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중앙대가 경외시보다 소위 입결이 높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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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뽑는 인원수가 적어서가 아닌가요?
원서를 쓰고싶어도 뽑는 인원수가 적게는 3명, 많아도 15명 (정경제외) 미만이니 쓸 엄두도 안나고, 설령 원서를 써도 수능점수가 높은 분들이 가니 입결이 높을 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뽑는 인원수가 타대학이랑 비슷함에도 합격자들의 수능점수가 높다면 확실히 대학의 수준이 올라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이상 언수외는 양호한데 탐구를 못친 1人의 넋두리였습니다 ㅠㅜ 중앙대 가고싶어도 참 뽑는 인원수가 말이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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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정원은 중앙대가 시립대 1.5배가 넘는데 정시 인원은 시립대가 나군 기준으로 1.5배 더 많은 기이한 상황 -_- 물론 시립대가 수시를 적게 뽑긴 합니다만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수시를 많이 뽑다보니 정시인원이 줄어든거죠. 근데 인원 적게뽑는다고 무조건 입결 높은건 아니예요. 그만큼 빵꾸 가능성도 크구요(그래서 작년에 중대신방가군이 빵꾸가 났죠). 그래도 중대경영같은 경우 나군에서는 약 50명을 뽑는데 이정도면 적은 인원도 아닌데도 입결은 높죠. 그니까 꼭 인원적다고 점수가 높은건 아닙니다.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