 놀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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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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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시대에 유대인 학살하자는 정책에 대한 독일 국민들 찬성 여론이 9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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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도 라 도 1
최 강 삼 성 승 리 하 리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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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피드에 안뜨냐 ㅅㅂ 나 배구팡 추천해주고 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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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원은 쉽다는 인식이 잇어서(?) 미분 적분만 존나게하는데 1단원 힘빼고 공뷰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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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10^5/1(등급차)라고 썼네 이런 지구바보의 바보같은 행동...(수감각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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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먹고 5분 경과 와 넘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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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컵 (후방주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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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난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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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작수네요... 마닳 하는게맞나요... 걍 아껴두고 나중에하는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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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ㅎㄴㄷ ㅈㅅㅎ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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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가능할려나....... 콘서타를 지금 먹는건 애반데 흠..... 아무튼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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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잘하는법 2
도와주세용... 공통은 드릴같은 n제 풀때 막히는부분도 적고 푸는속도도 빠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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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아예 노베인데 섬개완말고 스개완 해도되나요 생명 커리쓰신분이 스개완 하고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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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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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 국어 4등급 맞았는데요... 솔직히 옛날에는 국어 인강이 왜 필요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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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출장 갔다가 짝퉁시장에 들르게 되어 한화 약 10만원어치 내고 짝퉁백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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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일러 투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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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학위 주는 걸로 아는데 어떤 메리트가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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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어ㅓㅓㅓㅓㅓ 4
심심, 무기력, 우울
의사는 세후 1억이상일걸요
치한수는요?
치는 의랑비슷하고 그다음 한수 순일듯
치랑 의랑 개원 평균 수입 비슷해요?
잘모르는데 보통 그렇지 않나..
페닥수입은 차이좀 나는데 개원의수입은 비슷할걸요
감사합니다~
한도 개원의 최소 세후 1억이상은 됩니다. 평균 천오백정도 된다고 들었고 월평균 수익 천미만인곳은 사업 접습니다. 의대는 개원보다는 페이시장이 넓은것이 장점이고 개원하면 의치한 모두 개인능력차입니다. 의원보다 더 버는 치과,한의원 많습니다.
수의사는 차이가 크나요?
수의사도 개원은 개인차가 심한것으로 압니다.
그렇군요 감사해요~
의치한 개원가 편차 있습니다. 한의원 물려받은 친구 일환 40명 정도 꾸준히 보니 넷 1300정도 나오더군요. 그냥 신규로 본인이 개원해서 매일매일 환자 40명이 와줄 수 있는지 생각해보면 답나오죠. 요새 신규 한의사분들 일주일 풀 야진이랑 365일 진료 경쟁이죠. 서로 안하면 좋을텐데 한의사도 개원가가 어지간히 전쟁터라 그렇습니다. 치과도 임플란트 덤핑 치는 치과들 생긴게 결국 개원가가 포화라 그렇구요. 저는 신도시 새로 지은 종합병원 치과과장인데, 서로 고생해가며 자리잡아가는 과정이니 어느과는 어렵고 어느과는 생각보다 잘나가고 이런것들이 비교가능합니다. 다 개원가 상황을 반영하는거죠. 치과는 그냥그냥 의과 중하위 정도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래도 같은 병원안에서도 의과랑 치과랑 차이가 존재하구요. 생각하시는것처럼 의치한 개원가 수입이 다 자기하기나름이라고 생각하시면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생각입니다.
의사의 과별수입차이가 상당한것도 간과해서는 안될것같습니다 또한 개원가평균수입이라는 것 자체가 매우 수치화하기어렵죠....의대 치대 한의대 수의대 모두 다요 생각보다 다들 잘 벌고 잘 삽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개원의 수입을 안다구요? 아무리 친한친구라도 넷 1300같이 정확한 수치를 알수는 없습니다....그런걸 정확히 알려주는 사람 없어요 다들 힘들다 소리만 하죠 엄살피고
그렇군요. 현직보다 잘 아는 재학생? 이시군요... 한의사가 천만원 정도 버는것이 아주 어렵다고 하는 말이 아니예요. 넷 천만원 벌려면 의사.치과의사.한의사가 각자의 허들 높이가 다르다는 말입니다. 의사한테 천만원 허들은 너무 낮은 허들인거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친한친구라도 안가르쳐주는 사람도 있고 가르쳐주는 사람이 있지 그걸 왜 아무도 안가르쳐준다고 단정짓나요? 친구 한의원 그로스 2500에 넷 1300. 조무사 3명입니다만?
뭐 알려줬다하니 더이상 태클걸진 않겠습니다 ㅋㅋㅋ 다만 개원가 의사들 자기 아내한테도 수입 얘기.안해주는 경우 많은데 참 의외의 경우군요 그리고 재학생 아닙니다 집안에 의사(치한포함)가 많아서 관심이많을뿐....
그리고 평균적으로 의사가 많이 버는건 당연하죠 ㅋㅋㅋ 다만 그 차이가 많이 나지 않으며 어떠한 과를 고르느냐에 따라 변수가 상당히 크다는 얘깁니다 말씀하신대로 피부 성형 정형같은데에서 천은 너무 쉬운 금액이죠 그러나 모든 의사가 피성정 갈순 없잖아요
음...제가 오르비에 안 들어오는 동안 과열된 부분이 있었네요.
저도 이제 구체적으로 정해야되는데 제가 바람직하지 못한 가치관을 가지지 못한 건지 몰라도 막연하게 의사의 사명감이나 소명의식(동어반복인가요)으로만 접근하기엔 부담스러워서 원래 의사를 꿈꾸던 것도 아니고 현실적인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정확한 정보를 찾기 힘들더군요. 현직 아니면 주변에서 좋은 정보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40명보는데 넷 1300이라고요?.. 흠
흐음... 좀 이상하네요 제가 알기로는 보통 일환 20명대가 넷1000이거든요 ㅎㅎㅎ 친구분께서 수입을 정확히 말했다면 환자수를 좀 부풀려 말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네요
수입을 적게 말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