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베어❄️ [838835] · MS 2018 · 쪽지

2019-07-08 22:28:03
조회수 956

20190708 퇴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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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베어 집왔다.


아이스베어는 오늘 재-희가 추천한 박지향T


비유전과 윤도영T 비유전 중 고민했는데


결국 윤도영T를 따르기로 했다.


곧 있으면 이감 파이널이 와서 그거 오면


또 죽어라 풀어야겠다.


공부하다보면 불안할 때가 많다.


오늘 아이스베어 학원 교무실만 봐도


“불안해서” 상담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


사실 불안감이 드는건 누구나 다 마찬가지다.


실패할 경우에도 어떤 나락으로 떨어지는지는


사람마다 전부 다르다.


자신만의 나락이 있고 자신만의 성공이 있다.


그래도 우리는


적어도


다 못 믿어도


나 하나는 믿어야한다.


세상이 아니라고 해도


내 친구, 심지어 가족들도 아니라고 해도


성적이 올라간다고 대학에 붙는다고


말해줄 사람은 나뿐이다.


자신을 아끼고 채찍질하고, 독려해주는 하루가 되자.


모두 고생 많은 하루였다.


#Icebearneverevergiv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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