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해탈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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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랑 한문은 다행히도 어떻게든 건져올렸는데
수학내신이랑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을 만들어냈어요. 시험지 산산조각내기 정도?
왜 전 ^^ 늘 시간이 모자라서 허덕이다가 계산실수하고 틀리는 짓을 반복하는걸까요?
방학때 저랑 기탄수학 푸실분 없나요 진심으로ㅋㅋ
사칙연산부터 차근차근ㅋㅋA ㅏ....
수학만 치고나면 온 세상이 행복해보이네요~
망하든 안망하든 수학끝나면 삼각산이 진심으로 두둥실 춤 출것같네여
이 행복을 오르비랑 나누고싶엇어요 아 행복햏ㅎ
내일은 영어랑 작문
.....♡
사실 벌써 크리스마스때문에 가슴이 두근거려요ㅋ고3인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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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왜 처음부터 끝까지 누가 내글 써놨나 싶지 ㅡㅡ
응? 이과시잖아요ㅋㅋㅋ결별하시면안됩네다 ~.~
수학은 괜찮은데..그냥 전반적으로 이번에 맘에 안드네요 ㅡㅡ
전 문도리긴한데 지잡고라 수학은 걍 1인데 이번에 근현대사 개털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