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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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문학 공부할때 인강 듣고 인강만 들으면 안되서 매일 시간도 재며 3지문씩 풀고 기출 분석도 하라는대로 철저히 했는데도 도저히 오를거같은 확신도 들지않고 자꾸 이게 맞는건가 라는 회의감이 드네요...그래서 차라리 인강 일절 듣지 않고 하루에 한 지문 하루에 계속 반복해서 보며 한 문장 한 문장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 한 지문이라도 완전히 자기것으로 만드는건 조금 별로일까요? 12월부터 국어에 가장 많이 투자했는데 등급은 그냥 계속 멈춰있으니 계속 불안하고 짜증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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