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지일까 눅눅이일까 호에에엥 · 879821 · 19/06/15 21:57 · MS 2019

    그 뭐지, 평형이 깨지면 그 역방향으로 반응이 자발적임.

  • 질문노Yeah · 872525 · 19/06/15 21:58 · MS 2019

  • 아이지일까 눅눅이일까 호에에엥 · 879821 · 19/06/15 21:59 · MS 2019

    아 생각났다. 르샤틀리에의 원리.
    화투 손절한지 너무 오래되서 까묵음.
  • 질문노Yeah · 872525 · 19/06/15 21:58 · MS 2019

    자발 비자발의 기준은 정반응과 역반응 중 속도가 어디가 더 빠른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즉, 역반응이 일어나고 있어도 정반응 속도가 역반응 속도보다 빠르다면 충분히 역반응이 비자발적인 반응이 되는 거죠.

  • 아이지일까 눅눅이일까 호에에엥 · 879821 · 19/06/15 22:00 · MS 2019

    다른말로는 평형이 이루어졌다고 해서 정반응 역반응이 안일어 나는게 아니라 정,역 반응의 속도가 같아서 동적 평형을 이룬다 이말이죠~

  • Geralt · 820531 · 19/06/15 22:02 · MS 2018

    근데 그럼 정반응이 비자발적이라는건 거시적으로 봤을때 정반응이 진행되지않는것아닌가요?
    그럼 3o2가 2o3 되는과정은 비자발이므로
    (역반응 속도가 정반응속도보다 빠르므로)
    o2놔두면 아무것도안생성되나요?

    그리고 그상태 (수득률 0프로인상황) 이 평형상태인가요?

    그러면 평형상태에서 반응물이 존재하지않게되는거아닌가요?

  • 질문노Yeah · 872525 · 19/06/15 22:06 · MS 2019

    정확히는 평형 상수를 봐야 하는데 산소가 오존이 되는 반응은 평형 상수 K 값이 우리가 사는 환경에서는 0에 수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생성 자체는 이뤄지지만 너무나도 적은 양만이 생성되는 상태라 평형을 이룬 상태에서도 사실상 없는 기체로 보는 거죠. 엄밀히 따지면 평형상태에서 반응물은 존재합니다.
  • Geralt · 820531 · 19/06/15 22:13 · MS 2018

    답변감사합니다

    하나만 더 질문할게있는데

    위 그래프에서 델타 g값이 양수에서 0 음수가 되는데

    반응식은 항상 3h2+n2->2nh3 로같은데
    그럼 델타 s 델타h 값은 항상 일정한것아닌가요?
    온도도 일정할텐데

    h-ts 에서 아무것도 안바뀌는데 왜g 값은 바뀌는건가요?

  • 질문노Yeah · 872525 · 19/06/15 22:18 · MS 2019

    델타 G 자체는 온도, 엔탈피, 엔트로피에 대해서만 변하는 함수가 맞습니다. 다만 이 함수는 평형을 유지하고 있을 때 다른 평형으로 이동할 때 사용하는 함수이고, 아예 물질의 양 자체가 바뀌고 있는 상태일 때는 평형을 이루면서 이동한다~ 이정도의 의미를 가지니까 그거에 맞춰서 G를 표시해 보니 평형 상태일 때 가장 G 값이 낮아 저렇게 표현한 거지 실제로는 반응이 진행되면서 열이 흡수 또는 방출되면서 G 값이 바뀌게 됩니다.

  • Geralt · 820531 · 19/06/15 22:20 · MS 2018

    친절답변 감사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